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긍정적


항간에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전고점을 뚫지 못하니까 이렇게 가다가는 반감기가 오기도 전에 모든 코인의 거품이 빠져버리는 것 아니냐는 불안 섞인 말들이 나오는 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관이 들어왔다는 말은 가격 조정이 안정적이라기보다 오히려 가격을 혼란하게 만드는 고래가 늘어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기관은 비트코인 고래, 그러니까 올드홀더들과는 다릅니다. 그들은 주기적으로 실적을 내야하기 때문이죠


2. 독특성


이렇게 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더 적게 줄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은 좀 더 특별하고 특이한 코인들을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례로 바이러스월드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ZVT라고 불리는 좀비바이러스 토큰 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매우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토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트위터에도 이 토큰을 들고 있는 이들에게 좀비들이라고 부를 정도입니다


3. 바이러스월드


바이러스월드 좀비바이러스 토큰 은 밈코인으로 유머러스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좀비 컨셉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탈중앙화된 프로젝트로 누구나 코인을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바이러스월드 좀비바이러스 토큰 은 총 발행량의 80%를 에어드랍으로, 나머지 20%는 토큰 세일로 분배하여 결국 공정한 분배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밈토큰으로써 꽤나 재밌는 세계관을 만들어냈습니다


4. 장점


바이러스월드 좀비바이러스 토큰 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밈코인이 가지는 인기를 꼽을 수 있습니다. 밈코인을 흔히 우습게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밈토큰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를 가집니다.


팬덤이 강하다면 그 힘은 더더욱 강해집니다. 페페코인, 도지코인 같은 경우에도 순전히 밈으로 성장한 프로젝트들입니다. 누구나 코인을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인 부분으로 꼽힙니다


5. 이벤트


바이러스월드 좀비바이러스 토큰 에서는 이번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공식 트위터가 밝혔습니다. 바이러스월드 좀비바이러스 토큰 이 맞이하는 이번 첫 번재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몇 가지 기준을 충족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드랍을 실시합니다.


방법은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리트윗, 태그를 3명의 친구에게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댓글을 달면 되는 방식입니다. 트위터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되며 1등부터 3등까지 90점 이상 무작위 참가자 50명에게 지급하게 됩니다


6. 전망


바이러스월드 좀비바이러스 토큰 의 가장 큰 단점은 기능의 부재입니다. 흔히 밈토큰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지만 쓸데없다는 것 빼고는 기능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커뮤니티를 키우는 것에 집중한다면 가격 상승은 충분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