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요 제품군으로 ① 전력반도체(PMIC, Power Management IC), ②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Display Driver IC), ③ SoC(System on Chip/ex.Application Processor), ④ RF(Radio Frequency/ex.5G 모뎀 chip) 등이 있으며, 2021년 하반기, FOPLP(Fan-out Panel Level Package)공정으로 패키지된 제품의 테스트가 시작되었으며, 이미지센서(CIS, Cmos Image Sensor) 테스트로의 진입을 준비 중입니다.

시스템 반도체의 테스트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반도체 제조 공정상 테스트는 반도체의 기능이 설계된 대로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으로 테스트 장비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반도체 소자의 전기적(electrical) 기능을 검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테스트는 공정에 따라 웨이퍼 테스트(Wafer Test) 와 패키지 테스트(PKG Test)로 구분됩니다.  웨이퍼 테스트는 웨이퍼 제조 마지막 단계에서 웨이퍼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형태이며, 패키지 테스트는 개별 칩으로 패키징을 완료한 이후 출하 직전에 칩 상태에서 진행하는 테스트입니다.

웨이퍼 테스트를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시스템 반도체 종류별로는 PMIC(Power Management IC) 제품의 테스트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주가

주가의 흐름은 좋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단기 이평선과 장기 이편선이 다 상승으로 턴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온디바이스 AI 관련주들의 상승으로 네패스아크도 상승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도체 제조 관련 테스트 업체로 테스트 타임이 증가하면서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 시장에서 부각된 것이라고 합니다.

실적

실적역이 나쁘지 않은 흐름입니다. 다만 매년 성장을 이어오다 올해 실적전망은 꺾이는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반도체 업황 자체가 나빠 삼성전자의 감산등으로 여파가 생긴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내년 반도체 업황의 개선으로 실적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총평

네패스아크의 시가총액은 3,300억 원입니다. 올해 실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적정주가의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내년 실적개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온디바이스 AI의 섹터에 들어가 있는 만큼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히 있어 보인다고 판단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