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시총, 애플 넘는다"…전문가가 꼽은 '美종목 셋'
황호봉 대신자산운용 글로벌솔루션본부장은 최근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자율주행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본격화하고 소프트웨어 회사로서 시장의 인정을 받는다면 시총 1위를 추격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만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황 본부장은 "1월에는 다소 조정이 올 수 있지만 조금 기다리면 기회는 분명히 온다"며 "올해는 반도체, 미디어, 소프트웨어가 섹터 중에서는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