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 코인


블러 코인 이 이틀연속 큰 폭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업비트 원화마켓 기준 블러 코인 은 10%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그것도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강한 지지라인을 만들어주면서 호재를 등에 엎은 알트코인들 중 앞으로 튀어나가는 블러 코인 같은 코인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활동


더 블록의 지난 12월 5일 소식에 따르면 블러 코인 마켓에서의 NFT 거래량이 급등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블러 코인 생태계의 확장이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NFT는 2021년 상승장에서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도대체 NFT가 무슨 가치가 있냐고 하겠지만 그때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같은 이미지를 주었던 게 사실입니다.


특징


블러 코인 은 프로 트레이더를 위한 NFT 마켓플레이스로 NFT 에그리게이터, 포트폴리오 분석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러 코인 은 커뮤니티 기반의 거버넌스를 활성화하여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오픈씨 등 거대 NFT 마켓들도 이미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블러 코인 의 경우 블러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보여주는 트레이딩에 적합한 UI 적분에 확고한 투자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


블러 코인 의 미래를 이야기하려면 NFT의 미래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NFT 자체만으로 성공한 프로젝트는 많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NFT 프로젝트들이 여러 테마를 연계하고 있습니다.


게임과 메타버스, P2E, NFT... 이런식으로 묶어서 제공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실제 나름 성공을 거둔 프로젝트들은 사실 오직 NFT 하나에만 집중한 스튜디오들이었습니다. 아이러니입니다.


HRHR


자전거래는 사실 어제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자기들끼리 그냥 매수와 매도를 하면서 가격을 올려놓는 것인데 대부분의 초기 크립토 마켓에서 보여지는 문제라 하여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 같이 자산시장으로 들어간 코인의 경우 이런 일은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 말은 블러 코인 같은 NFT 마켓이 여전히 초기라는 뜻이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