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AR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를 제공하는 AR 플랫폼 부문, 공간 기반 XR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부문, 산업용 AR 협업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부문, 스마트 안경 등의 웨어러블 AR 전용기기 관련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글래스 솔루션 부문으로 구분됩니다.
AR 플랫폼 부문
AR 핵심기술을 개발, 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AR 플랫폼 MAXST AR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2012년 첫 상용화하여 고객 수요에 맞춰 지속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현재 50 여 개국, 26,000 여 개의 개발사가 MAXST AR SDK를 사용하고 있으며 8,439 개의 AR앱이 MAXST AR SDK를 통해 개발되었고 470만 명의 사용자가 MAXST AR SDK로 개발된 AR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부문
3D 스캐닝 기술 및 비전기술을 핵심기술로 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적 AR원천 기술을 접목, AR과 VR이 결합된 XR 메타버스 환경 구축을 지향하며 현실공간에 대한 디지털 변환뿐만 아니라 실제 그안에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맥스버스는 현실의 공간맵을 기반으로 다양한 XR 메타버스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입니다.
2015년 AR 원천기술에 WebRTC를 접목한 산업용 솔루션 개발에 착수, 대기업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한 컨셉 검증(POC)-실제 활용-고도화 단계를 거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MAXWORK' 브랜드를 런칭하였으며 대기업 외에 중소기업도 이용할 수 있는 SaaS(S/W as a Service) 제품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글래스 시장의 부상에 발맞추어 관련 하드웨어에 회사의 AR 엔진이나 SLAM 엔진을 커스터마이징, 미들웨어 형태로 탑재하고 라이선스 수입을 받는 사업을준비하고 있습니다.
주가
맥스트의 주가는 최근 들어 급등을 했습니다. 급등의 이유로는 애플 '비전 프로' 출시 기대감 및 퀄컴, 삼성-구글 MR 기기용 칩 공개 소식 등에 상승했습니다. 또한 애플 비전프로 2월 2일 美 출시 예정 소식 등에 상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차트로는 이평선 위에 위치해 있으며 60일선까지 고개를 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장기이평선인 120일과 150일선은 고개를 들지 못했기 때문에 상승한 위치를 얼마나 유지하는지와 이평선의 위로 주가가 계속 유지되는지 확인 후 진입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적
실적은 적자기업으로 딱히 볼 것도 없네요^^;;
아무래도 맥스트는 비전프로의 기대감과 테마의 움직임 흐름을 잘 보며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