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지티엑스 코인 ZTX 의 상승이 유독 눈에 띕니다. 글로벌 거래소 기준 30% 가까이 상승하면서 어떤 이슈가 있는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크립토 환경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밤사이 올라주면서 전체적으로 크립토마켓이 상승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낸 것은 사실입니다.


지티엑스 코인 ZTX


지티엑스 코인 ZTX 은 국내의 경우 빗썸, 해외에서는 바이비트에서 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각각의 비율오 23%, 21%로 나름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바이비트는 국내 거래소들과 트래블룰이 채결되어있기 때문에 사실상 한국 거래소에서 옮겨간 투자자들이 거래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제페토


지티엑스 코인 ZTX 은 메타버스 제페토의 IP를 이용한 웹3.0 플랫폼으로 시작됐습니다. 지티엑스 코인 ZTX 의 사용자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창작과 소셜, 경제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인게임교환 허브를 통해 메타버스 내에서 사용되는 통화인 골드와 지티엑스 코인 ZTX 를 스왑할 수 있습니다. P2E의 성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메타버스


최근 지티엑스 코인 ZTX 은 생태계 확장을 위한 커뮤니티 활성화 노력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페토라는 글로벌리 가장 성공한 프로젝트가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합니다.


사실 메타버스나 P2E, NFT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프로젝트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를 구현하거나 성공한 프로젝트는 매우 드물었죠. 메타버스에 대한 인기가 식은 것도 이유일 겁니다.


기반


메타버스 코인들이 전반적으로 상승해줘야 아마도 테마 자체가 살아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티엑스 코인 ZTX 이 스스로 장을 개척해나가도 괜찮을 수준입니다.


그만큼 메타버스가 여전히 미개척분야이며, 2021년 그 많던 메타버스 참전 기업들이 지금은 뭘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지티엑스 코인 ZTX 은 탄탄한 제페토를 중심으로 펼쳐갈 미래에 대한 기대가 기대되는 서비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