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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024년 1월 23일 한파 절정… 서울 출근길 체감 ‘영하 20도’

미국 뉴욕증시에서 월요일에는 다우존스30, S&P 500, 나스닥 지수가 상승하여 마감했다. 다우존스30은 138.01포인트(0.36%) 상승한 38,001.81에 도달하여 사상 처음으로 38,000선을 돌파했다. S&P 500은 10.62포인트(0.22%) 상승하여 4,850.43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나스닥 지수는 49.32포인트(0.32%) 상승한 15,360.29에 마감했다. 최근 상승세는 S&P 500이 4800선을 돌파한 이후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2022년 1월 이후 약 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미 연준이 상반기 동안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트레이더들은 이에 대한 예상을 조정하고 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낙관적으로 상승하며 78.8로 2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S&P 500이 4,800을 돌파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한국 증시 동향 요약:

  • KOSPI는 2,464.35로 0.34% 하락하며 296종목이 상승하고 579종목이 하락함.

  • KOSDAQ는 839.69로 0.35% 하락하며 763종목이 상승하고 791종목이 하락함.

  • 원/달러 환율은 1,338.90으로 0.10원 하락함.

증시 업종 동향:

  • 강세업종: 의약품, 전기가스, 의료정밀.

  • 약세업종: 화학, 철강금속, 종이목재, 건설.

국내 증시 동향:

  • 증시는 반도체 업종이 선방하면서 양대 지수가 약보합으로 마감.

  • 미국 증시에서 장기금리 반락으로 의약품 업종이 반등하고, 홍해 발 지정학적 리스크 감소 및 유가 변동성 완화로 전기가스 업종이 강세를 보임.

외국인 순매매 동향:

  • KOSPI는 외국인 +2,998억원 매수, 개인 -2,451억원 매도, 기관 -389억원 매도.

  • KOSDAQ는 외국인 -362억원 매도, 개인 -345억원 매도, 기관 +1,021억원 매수.



이닉스, 공모주 청약 돌입… 수요예측 열기 이어가나

2차전지 안전 부품 전문업체 이닉스가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앞서 이닉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11~17일 이닉스는 총 300만주의 공모주식수 중 70%에 해당하는 기관투자자 대상 물량 210만주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마켓인]‘20조 몸값’ 토스 상장 주관사 누구…이달 윤곽 나온다

종합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최근 주요 증권사들을 상대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토스의 예상 몸값으로 최대 20조원이 거론되는 가운데 일각에선 막대한 누적 적자를 고려하면 고평가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뉴욕증시]S&P500, 또 사상최고치...다우지수도 38000선 돌파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월요일인 22일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번주에는 12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4분기 성장률 속보치, 구매관리자지수, 빅테크를 비롯한 기업 실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Fed 당국자들의 공개 발언이 나오지 않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한 만큼 투자자들은 이들 지표와 실적을 통해 향후 경제와 통화정책 향방을 가늠하고자할 것으로 보인다.

연초 증시 부진에 10대 그룹 시총, 올들어 100조 증발

연초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면서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100조원이나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이차전지주들의 부진도 시총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포스코가 지난해 시총이 123%나 늘면서 증가율 1위를 기록한 것이 이차전지주 강세 때문이었는데 이차전지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올해 들어서는 시총 감소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단기간 너무 많이 올랐나? AMD는 3.5% 급락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의 주가는 3% 이상 급락했다. 이뿐 아니라 최근 AMD가 엔비디아보다 더 오르는 등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자 이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도 나온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지난 주말 엔비디아는 4.17%, AMD는 7.11% 각각 급등했다.

비전 프로 사전 주문 많아…애플 1.2% 상승, 시총 1위 탈환

애플의 차세대 킬러 콘텐츠로 기대되는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의 사전 주문이 당초 예상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애플이 1% 이상 상승, 시총 1위를 탈환했다. 22일 뉴욕증시에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1.22% 상승한 193.89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은 이날부터 '비전 프로'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엔비디아 또 사상최고, 주가 장중 600달러 돌파(상보)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에 힘입어 엔비디아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엔비디아는 최근 들어 AI 특수에 힘입어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장중이지만 주가가 6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에코프로비엠 적자 전망에"…2차전지株 어쩌나

에코프로비엠이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2차전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연출했다. 이어 "전기차 시장의 단기 약세와 글로벌 양극재 업체들간의 증설 경쟁, 배터리 셀 업체들의 양극재 내재화 비율 상승 등을 감안해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한다"면서 "펀더멘탈을 과도하게 상회하고 있는 현재 주가는 하락 위험이 높다"고 판단했다. 장정훈 삼성증권은 연구원도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완성차 업체의 보수적인 판매 정책 가능성으로 배터리 셀 고객사들의 구매 물량이 기존 계획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25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韓조선, 연초부터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 행진… 누적 1.4조원 규모

한국 조선업계가 연초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중공업도 지난 18일 VLAC 2척을 3150억원에 수주하며 새해 첫 계약을 따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암모니아 겸용 액화석유가스 운반선까지 포함해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잔고가 6척으로 늘었다.

“한국만 왕따 당하나?”…미국·일본 반도체株 뛰는데 우린 왜 이 모양?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훈풍이 불면서 주요국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며 증시 전반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은 "주요 반도체 업종들이 많이 오른 상황이지만 AI 시장의 성장 전망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인 상승여력이 크다"라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상장지수펀드보다는 반도체대형주 비중이 큰 반에크반도체ETF가 수익률이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 역시 이날 반도체주가 증시 상승 분위기를 주도했다.

올트먼 방한 소식에…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의 방한 소식에 인공지능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올트먼 CEO의 행보에 따라 여러 기업의 주가가 출렁였다. 지난해 11월 올트먼 CEO가 오픈AI 이사회로부터 잠시 해고당했을 때, 오픈AI 최대 주주인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1.68% 하락했다.

‘큰 손’ 연기금, 개미도 파는 이차전지株 사들였다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등 국내 연기금이 올해 시장 흐름과 정반대의 베팅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이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비엠도 이날 삼성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두 곳이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400억원대 영업적자를 전망했다. 이차전지 광풍을 주도했던 개인 투자자도 올해는 이차전지를 팔아 치우며 태세 전환에 나선 상태다.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이마트 강세[특징주]

정부가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휴업을 폐지하기로 하자, 이마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정부는 이날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대형마트 규제 완화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단말기유통법, 도서정가제, 대형마트 영업규제 등 3가지 규제에 대한 정부의 개선 방향이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