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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 대부분 맑고 포근…낮 최고 12도

미국 증시의 주식 93%를 미국 상위 10% 부자들이 소유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주식 사모아가는 전략을 계속 가져가야할 것 같습니다. 한국, 미국 주식시장 모두 혼조세로 방향을 찾을 준비를 하는 듯 합니다. 엔비디아는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을 1위를 장중 앞섰는데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금요일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APR 이어 LG CNS·SK에코 등 IPO ‘대어’ 들썩 [시그널]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을 시작으로 코스피 시장 입성에 도전하는 '대어'들이 잇달아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업공개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공모가 범위 상단 기준 1조 5169억 원의 기업가치로 다음 달 초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지난해 코스피 시장 첫 대어였던 두산로보틱스가 10월에 상장한 것을 고려하면 8개월가량 빠른 셈이다.


새해 1호 IPO 우진엔텍 "원전 해체 시장 도전"

원자력과 화력발전소 정비 사업을 하는 이 새해 1호 기업공개에 도전한다. 2013년 설립된 우진엔텍은 원자력과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사업을 하는 회사다. 이날 간담회에서 발표를 맡은 신상연 대표는 "우진엔텍은 시운전정비부터 경상정비, 계획예방정비, 해체분야 등 모든 사이클을 아우르는 사업을 영위 중"이라며 "총인원 326명 중 전문기술 인력만 300여명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물가 반등에 늦어지는 '피벗'…애플 한때 MS에 시총1위 내줘[월스트리트in]

예상보다 높았던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면서 장 초반부터 하락세로 출발했다. 인플레이션 반등에 국채금리는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210억달러 규모의 30년물 국채 경매가 순조롭게 진행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3bp 내린 3.977%를, 30년물 국채금리도 2.4bp 하락한 4.176%를 기록 중이다.

블룸버그 "테슬라, 美 공장에 임금 인상 통보"…주가 2.9%↓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미국 공장 직원들에게 임금 인상을 통보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 전했다. 블룸버그는 최근 전미자동차노조가 테슬라 내 노조 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자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테슬라가 임금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UAW는 지난해 미국 자동차 3사와 협상해 성공적으로 임금 인상을 얻어낸 뒤 여세를 몰아 노조가 없는 테슬라와 현대차, 도요타 등 외국계 자동차 회사들에도 노조를 결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지금 들어가도 늦지 않았나요”… 하락장에도 뜨거운 방산株'

지난해 말부터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방산주가 아직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폴란드는 지난해 국내 방산 업체 전체 수출액의 35%를 차지한다.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란드 수출과 관련한 노이즈가 계속되고 있지만, 폴란드가 필요로 하는 기동화력 무기체계 도입 사업에 한국 외 대안이 없다는 점에서 2차 계약은 무난히 성사될 전망"이라면서 "글로벌 방산기업들은 러시아와 중국의 안보 위협에 따라 올해도 무기에 대한 수요가 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 지난달 국내 주식 3.1조 샀다…2개월 연속 순매수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3조원 넘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외국인은 우리 시장에서 상장채권 4조5310억원을 매수하고 5조419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8880억원을 순회수했다. 이로써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보유 규모는 상장된 채권의 9.7%인 242조9000억원이다.


이젠 반도체의 시간?…SK하이닉스, LG엔솔 밀고 '시총 2위' 굳힐까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 전망이 엇갈린 가운데 코스피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를 등에 업고 최근 LG에너지솔루션 시총을 제친 SK하이닉스가 2위 '굳히기'에 들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500원 오른 13만6000원, 시총 99조83억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10만전자 온다’…삼성그룹株 펀드에도 뭉칫돈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계속되는 실적 개선세에 증권가의 주가 눈높이가 올라가면서 삼성그룹주를 담은 펀드에도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올해는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하며 34조원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7.33% 증가한 302조8877억원, 영업이익은 420.68% 증가한 34조525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암호화폐 관련주 일제히 급등…한화투자증권·위지트 등 상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의 상장을 승인하자 국내 암호화폐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우리기술투자도 29.98% 상승했다. 한화투자증권과 우리기술투자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을 보유해 대표적인 비트코인 관련주로 꼽힌다.

카카오, 9개월 만에 6만 원대 주가 진입…'돌아온 국민주'?

국내 소액주주 비중 2위 종목으로 '국민주'로 불리는 카카오가 6만 원대 주가에 진입하면서 '개미'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11일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70% 오른 6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이며 6만 원대 주가로 복귀한 것은 지난해 4월 17일 이후 9개월 만이다.

美주식 93%, 상위 10%가 보유..."역대 최고"

미국 증시의 주식 93%를 미국 상위 10% 부자들이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1일 보도했다. 미국의 최상위 부유층의 자산은 대부분 주식에 연동된 반면, 대부분의 중산층 가정의 자산은 부동산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연준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자산 수준 하위 50% 가정의 부동산 자산은 4조8천억달러에 이른 반면, 이들의 주식 자산은 3천억원에 불과했다.

블록딜에 실적부진 '8만전자' 턱밑서 뚝뚝…증권가는 "긍정적" 왜?

삼성그룹 오너 일가의 블록딜 소식이 알려진 후 삼성전자가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내긴 했지만, 이 역시 올해를 기점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삼성전자가 지난 9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1%, 35.03% 감소한 67조원과 2조8000억원이다.

[특징주] 센서뷰, 이재용 새해 첫 행보 '6G'…6G 핵심 기술 부각 '강세

1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센서뷰는 전일 대비 12.12% 오른 504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이재용 회장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있는 삼성리서치를 찾아 6G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삼성리서치는 삼성의 글로벌 연구개발(R&D) 허브다. 차세대 네트워크 통신기술, 인공지능(AI), 로봇, 헬스케어 등 최첨단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