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브래드리 입니다!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 계좌를 통해 매일 1,500원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받은 이자는 매일 채권을 사려고 '1일 1채권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 오늘 하루 1,000원을 아끼면 채권 1좌를 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국고 01500-5003(20-2) |
2좌 매수 |
전일 매수가 *23.12.21 |
7,120원 |
금일 매수가 *23.12.22 |
7,070원 |
증가/감소 |
- 0.70% |
오늘 국채 2좌를 매수하였고, 전일보다 싸게 채권을 샀습니다.
오늘 포함, 국고 01500-5003(20-2) 17,731좌 보유 중입니다.
※ 단기채, 미국채 ETF 같이 포함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50% 이상 채권을 보유 중
- 오늘의 금리 시그널.
<장단기 스프레드> (좌) 월 별 (우) 일 별
-> 장단기 스프레드 = 국고채 10년 물 - 국고채 3년 물
장단기 스프레드의 경우에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장기간 돈을 빌려줄수록 이자를 많이 받아야 하잖아요?
그런 원리와 비슷하게.. 보통 국고채 3년 물보다 10년 물 보통 금리가 높은데요.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장기 금리 매수 수요가 높아져 단기금리와의 폭이 축소된다고 합니다.
"금리 차이 수준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단기 금리나 신용 스프레드처럼 단기간에 급격한 변화를 보기보다는, 최근 3년 정도의 추이를 보고 판단하면 된다고 합니다.
1. 장단기 스프레드는 1년 전에 비해 확대/축소되었는가?
2. 장단기 스프레드로 살펴본 현재 경기 상황은 어떠한가?
1년 전에 비해 추세로는 확장과 축소를 반복하지만, 전체적인 스프레드의 폭이 축소됨을 볼 수 있네요.
결국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단서는 경기 침체를 말하고 있는 걸까요?
출처 : FRED
샴 경기 침체 지표는 전국 실업률의 3개월 이동 평균이 이전 12개월의 3개월 평균 최저치에 비해 0.50% 포인트 이상 상승할 때 경기 침체의 시작을 나타냅니다.
원칙적으로 눈에 띄게 증가한 실업률은 더 큰 국가적 불황의 전조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시할 가치가 있습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기사 내용 中
샴 법칙은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과 같이 경기 침체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샴 법칙은 'FRED 홈페이지'에서 숫자로 표시해 줍니다. 현재는 0.30%인데요.
0.50%가 넘어가는지 주시해야겠네요. :)
- 오늘의 경제기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물가 안정 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물가 관리에 대해 "공짜는 없다"라고 말했다.
올 들어 정부는 빵과 우유 등 가공식품 물가를 전담하는 공무원을 지정하는 등 물가 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식품업계와의 간담회도 수차례 진행했고, 최근에는 주류 업체에 출고 가격을 올리지 않을 것을 요구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 총재는 "(정부의 물가 관리로) 물가가 안 올라갔고, 기대 수준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긍정적인 측면이 있었다"면서도 "세상에 공짜가 없는 것처럼 관리를 했기 때문에 되돌리는 과정에서 물가가 떨어지는 속도가 더 늦춰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현재 물가 상황에 대해 목표치(2%)까지 '마지막 한 걸음(라스트 마일)'이 남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물가 둔화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지만 라스트 마일은 지금까지보다 쉽지 않다"라며
"미국 중앙은행(Fed)과 유럽 중앙은행도 이를 반영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은은 보고서를 통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2월 중 전월(3.3%)과 비슷하거나 소폭 낮아진 뒤 추세적으로 둔화하며 내년 연말로 갈수록 2% 부근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제롬 파월 Fed 의장의 '금리 인하 논의' 발언 이후 시장에서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는 것에 대해선 '과도하다'라고 봤다. 이 총재는 "파월 의장의 발언은 금리 인하를 본격적으로 시사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는 게 개인적 생각"이라며 "현 수준을 유지하면서 오래갈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미국이 더 이상 금리를 확실히 올리는 것은 아니라는 기대 때문에 국제 금융시장이 안정됐고, (우리나라도) 환율과 자본 이동 등의 (통화정책 결정의) 제약 조건이 풀려 국내 요인을 봐가며 통화정책을 펼 수 있게 됐다"라고 긍정적 평가도 덧붙였다.
내년 경제는 정보기술(IT) 분야에 편중된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총재는 "IT 부문을 제외하면 내년 성장률은 1.7%"라며 "분야마다 느끼는 성장의 정도가 다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정 분야를 타깃으로 하는 부양책이 필요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은은 내년 국가 전체의 성장률을 2.1%로 제시했다.
출처 : 한국경제 기사 내용 中
최근 들어 '슈링크플레이션'이라는 기사가 많은데요.
기업 입장에서는 가격을 통제해버리니 같은 가격이라면 내용의 용량을 줄이는 선택을 할 것입니다.
손해를 보면서 장사를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정부 입장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전기, 가스, 통신, 식품, 주류까지 가격 인상을 자제해달라는 압박을 하고 있는데..
제품의 용량을 늘리면서 가격을 자연스럽게(?) 올리는 기업들에게까지도 소비자에게 중량 변동 고시하라고 합니다.
은행과 보험에게도 횡재세를 낼래? 아니면 자율적으로 할래? 말하고 있는데요.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 을 정부가 대신해서 손대고 있네요 ㅎㅎ
이창용 총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으로 "공짜는 없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반에서 꼴등하던 학생이 몇 달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70점은 맞기 쉬울 겁니다.
그런데 90점.. 100점은 단기간에 맞기 어렵죠..
공짜는 없죠. 일정 부분 노력이 필요한 것 같네요.
2024년 경제성장률이 1.7%, 기준금리가 3.5%인 시대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성장보다 금리가 높다면, 무슨 자산에 투자해야 할까요?
출처 : 인베스팅닷컴
오늘 밤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발표가 나옵니다.
시장 예측은 2.8%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2% 대가 될 수 있겠네요.
시장이 기대하는 만큼, 물가가 떨어질 수 있을까요? 금리가 인하될 수 있을까요?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 최고경영자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위험하고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많다"라며 "미국 단기와 10년 물 금리가 모두 올라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도 있다"
출처 : SBS Biz 기사 내용 中
※ 돈에 대한 주도권을 빼앗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