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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전국 한파 계속…서울 아침 영하 10도

<해외 증시 시황>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넷플릭스가 긍정적 실적에 급등하며 전반적인 강세를 이어갔다. S&P 500 지수는 이날도 고점을 또 다시 높였다.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60포인트(-0.26%) 하락한 3만7806.8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97포인트(0.08%) 오른 4,868.56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도 55.98포인트(0.36%) 상승한 1만5481.92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

이날 시장은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에 주목하며 주 후반 발표될 경제지표를 경계했다.

대체적으로 실적이 양호하게 발표되는 가운데, 시장은 향후 발표될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추이와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지난해 12월 PCE(개인소비지출)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에 기대와 경계감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국내 증시 시황>

[1/24 하나증권 마감시황]

시황 김대욱 (T.3771-8532)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스테이(Stay)]

KOSPI: 2,469.69 (-0.36%)

상승 272 하락 612

KOSDAQ: 836.21 (-0.46%)

상승 555 하락 1,003

★원/달러 환율: 1,337.00 (+3.60원)

KOSPI(억원): 외 -244 개 +957 기 -814

KOSDAQ(억원): 외 -1,423 개 +2,421 기 -787

강세업종: 보험, 화학, 금융, 통신

약세업종: 의료정밀, 종이목재, 운수창고, 의약품

> 전일 미국 증시 혼조 보이며 경계감 확대. 리스크 오프 심리 증가하면서 국내 증시 하락 마감. 부동산 PF 관련 리스크도 다시 부각된 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 리스크 오프 심리에 보험, 통신 등 저베타 업종 강세 보였으며 원/달러 환율도 소폭 상승. 한편 전일 강세 보였던 의약품 업종 반락. 건설업종은 PF 리스크 경계감에 재차 하락

> 이복현 금감원장, PF 관련해서는 이전보다 훨씬 강한 강도로 진행될 것이며 일부 금융사, 건설사 어려움도 감내할 생각이라며 그전에 통상적으로 얘기한 것처럼 들으면 안된다고 경고. 또 100%에 가까운 자기자본 보유한 상태에서 부동산 개발을 시행해야 한다고 향후 방향성에 대한 입장 언급

> 일본증시도 동반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증시는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중국 지방정부들은 양회 앞두고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5~6%로 제시

> 오늘 2023년 11월 인구동향 발표. 출생아수는 YoY -7.6% 감소한 17,531명. 인구는 49개월 연속 자연 감소 중

> 지수 약보합 수준 마감에도 코스피/코스닥 상승 하락 비율 각각 44%, 55% 수준. FOMC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전반적으로 향후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점 방증. 반도체, 이차전지 각 업종 내에서도 삼성전자 약세/SK하이닉스 강세, LG ES 강세/삼성SDI 약세 등 방향성을 탐색하는 데 실패한 모습. 추가적인 리스크를 원하지 않는 '스테이(Stay)' 심리 확인

★금일 특징주

1. 여행: 설 노랑풍선, 설연휴 해외 여행 패키지여행 YoY +50% 증가 발표. 지난 12월 인천공항 여객 이용자 수는 전월 대비 +16.8% 증가한 906만 명 기록

2. 의료AI: GPT스토어에서 의료AI 흥행 가능성 제기

3. 웹툰: 전일 문화체육관광부,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 발표하며 강세 지속. 문체부 중심 총력 지원 체계 구축, 플랫폼 확장, 작품 육성 등 내용으로 산업규모 2027년까지 4조원으로 확대 계획 제시

★내일 주요 이벤트

> 한국 1월 BSI/ESI, 4Q GDP

> 2월 통화안정증권 발행계획

> 제4이동통신 5G 28GHz 주파수 경매, ECB 통화정책회의

> 미국 4Q GDP, 개인소비

> HB인베스트먼트 상장

> 미국 실적발표: 사우스웨스트항공, 넥스트에라 에너지, 애플,

> 유니온 퍼시픽, 비자, 발레로 에너지, 웨스턴 디지털

> 한국 실적발표: SK하이닉스, 현대차, NAVER, POSCO홀딩스

올해 첫 상장 우진엔텍 '따따블'

올해 첫 기업공개 기업인 우진엔텍이 상장 첫날 '따따블'에 성공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우진엔텍은 공모가 대비 300.00% 급등한 2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시작 전부터 매수세가 몰린 우진엔텍은 개장과 함께 따따블로 직진했다.

