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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영하 10도' 다시 찾아온 한파... 출근길 겉옷 단단히 챙기세요

  1.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블랙아웃 기간 돌입으로 숨고르기 장세가 예상됨.

  2. 올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있어 부담이 높음.

  3. 지난 주 코스피지수는 2.07% 하락한 2472.74로 마감.

  4. 외국인과 기관은 우위를 보이지만, 개인은 1조491억원을 순매수.

  5. 1월 FOMC를 앞둔 블랙아웃 기간에는 연준 위원들의 공개 발언이 없을 전망.

  6. 4·4분기 GDP와 12월 PCE 물가에 따라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투자자 기대치 변동 예상.

  7. 4·4분기 및 올해 연간 코스피 순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실적 기대감 하락.

  8. 코스피시장의 일방적 약세는 수급 부담 정점 통과로 진정될 것으로 전망.

  9. 기술적 반등은 있을 수 있지만 추세 반전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10. 코스피시장은 당분간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단기 트레이딩에 중점을 두는 것이 조언됨.


[이번주 IPO]1월 넷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이달 넷째 주에는 이닉스, 스튜디오삼익이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다. 이닉스= 공모가를 희망가(9200~1만1000원) 초과한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 1950곳의 기관이 참여해 67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23일과 24일 일반청약이 진행된다. 상장주관회사는 삼성증권이며 2월 중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스튜디오삼익=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1만4500~1만6500원이며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123억~140억원이다. 오는 25~26일 일반청약을 거쳐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또 따따블 갈까?…뜨거운 공모주 시장, 더 뜨거운 이차전지주 등판

지난해말 따따블이 속출했던 공모주 시장의 열기가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새해 IPO 기업들이 모두 공모가 희망범위보다 높은 가격으로 청약을 진행했음에도 한 곳도 빠짐없이 흥행에 성공했다. 다음주에도 2곳의 기업들이 청약을 기다리는 가운데 올해 첫 이차전지 관련주도 공모주 시장에 나와 관심을 모은다.


올해 첫 IPO '대어' 에이피알, 돌연 상장 2주 연기 왜?

조 단위 시가총액을 목표하면서 올해 첫 기업공개 시장 '대어'로 꼽힌 뷰티테크업체 에이피알이 기관 수요예측을 목전에 두고 돌연 상장 일정을 2주가량 연기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금감원의 추가 설명 요청에 따라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증권신고서를 다시 제출했다. 증권신고서는 IPO 일정에 돌입한 기업들이 상장 첫 단계인 기관 수요예측에 앞서 상장 심사를 받기 위해 주주 구성이나 잠정 실적 등 기업 정보, 희망 공모가 등 공모정보, 투자위험요소 등을 금감원에 제출하는 서류다.


S&P지수 사상 최고…대세 상승 vs 슈가러시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S&P500지수가 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데이비드 레프코비츠 UBS 전략가는 "S&P500지수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연착륙에 대한 확신이 강해지고 기업 실적이 회복됐으므로 추가 상승 요인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강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S&P500지수는 2022년 10월 저점을 찍은 뒤 38%가량 상승했다. 지수가 저점 대비 20% 올라 신고점을 기록하면 추세적 강세장으로 분류한다. 월가 투자은행 오펜하이머의 아리 왈드 분석가는 “과거 지수가 신고점을 경신했을 당시 주가는 3~12개월 이후 특히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FOMC발표 앞두고 경계 심리... 실적 하향조정 숨고르기 장세 [주간 증시 전망]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하면서 이번주 국내 증시는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해 4·4분기 및 올해 연간 코스피 순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도 실적 기대감을 낮추고 있다. NH투자증권 김영환 연구원은 "이번주는 1월 FOMC를 앞둔 블랙아웃 기간이어서 연준 위원들의 공개 발언은 없다"며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치는 4·4분기 GDP와 12월 PCE 물가에 의해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학개미, 올해 AI에 베팅… 챗GPT 대주주 ‘MS’ 집중 투자

'서학개미'의 올해 '최애'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될 전망이다. MS는 올해 초까지 세 번에 걸쳐 총 130억 달러을 투자해 오픈AI 지분 49%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지난 10일 오픈AI가 AI 챗봇을 사고팔 수 있는 'GPT 스토어'라는 플랫폼을 선보이면서 MS의 투자 매력도가 더 높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검은 1월'에 목표가 오른 종목들… 실적 업고 주가 뛰나

올해 들어 코스피지수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목표주가가 오히려 상향 조정된 종목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미약품과 JW중외제약에 대한 증권가 목표가 상향 보고서는 각각 10건, 4건이 발간됐다. 한미약품의 평균 목표주가는 42만5700원으로 기존 대비 9.7%, JW중외제약은 4만5500원으로 종전 대비 27.5% 뛰었다.

