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Benzamin"입니다. 현재 여러 콘텐츠 및 블로그에서 자문 및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항상 차트 속에서 세력의 의도를 찾아내야 하며, 꾸준한 관찰은 필수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십, 수백만 원을 주어가며 리딩방에 기웃하기보다는 차트 한번 더 공부하고, 주요 공시, 뉴스를 한번 더 보시는 게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길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차트상 매집의 흔적들과 이상기후가 발생될 때는 먼저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그리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2024년 01월 11일 주식급등 예상으로 소개할 종목은 "쏠리드 (050890) "입니다. 해당종목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가볼까 합니다.

쏠리드는 통신장비 제조 및 판매, 국방사업, IoT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 며, 통신장비 산업 중, 특히 무선통신분야의 이동통신중계기와 광전송 장비, 개방형 무선네트워크기술을 적용한 기지국 관련 장비 등에 대한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쏠리드는 북 미와 유럽시장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과거, COVID-19 상황으로 지 연되었던 네트워크 장비투자수요의 회복, 5G서비스 확대로 인한 데이 터 트래픽 증가, 건물의 커버리지 개선에 대한 수요 증가 등으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일본시장에서는 N사, K사 를 비롯한 주요 통신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시장에서는 이동통신 3사 모두를 대상으로 통신장비를 공급하는 등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쏠리드, 6G 기반 기술인 Open RAN 관련 연구개발 지속 쏠리드는 이동통신중계기와 WDM전송장비 위주의 사업을 지속하면 서, 동시에 향후 5G 네트워크의 진화와 6G 네트워크의 기반 기술인

Open RAN(이하 0-RAN) 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0-RAN 체제 에서는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를 기능별로 분리함으로써 특정 공급 사에 전부를 의존하지 않아도 되기에, 각 통신 요소에 대한 장비 구 입 경로를 다각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통신사업자들은 장비 구축 과 관련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기지국 장비시장은 오랜 기간 주요 글로벌 공급사의 과점시장체제가 유지되어 왔기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0-RAN에 대한 관심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이의 도입을 위한 다양한 실증과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쏠리드의 경우 생성형 AI가 적용된 미래기술에 공통적으로 사용 될 수 있는 6G 관련 기술중 핵심 적으로 부각 될 수 있는 Open-ran 관련주로 통신장비 업종의 경우 국내에서 실적 대비 소외되어 있는 업종중 하나이나 현재 글로벌 6G 시장은 2023년까지 연 평균 34%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으며 쏠리드의 경우 내수로는 통신3사 ( SKT,LG,KT ) 모두를 고객사 포트폴리오로 확보 한 상태로 실질적인 6G 관련 모멘텀에 가장 근접한 종목중 하나입니다.

다만, 대주주 보유 지분이 낮은 편에 해당하는 만큼 경영권을 행사하는데 있어 일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펀더멘탈 관점에서 스윙주로는 적합하지 못할 수 있는 관계로 단기적 관점에서 공략중에 있으며 사실상 통신장비 업종 순환매가 본격화 되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의 5G 관련 사업에서 6G 관련 사업으로 연결 될 수 있는 맥점이 구체적으로 존재하느냐가 관건이 될 수 있다. 쏠리드의 경우 지난 2020년부터 6G 네트워크 기반 기술인 오픈랜 관련 연구개발에 착수해 왔고, 2022년부터는 실제 매출실적까지 기록하는 실질적인 실체가 존재하는 6G 관련주 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이나 일본의 후발 통신사업자는 망 구축비용 절감을 위하여 0-RAN을 도입하여 네트 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였으며, 글로벌 이동통신 사업자들도 0-RAN 도입을 위한 활발한 기술 검증과 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 쏠리드 또한 2023년부터 6G관련 오픈랜 R&.D를 지속하고 있고, SKT의 경우 2022년부터 일본 NTT도코모와 6G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개방형 무 선접속망에 해당하는 오픈랜은 여전히 빠지지 않는 요소로 주목되고 있다. 그리고 쏠리드의 경우 NTT도코모의 협력사로 존재하는 만큼 6G 모멘텀에서 기인한 통신장비 관련주 순환매가 지속되 는 경우 단기적으로는 대장주에 가까운 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6G 모멘텀 형성으로 직전 고점을 넘어가는 과정에서 사실상 이전의 매물을 모두 소화하는 거래량(거래량 증감비율 100% 상회), 본격적인 급등사이클 형성시 상단에 매물이 존재하지 않는 특 징점을 염두한다면, 본격적인 급등사이클(유동성 쏠림) 확대시 시가총액 5,000억 원 미만인 쏠리드의 경우 강한 급등 구간이 출현할 조건을 충족한 종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