이닉스, 일반청약 경쟁률 1997.4대 1...증거금 10조 육박

이차전지 세이프티 솔루션 전문기업 이닉스가 23일과 24일 실시한 일반청약에서 1997.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닉스는 이번 IPO를 통해 총 420억원의 공모자금을 조달, 생산능력 확대와 해외 진출 등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1984년 설립된 이닉스는 2016년 이후 이차전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주요 부품인 배터리셀 패드와 내화격벽 등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스튜디오삼익, 공모가 1만8000원 확정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스튜디오삼익은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외 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스튜디오삼익은 오는 25일~26일 양일 간 일반 청약을 거쳐 내달 6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이다.

[뉴욕증시] S&P 500, 최고가 갈아치웠다… 엔비디아, 600달러 눈앞

미국 증시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S&P500지수는 사흘 연속 고점을 다시 썼고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에 힘입어 엔비디아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36포인트 내린 3만7905.45로 장을 마쳤다.

[속보]넷플릭스 10%↑ 상승에…S&P500·나스닥 상승 마감

넷플릭스가 10% 이상 급등세를 보이며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2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6% 하락한 3만7806.39를 기록했다. 반면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08% 오른 4868.55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36% 상승한 1만5481.92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기아, 오늘 나란히 최대실적 쓴다…영업익 1·2위 유력

국내 완성차 1·2위이자 형제기업인 현대차와 기아가 25일 나란히 지난해 4분기를 포함한 연간 실적을 발표한다. 현대차·기아는 14년 연속 '상장사 영업이익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를 제치고 수익성 부문에서도 1·2위에 오를 것이 유력시된다. 예상 영업이익률도 현대차 9.5%, 기아 11.9%로 집계돼 전년 대비 각각 2.6%포인트, 3.5%포인트 뛰어오를 전망이다.


실적·증시 한파에도 달아오른 금융株…외국인 '사자' 왜?

얼어붙은 증시에도 금융주는 달아오르고 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은행주 9곳의 올해 순이익은 작년보다 8.2% 증가할 전망으로, 4분기 실적 부진에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가 소폭 확대될 수 있다"며 "올해 실적 반등 폭이 크거나 작년 주가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던 은행이 올 상반기에는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종목별 실적과 DPS에 따른 선별 접근 필요성도 제기된다.

메타, 장중 시총 1조 달러 재돌파…2021년 이후 처음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가 24일 장 중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 CNBC에 따르면 메타는 이날 장 중 주가가 2% 이상 급등하면서 주당 396달러를 기록,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섰다. 메타가 시총 1조 달러를 기록한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이다.

①현대차 ②SK이노베이션 ③네이버...지난해 자기주식 가장 많이 태워 없앤 회사들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이를 통해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자사주 처분에는 소각 외에도 다른 사업제휴 등을 목적으로 한 타사와 맞바꾸기, 임직원 보상 지급 등 여러 방식이 있다. 이 회사는 2022년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정리한 데 이어 2년 연속 대량으로 자기주식을 소각했다.

날개 잃은 이차전지株, 코스닥 시총도 40조 증발

지난해 증시 랠리를 이끌었던 이차전지 관련주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 6개월 전과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종목은 상위 10개 종목 중 1, 2, 4위에 해당하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엘앤에프 뿐이다. 코스닥 이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의 시총은 지난해 7월 각각 39조6000억원, 30조2000억원에서 이날 23조4000억원, 13조5000억원으로 급락했다.

삼성 바이오 형제 잘나가네 나란히 '1조원' 축배 들었다

삼성그룹의 '바이오 형제'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각각 창사 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과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특허가 만료된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7종의 개발에 성공하고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조6946억원, 영업이익 1조1137억원을 기록했다.

내리막 걷는 포스코DX·에코프로머티...연기금 어쩌나

국민연금의 러브콜 속에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던 포스코DX와 에코프로머티가 올해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수익률에 비상이 걸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에코프로머티가 상장한 지난해 11월 17일 이후 3229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특히 주가가 17만원대 초반이던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이날까지 무려 1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오고 있다.

LG디스플레이 7분기만에 흑자…작년 4분기 영업익 1천317억원(종합2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적자의 늪에 빠져 있던 LG디스플레이가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의 경우 모바일용 OLED 패널과 계절적 수요 확대에 따른 TV, IT용 중대형 제품군의 출하가 늘어나며 전 분기 대비 55% 증가했다. 제품별 판매 비중은 모바일 신제품 패널 출하 증가로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부문이 전 분기보다 16%포인트 증가한 4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