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시황>
[1/24 하나증권 마감시황]
시황 김대욱 (T.3771-8532)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스테이(Stay)]
KOSPI: 2,469.69 (-0.36%)
상승 272 하락 612
KOSDAQ: 836.21 (-0.46%)
상승 555 하락 1,003
★원/달러 환율: 1,337.00 (+3.60원)
KOSPI(억원): 외 -244 개 +957 기 -814
KOSDAQ(억원): 외 -1,423 개 +2,421 기 -787
강세업종: 보험, 화학, 금융, 통신
약세업종: 의료정밀, 종이목재, 운수창고, 의약품
> 전일 미국 증시 혼조 보이며 경계감 확대. 리스크 오프 심리 증가하면서 국내 증시 하락 마감. 부동산 PF 관련 리스크도 다시 부각된 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 리스크 오프 심리에 보험, 통신 등 저베타 업종 강세 보였으며 원/달러 환율도 소폭 상승. 한편 전일 강세 보였던 의약품 업종 반락. 건설업종은 PF 리스크 경계감에 재차 하락
> 이복현 금감원장, PF 관련해서는 이전보다 훨씬 강한 강도로 진행될 것이며 일부 금융사, 건설사 어려움도 감내할 생각이라며 그전에 통상적으로 얘기한 것처럼 들으면 안된다고 경고. 또 100%에 가까운 자기자본 보유한 상태에서 부동산 개발을 시행해야 한다고 향후 방향성에 대한 입장 언급
> 일본증시도 동반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증시는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중국 지방정부들은 양회 앞두고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5~6%로 제시
> 오늘 2023년 11월 인구동향 발표. 출생아수는 YoY -7.6% 감소한 17,531명. 인구는 49개월 연속 자연 감소 중
> 지수 약보합 수준 마감에도 코스피/코스닥 상승 하락 비율 각각 44%, 55% 수준. FOMC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전반적으로 향후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점 방증. 반도체, 이차전지 각 업종 내에서도 삼성전자 약세/SK하이닉스 강세, LG ES 강세/삼성SDI 약세 등 방향성을 탐색하는 데 실패한 모습. 추가적인 리스크를 원하지 않는 '스테이(Stay)' 심리 확인
★금일 특징주
1. 여행: 설 노랑풍선, 설연휴 해외 여행 패키지여행 YoY +50% 증가 발표. 지난 12월 인천공항 여객 이용자 수는 전월 대비 +16.8% 증가한 906만 명 기록
2. 의료AI: GPT스토어에서 의료AI 흥행 가능성 제기
3. 웹툰: 전일 문화체육관광부,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 발표하며 강세 지속. 문체부 중심 총력 지원 체계 구축, 플랫폼 확장, 작품 육성 등 내용으로 산업규모 2027년까지 4조원으로 확대 계획 제시
★내일 주요 이벤트
> 한국 1월 BSI/ESI, 4Q GDP
> 2월 통화안정증권 발행계획
> 제4이동통신 5G 28GHz 주파수 경매, ECB 통화정책회의
> 미국 4Q GDP, 개인소비
> HB인베스트먼트 상장
> 미국 실적발표: 사우스웨스트항공, 넥스트에라 에너지, 애플,
> 유니온 퍼시픽, 비자, 발레로 에너지, 웨스턴 디지털
> 한국 실적발표: SK하이닉스, 현대차, NAVER, POSCO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