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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은 주춤한 가운데 미국 주식시장은 산타랠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S&P 500은 사상 최고치에 근접을 했고 나스닥, 다우도 상승세로 마감을 했습니다. 연말 분위기가 좋은데 내년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어두운 경제 상황에 대해 언급하는 기사들도 많아지고 있고 하지만 주식시장은 어떻게 움직일지 고민이 많은 연말입니다. 원래 연말에 주식은 다 처분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이렇다할 수익률은 아니어서!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화요일로 한 주를 시작하니 벌써 수요일이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2년 기다려 익절 하자마자'…삼성전자, 8만전자 보인다

삼성전자가 2년래 최고가를 기록하자 삼성전자를 팔아치웠던 개미들의 한탄이 커지고 있다. 6만전자에 지쳤던 개미들이 7만전자가 되자마자 '팔자'에 나섰지만, 8만전자까지 상승하면 다시 삼성전자를 사들이며 주가를 떠받들 것이란 얘기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은 AI수요에 따른 실적 상향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며 "반도체주는 내년 대표적인 포모 주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내년 준비하는 외국인, 무얼 담았나…장바구니 살펴보니

장기간 국내 증시를 눌렀던 미국의 고금리 기조가 멈추고, 내년 조기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외국인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이달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집중 매수한 배경에는 내년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속보]산타랠리 지속…S&P500지수 사상최고치 근접

2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3% 오른 3만7545.33을 기록 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0.42% 오른 4774.75로 사상최고치에 근접했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54% 오른 1만5074.57에 마감했다. S&P500지수의 사상최고치는 지난해 1월3일 기록한 4796.56이다.

"에코프로, 루닛만 봤는데"…소리 없이 300~400% 뛴 '이 종목'

올해 들어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이름들이 있다. 에코프로, 포스코DX, 루닛 등 이름만 들어도 포모 증후군을 유발하는 이들 주식 외에도 반도체 장비주들이 소리없이 300~400% 고수익률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반면 반도체 장비주들은 하반기 들어 주가가 상승하면서 올해 수익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중공업, 올해 수주 목표 72% 달성… 선별 수주 기조 이어간다

삼성중공업이 수익성이 높은 선박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수주 목표의 70% 이상을 달성했다. 수주 내역을 살펴보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1기, 액화천연가스운반선 7척, 메탄올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16척, 원유운반선 2척,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척 등 총 27척이다. 최근 삼성중공업은 고부가가치 선박인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을 수주했다.

테슬라 250달러 넘자 1억달러 순매도…급락한 화이자는 '줍줍'[서학픽]

서학개미들이 지난 13~19일 사이에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테슬라로 1억1981만달러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10월31일 200.84달러까지 내려갔다가 반등했으나 지난 11월14일 230달러대를 넘어선 뒤 한달간 230~240달러 사이 박스권에서 횡보했다.

"내년 주도주 예약"… 랠리 이어가는 반도체

하반기 국내 증시가 주도주 부재 속에 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이달 들어 반도체 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모습이다. 'KRX 반도체 TOP15'는 코스피·코스닥시장의 대표적인 반도체 제조, 소재, 장비 기업들의 주가 흐름을 따르는 반도체 테마 지표다. 주요 구성종목은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HPSP, 리노공업, 이오테크닉스, DB하이텍 등이다.


"고배당株, 이젠 1분기 사세요"

올해 들어 배당기준일을 4월로 변경한 회사가 늘어나면서 연말 배당락 효과가 크게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10~2021년 증시에서 실제 배당락과 이론 배당락의 차이까지 고려하면 올해 실제 배당락 효과는 -0.2%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배당기준일을 변경한 고배당주는 내년 초 투자를 고려할 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연말정산 벼락치기…IRP·연금저축에 몰린다

연말이 다가오자 연금저축, 개인형 퇴직연금 등 세제 혜택이 있는 연금 상품에 돈이 몰리고 있다. 연금저축은 오는 31일, IRP는 29일까지 납입하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과 IRP는 가입 요건과 투자 자산 비중 등에서 차이가 있다.

레고켐바이오, 2.2조 규모 신약 기술이전 소식에 10%대↑[핫스탁](종합)

레고켐바이오가 2조2000억원 규모 신약 기술 이전 소식에 10%대 강세를 나타냈다. 계약에 따라 레고켐바이오는 얀센에 LCB84의 전 세계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게 된다. 레고켐바이오는 선급금 1억 달러와 단독 개발 권리행사금 2억 달러, 개발·허가·상업화 성공 시 발생하는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7억 달러를 받게 된다.

12월 ‘따따블’ 행진에 IPO 내년 기대감 커졌다

올해 기업공개 시장에선 지난해 대비 많은 종목들이 상장됐고 첫날 공모가 대비 상승한 기업도 늘었다. 하반기에는 '파두 사태'로 침체 우려가 나왔지만 공모가 대비 300% 상승 사례가 3개 나오면서 내년 IPO 기대감도 고조됐다. 특례상장기업 허들 여전=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은 149개로 이 중 공모실적이 있는 회사는 119개다.

[특징주]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종료 기대감에 강세… 7% 상승

남양유업이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연일 강세다. 2년간 이어진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 간 법적 분쟁이 조만간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회장은 지난 2021년 남양유업 경영권 지분 53.08%를 대상으로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가 4개월 만에 계약 해제를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