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한 해 주식을 마무리하는 주차입니다. 28일 목요일이 폐장일이며 1월 2일 오전 10시에 2024년 주식이 개장을 합니다. 산타랠리 분위기도 탔고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이번 주는 상승이 예상되는데 실제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올 한 해는 작년 어느 증권회사 강의를 들으면서 가는 주식만 갈 것이고 했는데 정확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많이 오른 것 같은데 내 주식은 오르지 않은 특이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한 주 잘 시작하시고 연말 마무리를 잘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산타랠리' 달린 美 증시, 연말까지 강세 이어질까

미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기대감에 미 증시가 '산타랠리'를 달리고 있다. 경향적으로 연말 증시에선 이른바 산타랠리라는 강세가 자주 나타나지만 올해 산타랠리는 예년보다 강력하다. 이달 초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이후, 기준금리 인하가 곧 시작되리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8주째 상승랠리… "추가 반등 제한적" [증시 풍향계]

주식시장이 8주 연속 상승하면서 연말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김찬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주에도 달러화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여파에 따른 약 달러 압력이 우세할 전망"이라며 "연말 휴장 맞이해 한산한 거래량 속 미국 등 선진국의 주요 지표 발표와 이벤트가 부재하고 FOMC 이후 달러 하방 압력 제한했던 지역 연은 총재들의 시장 진정성 발언 또한 쉬어가며 영향력이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연준 피봇 기대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 개선은 원·달러 하방 압력을 가중한다"면서도 "추가 원·달러 환율 하락 위해서는 제조업 펀더멘탈 개선폭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떡상' 이거나 '떡락'…올해 공모주 주인공은 반도체·2차전지

올해 공모주 시장은 그 어느 해보다 열기가 높았다. 올해 공모주와 함께 공모시장을 달군 스팩은 투자 성과가 좋지 못했다. 올해 상장 후 3개월 이상 된 스팩 28개 중 공모가와 ±10% 이상 가격이 벌어진 종목은 한 곳도 없었다.


뉴욕 증시, 다우지수 신고가 돌파 관심…고점 경계감도

이번주(25~29일) 미국 뉴욕 월가 투자자 사이에선 산타 랠리가 이어질지 여부가 관심사다. 지난주 다우지수는 37,641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1주일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S&P500지수는 한때 4778까지 올라 작년 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 4818에 40포인트 차로 육박하기도 했다. 나스닥지수는 장중 15,069.29를 기록해 작년 1월 이후 처음으로 15,000선을 재탈환했다.

2차전지 날개 단 포스코, 10대그룹 시총 증가율 1위

2차전지 등 신성장 산업이 올해 10대그룹 시가총액을 결정지었다. 특히 포스코그룹이 2차전지주 강세의 가장 큰 수혜를 받아 10대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시총이 세 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10대그룹 계열사 중에서 포스코DX의 가운데 시총 증가율이 가장 컸다.

[이번주 추천주] 내년 CES서 신기술 대방출…삼성SDS·현대오토에버 주목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박람회인 'CES 2024'의 개막이 2주 정도 남은 가운데 국내 증권가에서는 이곳에서 전세계인의 관심을 받게 될 국내 기업을 선별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삼성증권은 또 현대차그룹 내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공급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현대오토에버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현대오토에버는 2021년 2월 현대차그룹 내 소프트웨어 역량 결집을 위해 현대오토에버·현대엠엔소프트·현대오트론 등 3사가 합병해 출범한 회사다.

고조되는 ‘산타랠리’ 기대에… 다시 빚투 찾는 개미들

연말 증시 훈풍이 불면서 다시 '빚투'가 슬금슬금 고개를 들고 있다. 위험자산인 증시에 투자금이 몰리는 건 연준 통화정책이 조만간 긴축 완화 기조로 돌아서면서 주가가 오를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그간 연말마다 주식 양도세를 회피하려는 '큰손' 개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집중됐는데, 올해는 양도세 과세 대주주 기준이 종목당 10억 원 이상에서 50억 원 이상으로 조정돼 매도 대신 투자에 나설 환경이 조성됐다는 분석이다.

'신고가 랠리' SK하이닉스, 사도 될까…증권가는 "Yes"[주간추천주]

지난주 52주 신고가를 재차 갈아치운 SK하이닉스가 올해 마지막 주에도 증권가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SK하이닉스는 D램 10나노급 4세대·5세대와 238단 선단 공정 중심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HBM·더블데이터레이트5와 같은 고부가 제품 시장에서 지속 웃도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석중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시총 2위를 탈환하면서 반도체 업종의 주도권이 부각됐고, 장기간 주도할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 금리 변동에 따른 증시 부침 가능성이 남아 있어, 당분간 성장주보다 반도체 중심 정보기술 등 내년 실적 개선 업종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략이 유효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올해 개미 주식 수익률 15%…뜻밖의 '17% 금손'은 10대, 왜

올해 개인 투자자들의 연간 수익률은 15%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회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남성 투자자의 수익률은 13.6%로, 회전율이 134.7%인 여성 수익률보다 낮았다. 10대의 경우 장기 투자를 하는 경향이 높아 다른 집단과 비교해 회전율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애플카 나온다더니 감감무소식…애플, 신사업 전략은?

애플은 올해 매출액 감소세가 이어지는 와중에 주가는 50% 가까이 올랐다. 또 "애플의 유산은 서비스회사가 아니라 제품회사라는 것"이라며 애플이 비전 프로보다 더 매력적인 기기로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혼합해 보여줄 수 있다면 "세상을 놀라게 할 제품을 내놓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애플이 올해 매출액 감소세에도 주가가 급등한 것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제품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토스 상장 추진 소식에 이월드 웃은 이유는 [이코노 株인공]

지난주 금융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토스 관련주인 이월드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이월드의 주가가 급등한 배경에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토스는 최근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상장 입찰 제안서를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2차전지 중 가장 싸다?…주가 30% 폭락한 시골 회사 가보니

황만용 신흥에스이씨 대표는 지난 22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흥에스이씨는 올해 3분기까지 매출 4043억원, 영업이익 305억원을 거둬 코스닥 시장 상장 후 7년 만에 최대 실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황 대표는 "전기차 부품들이 있는데, 충돌로 인해 폭발이 나면 안전상의 위험이 있기에 그걸 방지해 주는 캡 어셈블리의 경우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며 "국내 유명 배터리 셀 제조사 S사에게 인정 받아 고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도 연말랠리 가세… 내년에도 웃을까

반도체, 2차전지 간의 주도주 싸움이 격화되는 가운데 제약·바이오업종이 상승 랠리를 나타내고 있다. SK증권 이동건 연구원은 "제약·바이오업종은 다른 성장주 대비 가장 상승 폭이 부진했다는 점에서 저가 매력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됨에 따라 반등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내년 1월 8~11일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비롯해 연초 국내 기업들의 기술이전 성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