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드코인
월드코인 과 저는 사적으로 참 연관이 깊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현역 근처에 있는 사무실을 방문해서 직접 홍채 스캔까지 받고 받은 코인이다보니 남다른 애정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코인을 받기 위해 직접 어딘가로 이동을 했던 경험이 있나요? 아마 대부분은 없을 겁니다. 일단 은행계좌만 개설을 하면 그때부터는 대부분 거래소를 통해 거래를 하게 마련입니다
2. 월드앱
하지만 월드코인 은 그 시작부터 달랐습니다. 지금도 월드코인은 오브에 홍채를 인식 시켜야만 2주에 한번 받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저도 지금은 제 휴대폰에 월드코인 지갑이 있습니다.
제 월드코인 월렛인 월드앱에는 68개의 월드코인 이 있습니다. 벌써 이렇게 쌓였습니다. 한창 날이 덥던 초여름 월렛을 만들었는데 이제는 이게 쌓여서 약 180불 수준의 가치를 만들어냈습니다
3. 상승
월드코인 은 초기 22달러 수준에 있다가 하락했지만 연말로 오면서 다시 상승을 시작해 2.6달러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향후 월드코인 의 상승 가격은 어디가 될까요? 분명한 것은 다음 상승장에서 분명 큰 상승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걸 이해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변화를 읽을 줄 아는 눈이 필요합니다. 챗GPT는 생성형 AI로 대표되는 비영리기구이자 기업입니다. MS가 크게 투자를 하면서 그야말로 MS의 주가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4. 목적
월드코인 이 만들어진 목적은 무엇일까요? 오픈AI는 기본적으로 AI가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직업을 대체하게 되면서 일자리가 급속도로 사라질 거라는 가정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AI 때문에 많은 일자리들이 줄어들고 있죠.
그러면 인간은 앞으로 노동 소득이 아니라 기본 소득을 통해서 생존하게 될 거라는 믿음이 있는 겁니다. 이런 기본소득을 오픈AI에서 제공해준다는 것이 웃픈 일입니다. 국가나 정부가 아닌 일개 회사가 이런 일을 하게 된 겁니다
5. 음모론
물론 오픈AI가 이렇게 월드코인 을 나눠주는 이유가 전 세계 사람들의 홍채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좀 과장된 면이 있지만 일면으로는 맞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AI에 사람들이 두려움과 의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어찌되었든 사람들은 AI가 많은 변화를 일으킬 거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오픈AI에서 제공하는 월드코인 을 가지지 않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6. 가격예측
이런 걸 잘 하진 않지만 월드코인이 다음 불장에서 최소 10달러 수준은 충분히 달성하리라고 봅니다. 지금의 겨우 5배입니다. 오픈AI가 가지는 파급력에 비하면 이 가격은 매우 낮게 책정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