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 거 같습니다. 연초에 포스팅했던 기억이 나는데 상저하고를 외치고 있는 증권사 예측이 어긋날 것이라 했는데 연초부터해서 연말 랠리가 올 것이다라는 것까지 그래도 나름대로 잘 맞춘 것 같아서 기분 좋게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느낌으로는 다들 상승을 외치고 있는데 연말에 좀 더 고민해봐야겠지만 당분간은 오를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한 해동안 오늘의 경제뉴스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1월 1일에 썼던 포스팅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사를 검색하다 보니 다들 부정적인 기사들만 있어서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면을 고민해 봤습니다.

내년말에는 생각지도 못하게 증권사 예측이 다 틀렸고

대 폭등을 하고 마감했다는 뉴스를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새해 연초부터 포스팅을 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일 포스팅 발췌

'유종의 미' 거둔 2023 증시…코스피 2650선 안착

코스피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에 2650선에 안착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코스피는 8월1일 연고점 기록 후 하락세를 보이다 11월 초 공매도 전면금지 및 연말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1년 만에 상승 마감했다. 2020년에는 30.8% 상승했고 2021년에는 3.6% 올랐으나 지난해에는 24.9% 하락했다.


[뉴욕증시]한산한 거래 속 혼조 마감...S&P 전고점 근접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연말 한산한 거래 분위기 속에서 28일 혼조 마감했다. 큰 시장 촉매제가 없는 가운데 S&P500지수는 이날도 소폭 오름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에 한층 근접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14% 오른 3만7710.10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발등의 불' 증권사, 42조 채무보증 불안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유동성 위기에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건설사에 42조원의 채무보증을 지원한 증권사들이 떨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말 채무보증액이 1조9663억원에서 이달 6월 2조6056억원으로 32.51% 증가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중견 건설사의 연쇄 도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채무보증을 지원한 증권사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컴앤스톡] 주가 63% 내렸는데… 천보, 주주가치 제고 방안 축소하나

2차전지 소재 업체 천보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천보는 올 1~3분기 전체 매출의 64.0%가 2차전지 소재에서 나왔을 만큼 2차전지 업황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실적 악화와 업황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주가 부양 방안은 후퇴할 전망이다.

"KT 어떻게 하라는 건지"…엇갈리는 증권사 의견

KT를 두고 증권사 간 투자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내년 4월 결산 배당과 5월 분기 배당을 앞두고 증권가에서 180도 다른 의견을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이 적잖은 혼란을 겪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하나증권은 '통신장비주 이젠 보유자가 유리한 게임'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1월에 통신 서비스주를 적극 줄이고 통신장비주 비중을 크게 늘려 나설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1087% VS -98.61%... 올 주가 상승률 1위는 ‘포스코DX’, 꼴찌는 디에스앤엘

올해 주가 상승률 1위 종목과 꼴찌 종목의 수익률 차이다. 계묘년 증시가 막을 내린 가운데 올해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포스코DX로 나타났다. 연초 대비 11배가 뛰었다. 반면, 디에스앤엘은 약 98% 떨어지며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中 샤오미, 첫 전기차 공개..."포르쉐·테슬라 능가"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는 28일 100억 위안 이상을 들여 개발했다고 발표한 자동차 모델로 중국의 과포화 전기차 시장에 진출해 테슬라, 포르쉐와 경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샤오미의 CEO인 레이쥔은 이전에 트위터로 알려진 X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린 글에서 샤오미 SU7로 알려진 이 회사의 자동차 모델이 "시범 생산 중이며 몇 달 안에 국내 시장에 출시될 것이며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레이는 목요일 3시간 동안 진행된 프리젠테이션에서 중국어로 "Sue Qi"라고 발음되는 샤오미 SU7이 가속도 및 기타 지표에서 포르쉐의 타이칸과 테슬라의 모델 S를 능가한다고 말했습니다.

개미 돈으로 회사 빚 갚는다... 채무상환 유상증자 2배 증가

올해 빚을 갚기 위해 유상증자를 택한 상장사들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기업의 이자 부담을 개인 투자자들이 고스란히 떠안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들이 공시한 채무상환 목적의 유상증자는 모두 2조3030억원(27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전년(1조2327억원) 대비 86.8%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 올해 마지막 날 7만8500원으로 마감…2년 만의 최고가

삼성전자가 2년 내 최고가로 올 한해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돌아옴에 따라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54%에 육박하게 됐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53.99%였다.

'금리인하 기대감'에 바이오株 줄줄이 52주 신고가...ETF도 수익률 톱10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헬스케어·바이오 테마 ETF가 이달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액티브KoAct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의 경우, 지난 10월 수익률이 -14.18%까지 내리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달 수익률 10%를 기록하는 반등세를 보였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2021년 이후 바이오텍 주가의 반등을 눌렀던 금리의 하락세가 본격화되면서 다수의 위험선호 지표들이 리스크-온 의 영역으로 반전했다"며 "이에 따라 성장주 내에서도 가장 주가 퍼포먼스가 부진했던 바이오 업종들을 중심으로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마지막 거래…환율, 6.2원 하락한 1288원[외환마감]

올해 마지막 거래일에 원·달러 환율이 1288원으로 마감했다. 새해를 며칠 앞둔 가운데 내년 주요국 중 미국의 금리인하가 가장 먼저 시행될 것이란 기대감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그간의 환율 지지선인 1290원선을 깨고 내려갔다. 28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6.2원 내린 12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빅테크만 폭등했다…"美 역대 가장 기이한 강세장"

미국 뉴욕 증시의 '역대급' 산타 랠리가 일부 잘 나가는 빅테크에 의존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와 관심이 모아진다. 월가는 여전히 내년 장밋빛 강세장에 다소 기울어 있지만, 과한 빅테크 의존도가 변수로 떠오를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27일 시장전문매체 마켓워치가 인용한 미국 사모펀드 아폴로 매니지먼트의 집계를 보면, 올해 뉴욕 증시에서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를 구성하는 500개 종목 가운데 약 72%는 지수 상승률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