홍콩 H지수 날개없는 추락 … 상반기 ELS 손실 최대 6조

홍콩 H지수가 새해 들어 추가로 11% 이상 하락하면서 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 손실률이 점점 더 커질 전망이다. 지금 같은 손실률 추이라면 5대 은행에서 판매한 홍콩 H지수 ELS의 원금 손실 규모는 상반기에만 5조~6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5일 기준 H지수 ELS 총 판매 잔액은 19조3000억원에 달한다.

[이번주 추천주] 한화에어로 수주 행진…'TSMC 수혜' HPSP도 주목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항공·우주 산업의 수주 증가 추세와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하며 관련 종목들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연내 금리 인하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담 완화로 실적이 나아질 수 있는 증권 업종도 주가 흐름을 주시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삼성증권은 21일 이번주 추천 종목으로 수주 잔액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안했다.


증시 반등 구간 대비... 상승 모멘텀 보유 종목 ‘주목’ [株슐랭 가이드]

코스피지수가 2500선을 내준 가운데 증권가는 "반등 구간에 대비해야 한다"며 상승 모멘텀이 뚜렷한 종목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든든한 수주 잔고와 우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삼성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수주 잔고는 지난해 3·4분기 53조3000억원 수준까지 늘면서 6년 연속 수주 잔고가 증가했다"며 "우주사업, 위성체 제조부터 지상체 제작 관련 밸류체인까지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코스피 바닥 다왔다"…증시 반등을 예상하는 근거 3가지

국내 증시가 연초부터 이어진 조정을 마무리하고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진다. 증권가에서는 밸류에이션, 중국 경기, 빅테크 실적 등을 근거로 증시가 바닥에 가까웠다고 진단하면서도 단기 변동성에는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2.7포인트 오른 2472.74에 거래를 마치며 올 들어 가장 크게 상승했다.

30년만 최고치 日증시…"기업 거버넌스 개선 덕분"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가 30여 년만에 최고 기록을 깼다. 일본 기업의 거버넌스 개선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양호한 증시 흐름에 대해 일본 투자업계에서는 기업 거버넌스 개혁 성과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짚었다.

1년새 400% 폭등, 올해 또?…삼성·LG 효과에 질주하는 로봇株

삼성전자의 투자에 힘입어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던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같은 기업이 또다시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제2의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찾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이후 삼성전자는'CES 2024' 개막에 앞서 인공지능 집사 로봇 '볼리'를 깜짝 공개했다. LG전자 또한 삼성전자와 나란히 AI 반려 로봇을 내놓으며 로봇산업 성장 기대감에 힘을 보탰다.

주가 4만5000원→2만5000원 뚝…'3만 개미' 물린 회사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정갑용 코윈테크 대표는 지난 1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코윈테크는 1998년 10월 14일 설립됐는데 26년간 '자동화 설비 한우물' 회사다. 정 대표는 "2차전지 시장은 갈수록 커진다"며 "기존 물류 자동화 장비 고도화 작업과 제조장비 사업 본격화로 2차전지 종합장비 솔루션 회사가 되는게 최종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사채시장 단골손님인 2차전지 기업들... 속마음은 ‘유증 한번 하고 싶다’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필요한 이차전지 기업들이 자금 조달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즉 이차전지 기업은 채권시장보다 주식시장에서 대체로 후한 평가를 받는 셈이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이차전지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해 주식 매각, 증자로 자금을 조달하는 게 더 수월하다"면서도 "이차전치 업종은 채권시장에서 보는 것과 주식시장에서 보는 에쿼티 스토리 사이 간극이 크다"고 설명했다.

S&P 사상 최고 경신하는 등 미증시 랠리 이유 2가지

한국증시는 새해 들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미국증시는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랠리하고 있다. 전일에도 미국증시는 반도체 랠리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었다. 특히 미국증시는 최근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이 사라졌음에도 랠리를 거듭하고 있다.

AMD 연일 사상 최고, 새해 들어서 AMD가 AI 랠리 주도(종합)

19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랠리가 지속되며 생성형 인공지능에 특화된 반도체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AI 랠리를 엔비디아가 아니라 AMD가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엔비디아가 지난해에만 240% 폭등하는 등 이미 주가가 많이 올라 상대적으로 덜 오른 AMD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