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2024년 첫 포스팅입니다. 오늘 아침 기사들은 좋은 기사들로 아주 넘칩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저녁때라도 하나씩 곱씹으면서 읽어보시면 좋은 기사들입니다. 오늘 주식시장은 오전 10시에 개장합니다. 끝나는 시간은 동일합니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기사들이 많은데 이번에는 대부분의 기사들 내용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식시장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2024년도 대박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랠리 기대속 숨고르기 가능성... 美 제조업·서비스지수는 변수 [주간 증시 전망]

새해 첫주 국내 증시는 가중된 과열 부담을 경계하는 장세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주는 12월 미국 공급관리자협회 제조업지수, 12월 미국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 민간고용, 12월 미국 고용보고서 등이 나온다. 이경민 연구원은 "오는 4일 발표되는 12월 ISM 제조업지수는 전월 대비 반등할 것으로 보이고, 12월 ADP 취업자 변동도 증가가 기대된다"며 "이러한 경제지표 개선은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하면서 증시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다"고 말했다.

42% 뛴 삼전, 내친김에 ‘9만 전자’ 도전?…새해 추가상승 어디까지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가 꾸준히 상승해 주가 8만원 회복이 가까워진 가운데 전 세계 주요국 대장주들도 지난해 40%대 상승률을 보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2% 상승하며 전년 하락폭을 모두 만회했다. 지난 2022년 9월 5만원대까지 추락했었던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 전망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7만8500원까지 주가를 회복했다.

[2024 증시전망] 지인해 신한證 연구원 “엔터주, 승승장구 확신… 中시장 의존도 줄어”

금리 인상 기조와 공매도 금지 조치, 테마주 열풍, 금융투자회사의 도덕적 해이 등 크고 작은 이슈가 검은 토끼의 해 증시 분위기를 1년 내내 어수선하게 했다. 지 위원은 현재 우리나라 엔터주의 위상은 중국 시장과 음반 매출에 휘둘리던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고 했다. 그는 "엔터 업계에서 중국 시장은 정말 작은 포션으로 바뀌었다"며 "과거 엔터주가 중국 의존도가 높은 대표적 소비주로 꼽혔던 탓에 아직도 많은 투자자가 중국 시장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짚었다.


[이번주 증시 캘린더] 포스코DX, 이전 상장…SK바사 보통주 추가상장

2024년 첫 거래를 시작하는 이번 주 증시에서는 포스코DX가 코스피 이전 상장에 나선다. EDGC 등은 이 회사 CB와 BW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하는 목적으로 보통주 추가 상장에 나선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보통주 추가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IPO주 1위는 LS머트리얼즈…공모가 대비 640% 뛰었다[2023 핫종목 결산]④

올해 국내 증시에 데뷔한 새내기 종목 중 LS머트리얼즈가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신규 상장 종목 상승률 상위 10위 중 8개 종목이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이 대폭 확대된 올해 6월 이후 상장한 종목들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오른 신규 상장 종목은 LS머트리얼즈로, 공모가 대비 지난 28일 종가 기준 639.17% 상승했다.

올해 투자 키워드는 주식, 해외, 미국, 인도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국내보다 해외, 채권보다 주식 투자에 포커스를 둔 포트폴리오를 추천했다. 2일 머니투데이가 지난해 11월27일부터 12월10일까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2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증시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해외주식형 펀드가 가장 유망한 재테크 아이템으로 꼽혔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해외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로 여타의 주식형 펀드보다 다양한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초 주도주 예약한 바이오…비상할 종목은 '이것'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최근 1년간 바이오 기업들이 생존을 걱정할 만큼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았다"며 "금융시장 긴축이 완화하면서 바이오주의 자금 조달 시황도 향후 조금씩 개선될 수 있어 2024년에는 호재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달 예정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바이오주 상승세의 주요 모멘텀으로 손꼽힌다. 오는 1월8일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바이오 산업에서 가장 큰 행사로, 인수·합병과 기술이전 계약이 이뤄지고 신약 개발과 관련한 전략이 발표돼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에코프로 더 뛴다"…올해 증권가 유망종목 '톱10'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코스피 시장 유망 종목 1위로 '삼성전자'를 꼽았다. 머니투데이가 지난해 11월27일부터 12월10일까지 증시 전문가 총 2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증시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전체의 42.22%가 올해 코스피 유망 종목으로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를 제시했다. 업황 개선 기대감 속 다수의 반도체 관련주가 이름을 올렸다.


SK하이닉스, 목표주가 15만→17.3만-미래

미래에셋증권은 2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7만3000원으로 높였다. 김 연구원은 "이번 사이클에서 밴드 상단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성형 AI로 인한 신규 수요 발생 초기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AI발 HBM 수요에 이어 IT 메인 수요향 컨벤셔널 메모리의 턴어라운드가 후행하며 본격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SK하이닉스의 2024년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5% 늘어난 51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된 10조원으로 전망했다.

삼성전기, 스마트폰 부품수요 늘며 수혜 [株슐랭가이드]

1일 삼성증권은 주간 추천주로 현대오토에버를 꼽았다. 삼성증권은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서비스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CES에서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목적 기반 차량을 공개할 것으로 예정되면서 현대오토에버의 기술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기도 추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엔비디아·MS 호실적 계속된다…일라이릴리 새 비만 치료제 주목

국내 10대 증권사들은 2024년 새해에도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의 빅테크들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라이릴리, 신약 모멘텀 풍부 증권사들이 복수 추천한 종목은 모두 성장주였다. 올해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를 판매할 예정인 일라이릴리를 유망하다고 추천한 증권사가 네 곳 나왔다.

[2024 신년기획] 해외 10대 이슈-저성장시대

세계 경제가 고금리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더 높게 더 오랫동안'이라는 기준금리 기조를 유지하며 전세계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연방준비은행과 유럽중앙은행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는 시점은 적어도 내년 중반 이후가 될 전망이다.

MZ의 희망…'비트코인 1억원 시대'

새해 들어 MZ세대 희망으로 불리는 코인 대장주 '비트코인'에 관심이 쏠린다. 통상 비트코인 가격은 반감기 전보다 반감기 이후에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홍 연구원은 "반감기에 따라 유의미한 공급 감소 효과도 있겠지만, 시장 관심이 집중되는 효과가 가격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특히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이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를 높이는 긍정적 노이즈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4년에 주목해야 할 뉴욕 증시의 5가지 테마는?

블룸버그통신이 금리인하 시기와 대형 기술주들의 성장 전망 등 투자자들이 2024년도에 주시해야 할 5가지 테마를 소개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미국 증시 주요 지표들이 9주 연속 강세로 사상 최고치 수준에서 마감하고 새해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낙관론이 팽배하다며 올해 지켜봐야 할 5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우선 주목할 사안으로 금리인하 시기가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