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반도체 전공정 중 노광장비에 연관된 MI(Metrology, Inspection)장비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인 OVERLAY 계측장비는 노광 공정 중회로패턴 형성 및 적층 과정에서 수직 적층에 대한 정렬도와 오정렬을 측정 및 제어하는 장비로서 반도체 소자 생산 수율과 직결되는 필수 장비입니다. OVERLAY 계측장비 국산화의 선두기업이며 국내유일의  OVERLAY 계측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향후, 반도체 장비 중 THIN FILM(Metrology) 시장에도 진출하고자 연구개발을 진행중 입니다.

주가

11월 이후 흐름이 굉장히 좋습니다. 꾸준히 우상향 하며 이평선을 따라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 많은 거래량과 함께 상승했습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삼성향 발주가 많은 편이고 최근 80억짜리 공급계약 공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반도체가격의 상승과 메모리반도체 생산확대로 수혜를 받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실적

연간실적은 작년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인해 적자가 발생했지만 올해는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분기 실적으로는 1,2분기 역시 업황의 부진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하반기에는 흑자를 예상하고 있으며 예상치대로 나와준다면 올해 연간 예상치에 부합할 것 같습니다.

총평

현재 시가총액은 2,500억 원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반도체의 가격상승과 함께 업황개선으로 실적 역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 게다가 국내 유일의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망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