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비트코인 가격이 아슬아슬 합니다. 42K를 지키고는 있지만 지난 43K를 지키지 못하고 가격이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재는 이미 나와있는데 언제 이루어지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렇게 보면 사실 상승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산타가 와서 가격을 올려주는 것 뿐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연말로 가까워질수록 거래량이 줄고, 이대로 시장이 뜻뜨미지근하게 끝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2. 블러 코인
그런 관점에서 보면 블러 코인 의 현재 가격은 이해가 가는 수준입니다. 11월 24일 최고점을 찍고 이후 지속적으로 계단식 하락을 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상승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이르지만 그렇다고 이러다 폭등한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실제로 일부 전문가들 중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몰릴 경우 알트코인 불장이 다음 사이클에서 오지 않을 거라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간 해석이라고 봅니다
3. 10배
그간 비트코인은 상승장에서 10배 정도의 상승을 해왔습니다. 그런 와중에 낙수효과로 알트가 올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비트코인 현물 ETF가 나와준다고 해도 알트코인은 들썩이고, 심지어 ATH를 찍을 겁니다.
이게 불가능해지려면 비트코인이 정말 100배 수준의 상승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대부분의 뉴비들이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 근처를 기웃거릴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블러 코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4. 특징
블러 코인 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입니다. 전에도 소개해드렸던 것과 같이 에그리게이터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낮은 수수료입니다.
블러 코인 은 낮은 수수료를 기반으로 전문 트레이더를 위한 여러가지 거래 툴을 제공해서 빠르고 효율적인 NFT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블러 코인 은 마켓플레이스 수수료 등을 포함하여 플랫폼의 주요 사항에 대한 의사결청에 영향을 미치는 거버넌스 용도로도 활용됩니다
5. 전망
블러 코인 의 마켓플레이스는 UI/UX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전문 트레이더를 위한 인터페이스와 일반 유저들을 위한 컬렉터용 인터페이스를 나누어 사용자들이 선호에 따라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블러 코인 은 NFT 트랜잭션 정보를 빠르게 업데이트 하면서 NFT 스위핑은 물론, 스나이핑 등의 트레이딩을 하기에 용이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NFT가 이제 많이 식었다고 하지만 불장이 오면 또 다시 신고가를 찍는 일들이 벌어지게 될 겁니다
6. 문제
NFT에 대해 최근 사기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그도그럴 것이 초기나 지금이나 역시 NFT는 자전거래를 통해 가격을 올리는 방식으로 성장해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시장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조금씩 해결이 되어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