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먹이를 구합니다. 여러분의 부지런한 투자공부 응원합니다!!
루미노바의 오늘의 시황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증시시황
계속해서 미국 증시는 산타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월 연준회의 및 실업률 발표 전에는 큰 일정이 없기 때문에 증시는 나몰라라 달리는 것 같네요.
특징으로는 대형주가 아닌 러셀2000의 종목이 달리는 것이 점점 마지막이 되어가는구나! 싶습니다.
모든 자산은 대형 -> 중형 -> 소형 으로 이어져가게 마련입니다. 암호화폐도 마찬가지니 알고 계세요.
미국 증시
-DOW 37,545.33p (+0.43%)
-NASDAQ 15,074.57p (+0.54%)
-S&P500 4,774.75p (+0.42%)
-Russell 2000 2,059.19p (+1.24%)
Fear&Greed Index
지수입니다. 와~ 계속해서 극단적 탐욕에 머물러 있네요. 금리인하의 기대감이 경기약화의 상황을 확 누른것 같습니다.
경계감은 가지되 충분한 분석이 있으시다면 적은 분량만 파도타기를 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유가
유가는 예멘 반군 후티 측이 홍해에서 3차례 경고를 무시한 상업용 선박을 겨냥해 미사일을 쏘면서
긴장이 고조되며 WTI 기준으로 2.73% 상승한 배럴당 75.5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간밤의 경제 캘린더
간밤에 국채입찰이 있었습니다. 단기물 중심이었는데 충분한 매수세가 있었고 나름 잘 나왔네요.
미국 유동성 통화공급량은 0.04T 더한 20.77T네요.
미국은 경기악화를 막고 인플레이션을 자극하지 않기 위한 아슬아슬한 곡예운전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암호화폐 소식입니다.
간밤의 암호화폐 시장은 냉각되었는데요, 어제 각 거래소별로 대형 고래들의 비트코인 물량투하가 원인이 된 듯합니다.
최근 비트코인은 어마어마한 상승세를 보여주었는데요, 이 부분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비트코인은 계속해서 20일선을 지지해주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9시 종가 마감에서 하단에서 마무리된다면 추세전환의 신호로 보여질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최근 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이 외의 10월 S&P CS 20개 주요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YoY +4.9% 상승하며 전월(3.9%) 대비 대폭 상승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낮은 수준의 재고 등에 기인했습니다. 10월 FHFA 주택가격지수는 YoY +6.3% 올라 전월(5.5%) 대비 상승세를 강화했습니다.
다만 월간 상승률은 0.3%로 전월(0.7%) 대비 둔화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나온 뉴스입니다. 하나증권에서는 현재 PF부실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단기적으로 6개월 정도가 큰 어려움의 시기가 될 것이며,
실제 이 부실상황이 반영되면서 크게 붉어질때가 시장의 저점일 것이다라는 의견을 내어 놓았네요.
내년 고대역 메모리 수요강세에 하이닉스와 삼성 독과점적 공급 전망으로인하여 큰 호황을 누릴듯 합니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업체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산업인프라 구축으로 해당 기술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투자하실 때 고려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전기차 수요감소로 전기차 전환이 느려짐
美 전기차 전환이 정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수요 감소로 기대보다 느리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2030년까지 신차 판매의 50% 목표 세웠지만 현재 10.8% 불과하네요.
아무래도 전기차보조금이 줄어들고, 경기의 악화로 인한 소비가 줄어드는 영향이 크네요.
따라서 전기차 업체에서는 기대 이하 판매에 생산계획 축소·가격인하 추세입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시장의 돈이 줄어드는 것으로 이어지리라 예상해봅니다.
달러인덱스는 정책금리 조기 인하에 대한 기대감 지속 반영되며 5개월래 최저치에 근접했습니다.
향후 금융시장 동향에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속도와 시기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원자재 가격 변동성
오늘의 시황은 여기까지입니다. 성투하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여러분의 투자도우미 루미노바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