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Benzamin"입니다. 현재 여러 콘텐츠 및 블로그에서 자문 및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항상 차트 속에서 세력의 의도를 찾아내야 하며, 꾸준한 관찰은 필수입니다.
■ 전일 시황정리
지난 주 나스닥의 경우 4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매그니퍼센트7 대형주내에서도 종목별 온도차이가 형성되며 장중 혼조세가 지속 되었으나 투자자들은 실적이나 앞서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보다는 12월 생산자물가지수 (PPI)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며 여전히 반도체 종목들의 견조한 추세와 함께 강보합 수준에서 상승 마감에 성공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소비자물가지수의 경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상태이나 실질적인 소비가를 결정할 수 있는 도매가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PPI를 통해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 이는 물가가 점진적으로 둔화하고 있다는 반증으로 다시 한번 3월 금리인하에 대한 구체적인 기대감이 형성되며 증시 분위기를 개선 시킬 수 있는 채권시장의 경우 국채금리 단기물이 큰 폭으로 하락 , 장단기 스프레드도 정상화 국면에 접어들 고 있는 점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최근 국내증시의 경우 사실상 글로벌 증시의 긍정적인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주변국 대비 다소 과도한 하락이 동반되고 있으며 , 악재에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호재에는 둔감하게 반응하는 전형적인 약세장 형태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증시 독자적인 악재가 동반되기 보다는 시장 반등을 주도할 수 있는 대형주나 시총 상위 중소형주가 부족한 시장 유동성으로 인해 쉬어가고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만큼 개인투자자의 매매 심리가 위축 된 상태에서 반등에는 매도로 대응하는 짧은 흐름과 중국에서 이탈한 자금 및 국내로 들어올 수 있는 자금이 대부분 최근 34년이내에 최고가를 갱신한 일본으로 유입되며 형성 된 일시적인 현상으로 해석 할 수 있으며 결국 국내증시 또한 현재 아시아증시 시가총액 1위로 등극하며 주변국을 견인할 수 있는 일본의 흐름 , 글로벌 증시를 선도할 수 있는 나스닥의 흐름에 따라 반도체 종목들을 중심으로 순환매가 형성 되는 시점 부터 본격적인 반등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니 천천히 시장 흐름에 발 맞춰 대응에 임할 수 있도록 합니다 .
■ 금일 오전장
양대시장 ( 코스닥 , 코스피 ) 모두 생산자물가지수 ( PPI ) 발표 이후 3월 금리인하에 대한 유효성이 한번 더 부각되며 견조한 보합 수준에서 출발이 이뤄진 상태이나 장중 홍해와 관련된 지정학적 리스크가 개별이슈로 작용하며 방산주의 반짝 강세 이후 해운주 위주로 순환매가 형성되고 있고 단발성 테마를 제외한다면 실질적인 유동성은 여전히 AI반도체 세부테마로 분류할 수 있으나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들 ( 온디바이스AI 이하 5업종 ) 위주로 움직임이 동반되고 있는 관계로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의 상대적 약세가 추가적인 하락으로 연결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스닥 하락이 동반되는 과정에서 외인이나 기관의 뚜렷한 이탈 동향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점은 저가매수에 대한 유효성 및 기술적 반등의 근거로 작용할 수 있으며 큰 흐름을 열어놓고 본다면 지금과 같은 움직임은 과정에 존재하는 변동성 일 뿐 , 글로벌증시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반도체 종목들의 부활은 국내증시 반등에 있어 필수적인 전제조건인 만큼 충분히 살아날 수 있는 테마이니 무리한 대응 보다는 관망을 통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금일 오후장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추가적인 낙폭은 제한된 모습이나 장중 반등을 주도할 수 있는 시총 상위 종목들의 부재 , 제한된 반발매수로 인해 오후장까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현재 시장에서 단기적인 투자처는 일부 개별주를 제외한다면 AI반도체 세부테마로 한정 된 시장으로 , 지수 등락에 관계 없이 현재의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추세 및 수급 , 기술적 동향이 확인된 종목들에 대한 단기적 트레이딩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며 관련 테마에 속한 종목군은 이미 최소 한 차례 이상 대부분 매매가 이뤄졌던 테마인 만큼 진입 가능성을 포괄적으로 열어놓고 시그널 대응 준비하도록 해보세요.
국내증시의 움직임에 관계 없이 글로벌증시는 여전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강세사이클을 유지하고 있으며 , 국내증시 또한 시총 상위종목들 대부분 저가매수가 가능한 영역까지 내려온 만큼 언제든 반발매수를 통한 급반등이 이뤄져도 이상하지 않은 시장이나 반등의 시기는 대내외적인 경제 현황 보다는 현재 닛케이증시에 쏠려있는 외인의 자금이 순환되는 시점부터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예측성 대응 보다는 현재의 시점에 맞춰 대응이 가능한 단기적 종목들을 공략하는데 집중하도록 합니다.
■ TIP
한 주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월요일 시장 ,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주변국 대비 약세흐름이 확인되었으나 실질적인 하락을 주도할 수 있는 외인이나 기관의 순매도가 제한적인 만큼 저가매수 유효성이 부각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 현재 아시아증시내에서 대체투자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일본증시의 강세사이클이 쉬어가는 경우 반발매수를 통한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국내증시의 경우 단기간의 기술적 반등 보다는 금리 인하 시기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형성 될 수 있는 유동성의 복귀가 우선적으로 선결되어야 기술적 반등 이후 상승의 연속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 관점의 대응 보다는 단기적으로 매매가 유효할 수 있는 AI 세부테마 위주로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는 점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사실상 대내외적인 경제 환경이나 글로벌 증시 분위기 모두 반도체를 중심으로 견조한 상승사이클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국내증시 또한 중장기적으로 가져가는 반도체 주도주와 단기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AI반도체 세부테마 종목들 위주로 운영하는 경우 정해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 목표한 구간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지수하락에 따라 약세흐름을 보이고 있는 중장기 종목들의 공백을 단기적 종목들 위주로 채워갈 수 있는 전략으로 대응하여 실질적인 계좌 레벨은 금리 인하를 통한 유동성 증가 시점부터 ,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반도체 업황 사이클에 맞춰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니 정확하게 우리에게 필요한 종목만 잡아내고 , 모아가는 종목들은 대응이 필요한 시점 부터 체계적으로 시그널을 확인하여 이번 변동성 구간도 이겨낼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