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천


비트코인이 마침내 6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 갑자기 빠졌던 비트코인 가격이 2일 연속 상승하면서 오늘 하루 상승으로 마침내 6천만원을 넘겼습니다. 전체적으로 코인마켓에도 상승 분위기가 일아났습니다.


사람들은 코인마켓을 생각할 때 주식시장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인마켓은 전체적으로 크게 연동이 되어있습니다. 섹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비트가 오르면 시간차이가 있을 뿐 알트가 오릅니다


2. 에이브 코인


에이브 코인 의 가격 변화를 보면 전체적으로 완만한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튀어오를 대는 반드시 가에 맞는 조정이 동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긴 윗꼬리를 달고 있는 차트입니다.


전체적으로 크게 봐도 완만한 건강한 상승처럼 보이지만 조정이 와도 회복 탄성이 꽤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코인은 크게 재미를 못 볼 지는 몰라도 괜찮은 수익율을 안겨줄 수 있는 코인입니다


3. 특징


에이브 코인 은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예금하거나 빼서 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인 디파이 프로토콜입니다. 단기 유동성 및 안정적인 자본 수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단기 금융시장와 유사합니다.


그런 점에서 유동성이 매우 중요하며, 디파이의 특성상 많은 투자자들이 코인 가격이 완만하게 상승하는 지금 같은 시기에 꽤나 선호하는 코인이라는 점을 상기시킬 수 있습니다


4. 시기


에이브 코인 같은 디파이는 사람들이 이자농사라는 개념을 가져와서 아무때나 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디파이에도 때가 있습니다. 2022년 같은 하락장에서는 사실 디파이를 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이자를 받아도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 눈에 보이다보니 마이너스로 보이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거기에 더해 사라지는 디파이도 많습니다. 그만큼 리스크가 따른다는 겁니다. 디파이는 절대 안정적이지 않고, 심지어 규제 리스크도 큽니다


5. 정리


하지만 기본적으로 에이브 코인 은 늘 잊을만하면 뉴스에 장식이 되는 화제의 중심에 있는 코인 중 하나입니다. 에이브 코인 이 스테이블 코인의 리저브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쉽지만 관련 거버넌스에 참여한다는 점은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