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Benzamin"입니다. 현재 여러 콘텐츠 및 블로그에서 자문 및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항상 차트 속에서 세력의 의도를 찾아내야 하며, 꾸준한 관찰은 필수입니다.


■ 전일 시황정리

전일 나스닥의 경우 장 초반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세를 통해 소폭 상승 출발이 확인되었으며 , 오늘 예정된 CPI 발표를 앞두고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매파적 발언 ( 현재의 인플레이션이 물가를 목표치까지 내리는데 충분하나 금리를 내리기 위해선 더 많은 증거가 필요 ,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제한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 ) 에도 오후장 후반부에 비트코인의 현물 ETF 승인 소식과 함께 추가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다시 한번 매그니퍼센트7 종목들을 중심으로 상승 마감에 성공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 시기를 구체적으로 가늠할 수 없으나 인플레이션은 목표치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 금리 인하 및 정책 완화는 시기의 차이일 뿐 예정된 결과라는데 포커스를 맞춰 자산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은 글로벌 증시 분위기를 점진적으로 개선시키는데 충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니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전일 국내증시의 경우 주변국 대비 다소 과도한 하락이 확인 되었으나 뚜렷한 악재로 인한 하락 보다는 외인의 차익실현과 함께 형성된 일시적인 변동성으로 확인되며 , 환차익을 통한 차익실현의 명분이 되었던 환율 상승이 나스닥의 반등 및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는 사실에 연준의 피벗 전환 기대감 및 환율 약세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오늘 국내증시의 경우 장 초반 기술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나 시장 전반적인 자율 반등이 확인된 이후 추가적인 상승을 주도할 수 있는 메이저 투자자 ( 외인&기관 ) 의 순매수 기조가 오후장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수 있으며 국내증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신흥국 지수가 긍정적인 반등 기조를 나타내고 있고 국내증시 또한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따라 결국 2024년은 상승장으로 전환 될 수 있으니 잠시 쉬어가도 괜찮은 시장에서 조급하게 반등을 기다리지 말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대응을 통해 시장을 잡아가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금일 오전장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를 앞두고 나스닥의 상승 마감에 동조하는 갭상승 출발과 함께 코스피 대형주 대비 코스닥 중소형주 선호 심리를 유지하며 AI를 중심으로 형성 된 세부테마 위주로 순환매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코스피 대형주의 경우 외인의 순매수 부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증시 유동성이 증가할 수 있는 뚜렷한 모멘텀 ( 금리인하 등 ) 이 형성되기 이전 까지는 시총이 낮은 종목들에 대한 선호 심리가 유효할 수 있으며 , 위와 같은 흐름에 맞춰 개별주를 포함하여 중소형주 위주로 단기적 트레이딩 관점을 유지하는것을 참고로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오늘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의 경우 시장에 전달 할 수 있는 영향력이 가장 높은 지표에 속하는 만큼 오전장의 흐름을 오후장까지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며 , 국내증시를 포함한 주변국 및 나스닥 야간선물지수까지 강보합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오후장 또한 추적하셔야합니다.



■ 금일 오후장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갭상승 출발 이후 오후장까지 강보합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나 여전히 주변국 대비 높은 수준의 환율과 최근 삼성전자의 반등이 외인의 차익실현으로 연결되며 코스피 시장의 경우 5000억 규모의 매도 압력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대형주가 쉬어가는 상황에서 시가총액 상위 중소형주의 움직임을 섣불리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현재 시장은 외인의 매도 압력이 줄어드는 시점까지 시가총액이 비교적 낮은 종목들에 대한 단발성 순환매가 지속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큰 틀은 AI를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종목들 위주로 모아가는데 포커스를 맞춰 중장기적으로 대응하되 , 단기적으로 매매가 가능한 종목들의 경우 단기스윙 및 종베 공략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합니다. 



■ TIP

금일 시장 마감되었습니다 .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나스닥의 상승에 동조하는 과정에서 갭상승 출발이 확인 되었으나 대형주의 경우 오늘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 ( CPI ) 발표 및 외인의 환차익 물량으로 인해 코스피 대표 종목이 대부분 쉬어가며 코스피 대비 코스닥 강세장 형태의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코스닥 시장내에서도 움직임을 나타내는 종목들의 경우 대부분 AI를 중심으로 형성 된 신흥 테마에 해당하는 만큼 비교적 시가 총액이 낮은 종목들이 움직이고 있으며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의 경우 여전히 숨고르기 구간에 놓여져 있는 만큼 지수의 극적인 반등을 기대하기는 여전히 시기상조가 될 수 있는 시장입니다. 

다만, 나스닥과 신흥국 및 주변국으로 해석 할 수 있는 일본까지 반도체를 중심으로 상승 사이클을 형성하고 있고 상승의 근본적인 명분이 되어주고 있는 AI 시장을 구성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고성능 메모리의 경우 대한민국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시장인 만큼 결국 국내 반도체 대표 종목들의 반등 또한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여지며 , 저희의 전략은 시장에 다른 영역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확인되기 이전 까지는 반도체 대표 종목 위주의 중장기적 포트폴리오 및 반도체 세부테마로 형성되며 AI를 중심으로 순환매를 형성하고 있는 AI 세부테마 위주의 공략이 유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니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단, 지금 시장의 경우 반등이 지연되며 순환매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짧은 반등에도 차익실현 욕구가 강해지고 있는 만큼 저희 또한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며 단기적으로 공략하는 종목들의 경우 대부분 방망이를 짧게 잡고 대응하고 있다는 점 , 그리고 실질적으로 계좌 사이즈를 불려줄 종목들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신고가 범위까지 중장기적 관점에서 홀딩이 가능한 시총 상위 종목들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여 운영하되 , AI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세부테마 내에서도 증시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대장주가 탄생할 수 있는 점까지 간과하지 않고 모든 부분에 대해서 모니터링 병행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