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만화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관련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니메이션 창작기획 사업, 콘텐츠 사업, 캐릭터 사업, 트레이딩 카드게임 사업, 게임유통사업, 영화ㆍ전시이벤트 사업 및 완구유통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송사업, 만화 출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애니메이션 등 제작, 판매 사업
방송 및 영화용 애니메이션 및 특수촬영물을 제작 혹은 해외 애니메이션 작품을 수입하여 국내외 방송, 케이블, 극장에 방영될 수 있도록 판매, 배급하는 사업입니다.
(2) 캐릭터 라이센스 및 상품화 사업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캐릭터의 사용 권리를 국내외에 판매하는 라이센스 사업과 캐릭터를 이용하여 의류, 완구, 트레이딩카드,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상품화시키는 사업으로, 다양한 캐릭터의 Multi Source Multi Use를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될 수 있는 사업입니다.
(3) 게임사업
가. TCG사업
당사는 최고 인기애니메이션의 하나인 '유희왕'과 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유희왕 트레이딩 카드게임', '뱅가드', '디지몬' 카드게임를 제작하고 유통함과 동시에 인기 스포츠와 연계된 스포츠컬렉션카드를 제작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나. 게임 개발 사업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캐릭터를 활용하여 온라인(PC)/모바일/콘솔기기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신사업부인 '대원미디어 게임랩'을 통하여 국내외 인디게임과 레트로 게임, PC게임 등을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포팅하여 글로벌로 퍼블리싱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 게임 유통 사업
당사는 '닌텐도 스위치'를 비롯한 닌텐도 게임기와 게임 타이틀을 재래시장, 백화점, 할인점, 서점, 문구점 등 각 매장의 규모 및 특성에 맞는 오프라인 유통시스템과 각종 종합몰, 오픈마켓, 전문쇼핑몰 등 온라인 유통라인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닌텐도 전문 유통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4) 영화ㆍ전시 이벤트 사업
극장용 애니메이션 사업과 전시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5) 방송사업
대원방송(주)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채널인 애니원(ANIONE), 청소년 및 성인층을 위한 고품격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애니박스(ANIBOX)를 통하여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원엔터테인터먼트㈜의 일본문화전문채널 채널J는 다양한 장르의 일본 콘텐츠를 엄선하여 방송하고 있습니다.
(6) 출판사업
대원씨아이㈜는 만화출판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사업으로는 국내만화, 해외만화 작품을 잡지, 단행본, 아동서, 실용서, 스티커북 등 다양한 형태로 출판하고 있으며, 1차 도서출판물 형태의 판매에 그치지 않고 2차 저작물을 활용하여 만화 콘텐츠 해외수출, 드라마, 영화, 게임 판권 판매, 캐릭터 라이선스, 어플리케이션 제작 등 다양한 형태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출판 사업을 통해 누적된 역량을 활용한 온라인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구작을 활용한 디지털화 사업, 신인 작가 발굴 및 인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신작 론칭, 자체 제작 작품 론칭 등 다양한 형태로 웹툰 및 웹소설 작품들을 다수의 온라인 플랫폼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0년 설립된 ㈜스토리작은 웹툰 제작을 주된 사업으로, 우수 IP를 발굴해 웹툰화 하는 것과 함께 자체 제작 작품도 제작 중입니다.
주가

주가는 약간 우상향을 띄고 있습니다. 60 이평선이 현재 하락을 멈춘 상태이며 주가가 이평선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실적

실적의 성장은 좋아 보입니다. 매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웹툰과 게임사업에도 진출해 있고 닌텐도스위치의 독점적인 유통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매출이 나올 것 같습니다.
총평
시총은 1,500억 원으로 영업이익대비 저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웹툰시장은 현재 세계무대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카카오와 네이버 웹툰 서비스가 해외에서도 영향을 키우고 있습니다. 따라서 섹터가 주목을 받을 때 대원미디어의 매수타이밍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