핀시아 클레이튼 합병


네이버와 카카오의 코인이라 불리는 핀시아와 클레이튼 코인이 통합할 수도 있다는 분위기를 풍기면서 한국에서는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대부분의 코인이 빠지면서 분위기가 뜨겁지는 않지만 여전히 한국 크립토 씬에서는 화제의 중심에 이 두 코인의 통합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네오핀 코인


이런 가운데 네오핀 코인 이 핀시아 네트워크와 이더리움, 그리고 클레이튼과 같은 EVM 네트워크 간 상호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네오핀 브릿지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업데이트는 2024년 2월 중순으로 알려졌으며,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요즘 언론데 네오핀과 핀시아 관련 소식이 자주 보이는데 덕분에 네오핀 코인 도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됐습니다.


네오핀 브릿지


현재 네오핀 코인 은 미디엄에도 해당 소식을 자세히 남기면서 한국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핀시아와 클레이튼, 그리고 이더리움이 연결된다는 가슴설레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네오핀 코인 은 이번 프로젝트로 핀시아 네트워크와 다른 EVM 네트워크 간 원활한 상호 변환이 가능해지며, 메타마스크, 카이카스, DOSI 볼트를 포함한 외부 지갑과의 호환성 확대 또한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네오핀 코인 프로젝트


네오핀 코인 은 씨파이 프로토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리브랜딩을 거치면서 씨파이와 디파이가 결합된 씨디파이를 내놓았습니다.


이는 씨파이와 디파이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개념으로 두 금융 시스템의 장점을 활용하고, 투명하면서도 사용자 지향적인 온체인 블록체인 금융 생태계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망


네오핀 코인 가격은 사전에 나온 네오핀 브릿지 소식에도 불구하고 10% 가까이 조정받았습니다. 일단 핀시아와 클레이튼 관련 병합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신 게 사실입니다.


여러 잡음이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병합을 통해 거대한 김치코인이 만들어진다는 겁니다. 한국이라는 작은 마켓에서 거대 환경을 가지게 되고, 거기에 네오핀 코인이 브릿지를 만든다는 것은 분명 좋은 소식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