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국내증시는 단기 과열 우려 영향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미국증시가 차익실현 압박으로 인해 하락한 점이 조정의 빌미를 주었습니다. 정부가 10억원으로 삼았던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으로 완화시킨다고 발표해 반등하나 싶었지만 이내 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코스피는 -0.55%, 코스닥은 -0.41%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원 하락한 1,302원에 마감했습니다.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 투자자가 코스피와 코스닥을 소량 순매수했습니다. 기관 투자자는 코스피와 선물시장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포스코DX, 알테오젠 순으로 대량 순매수했고 기관 투자자는 삼성전자, 포스코DX, 셀트리온 순으로 대량 순매수했습니다.

섹터별로 보면 수소 지원 기대감 지속에 수소 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였고 틱톡샵이 한국 진출을 준비한다는 소식에 틱톡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이외에도 비만치료제, 바이오, 자율주행, 태양광 등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수소 관련주, 틱톡 관련주 이슈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art 2.


수소 관련주

-정부가 지난 18일 제6차 민관 합동 수소경제위원회를 열고 ‘청정수소 인증제’를 운영하기로 하면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소 생산·수입 시 수소 1kg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4kg 이하이면 청정수소로 인증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청정수소 인증제’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단계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인증등급도 구분할 예정입니다. 액체수소 운반선·수소터빈 등 지난해 40%였던 10대 분야 소부장 국산화율을 80%로 끌어올리기로 했으며, 2030년까지 수소차 30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660기 이상 구축 목표도 내세웠습니다. 이러한 소식들에 상아프론테크, 에스퓨얼셀을 비롯한 수소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에스퓨얼셀 종목 분석]


에스퓨얼셀은 건물용 연료전지와 발전용 연료전지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건물용 연료전지 제품은 고분자 전해질막 연료전지로서 발전용량에 따라 1kW급부터 50kW급까지 5개 모델이 있으며, 사용하는 연료에 따라 NG, HG, 그리고 PG 3개의 모델로 구분됩니다. 발전용 연료전지는 인산형 연료전지 형식으로 수소외에 도시가스 및 바이오가스 등 다양한 연료를 사용 가능합니다. 금일은 액체 연료전지의 성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거래량 터진 양봉이 나온 상황입니다. 장기간 우하향을 거쳤기 때문에 이전 매물대를 소화하기 위한 윗꼬리가 나왔지만 구름대 위로 안착한 양봉으로 마감했기에 점차 반등을 이어나갈 것이라 예상됩니다.

Part 3.


틱톡 관련주

-틱톡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틱톡샵이 틱톡샵 상표를 최근 한국에 출원했으며 한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번 진출이 이뤄질 경우 미국과 영국, 동남아시아에 이어 한국은 틱톡의 9번째 진출국이 됩니다. 틱톡은 내년 글로벌 총거래액 목표를 500억달러로 설정해 올해 목표액 200억달러 대비 2.5배 증가시킨 바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들에 틱톡 공식 파트너사인 모비데이즈, 틱톡 협력/고객사인 와이즈버즈, 플레이디를 비롯한 틱톡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모비데이즈 종목 분석]


모비데이즈는 온라인 종합광고대행, 온라인 광고제작, 온라인 광고매체대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서비스 라인업은 마케팅 서비스,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AdTech/DataTech솔루션, 마케팅 유관 사업 등으로 구분됩니다. 과거 스레드 신규 출시 때에도 스레드 관련주로 여겨지며 단기 상승세를 나타낸 이력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이슈가 지속되는 동안 단기 상승을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순식간에 관심도가 떨어지며 하락했었기에 상승하더라도 224일선과 448일선까지가 한계치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