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한국, 미국 주식시장 상승세를 지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주식시장은 아름답게 마감을 할 것 같습니다. 눈치보면서 언제 오를까 고민하는 시점인 듯 싶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면서 요약하다 보니 내년에는 중소형주가 강세가 될 것으로 예측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게 포트폴리오에 넣고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IRP에 투자 안하신 분은 내일까지 넣으면 되니 연말정산 돌려받을 것 감안하시고 투자하시는 것은 권장드립니다. 저는 어제 DC 퇴직연금 들어온 것을 중공업 ETF에 투자했습니다. 오늘이 한국 주식시장 폐장일입니다. 한 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속보]뉴욕증시, S&P500 최고치 경신 앞두고 숨고르기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가 고점 부근에 도달하면서 부담감이 커진 분위기다. 다우지수는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14% 오른 4781.58로 사상최고치에 근접했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16% 오른 1만5099.18에 마감했다.

“삼전 8층입니다, 구조대 오나요?”…‘2년만에 본전’ 개미들 흥분

내년 고대역폭메모리 수요증가와 업황 회복 기대감에 삼성전자 주가가 훨훨 날자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삼성 그룹주를 담은 펀드도 호재를 맞았다.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뛰면서 그간 마이너스를 면치 못하던 삼성그룹주 펀드의 수익률도 플러스로 돌아섰다. 거래소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수익률이 -2.27%이던 KODEX 삼성그룹 ETF의 경우 최근 1달간 3.61%로 반전됐다.


외인 폭풍 매수…주식 무얼 담았을까

코스피 지수가 이달 들어서 3% 이상 오르며 2610선에 안착하는데 성공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2조37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나 어떤 종목을 매수했는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폭풍 매수한 배경에는 반도체 업황 개선과 더불어 인공지능에 필요한 고대역폭메모리 공급부족 심화 전망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가 ‘반토막’ 한화갤러리아, 매일 산 김동선 부사장 수익률은 -12%

한화갤러리아의 주가가 올해 들어 이른바 '반토막'나면서 50여회에 걸쳐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의 수익률이 마이너스 12%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김 부사장이 한화갤러리아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가 하락이 지속된다면, 그의 경영 능력에 물음표가 붙을 수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매 거래일 한화갤러리아 주식 총 25만주를 사들여 한화솔루션을 넘어 2대 주주에 올랐다.

연이은 兆 단위 수주 낭보에…부진했던 '제약·바이오주' 연말 랠리

올해 고금리로 주가가 부진했던 제약·바이오주가 연말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300헬스케어 지수는 12월 1~27일 13.34% 올라 전체 KRX 지수 중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보였다. KRX헬스케어지수는 같은 기간 11.62% 올라 KRX300헬스케어, KRX운송에 이어 세번째로 상승 폭이 컸다.

애플워치 美판매 가능해져...일단 애플 손 들어준 항소법원

애플이 특허권 침해 분쟁으로 수입이 막혔던 애플워치를 미국 내에서 계속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애플의 항소에 따라 미 연방항소법원이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국제무역위원회의 수입금지 명령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다. 미 연방순회항소법원은 27일 판결문을 통해 애플워치 제품에 대한 ITC의 수입 금지 명령을 항소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중지한다고 밝혔다.

"연말정산 148만원 돌려받자"…막판에 사람들 몰려간 곳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지난해보다 세제혜택이 강화된 연금계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정된 노후 자금에 대한 관심과 세제 혜택 등으로 연금저축, IRP 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올 연말정산에서 연금계좌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연금저축은 31일까지, 개인형퇴직연금는 29일까지 납입을 마쳐야 반영이 된다.


"따따블 행진 이어갈까" 조단위 공모주 상장 채비… IPO 시장 활기 기대

이달 케이엔에스와 LS머트리얼즈, DS단석이 연달아 따따블을 기록하며 IPO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IPO 시장은 올해보다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한다. 흥국증권 최종경 연구원은 "올해 IPO 시장은 상장 기업 수는 많지만 공모 규모는 작았다"며 "내년에는 몸집이 큰 기업들이 잇따라 상장하며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영건설은 시작일뿐'…내년 시장 흔들 '부동산 PF'

시공능력평가 16위임에도 워크아웃 문턱까지 간 태영건설이 위기에 빠진 주 원인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다.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등급 조정이 이어지지 않은데다 3사 모두 내년 건설업종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본만큼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건설사는 물론 부동산 PF와 연관성이 높은 금융업종에 대한 등급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황 연구위원은 "부동산 경기나 금리 등의 영향으로 상황이 빠르게 호전되기는 어려워 보인다"면서 "부동산 PF 관련 업종, 특히 건설사 추가 신용등급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봤다.

포스코DX, 내년 1월2일부터 코스피에서 거래된다

코스닥 시가총액 4위 기업 포스코DX(022100)가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로 이전상장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7일 포스코DX의 보통주권을 오는 2024년 1월2일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P500지수, 사상최고치 경신 이후 나타난 과거 패턴[오미주]

미국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가 26일 20.12포인트, 0.4% 상승한 4774.75로 마감했다. 다만 산타 랠리 기간에 S&P500지수가 하락하면 새해 증시의 수익률이 낮아지는 경향은 있다. 1969년 이후 S&P500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은 9.1%인 반면 산타 랠리가 실패한 해의 평균 수익률은 5.0%로 상당폭 낮아졌다.

산타랠리 소외된 중소형주… 내년 1월 '반등의 시간' 오나

국내 증시가 산타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중형주와 소형주에 대해서는 싸늘한 분위기다. 코스피 대형주지수는 시가총액 1~100위, 중형주지수는 101~300위, 소형주지수는 301위 이하 종목들로 구성된다. 코스피지수가 하락 곡선을 그리던 지난 7~10월 사이 중형주지수와 소형주지수는 대형주지수에 비해 선방했다.

최초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임박…“추가 상승은 미지수”

미국 규제당국이 최초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를 조만간 허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적으로 오를 수 있다고 기대한다. 하지만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인해 가격이 오히려 하락할 수 있다는 비관론도 함께 나온다.

코카콜라, 반드시 사야하는 4가지 이유 (영상)

세계 최대 음료 판매 기업 코카콜라에 대해 반드시 매수해야 할 기업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제임스 브럼리는 "코카콜라의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3.2%"라며 "지난 61년간 매년 배당지급액을 인상해 왔는데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 등을 고려할 때 이러한 추세가 지속 가능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코카콜라의 배당은 2015년과 비교해 2배, 15년 전과 비교해 4배 늘었다"며 "인플레이션율을 크게 초과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