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스닥 지수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단 지금증시의 상승은 금리인하 기대감 인하여 상승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방준비제도에서 금리인하 카드를 실제로 우리앞에서 보여줬다는 점. 그렇다면 '뉴스에 팔아라 아니냐! 지금부터 더 나올 기대감이 있냐" 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선물은 해외거래소를 통하여 선물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지수, 통화, 에너지 등 선물 종목을 미래의 특정시점(만기일)에 약속된 가격에 인수하거나 인도 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를 뜻합니다.

 

해외선물특징

1. 주식의 경우에는 내가 보유한 기업의 주식 가치가 상승해야만 수익을 보는 구조이지만 해외선물은 주식과 다르게 지수가 하락할때 또한 수익을 볼 수 있는 양방향 구조입니다.

2. 주식은 아침 9시에 장이 시작하여 오후 3시 30분이며 장이 마감되지만, 해외선물 거래시장은 23시간동안 거래가 가능합니다.

 

해외선물 투자 대표 종목으로는 미국 나스닥 지수, 골드, 오일 등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 대표적인 나스닥 지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나스닥 종합지수와 나스닥 100지수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란?

기술주 중심으로 이루어진 미증시로 다우존스안업평균지수와 S&P500 지수들과 더불어 뉴옥 증시의 3대 주가지수 중 하나입니다. 나스닥 지수에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의 특징으로는 기술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기 떄문에 기술 성장주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또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주가 변동성이 큰 편이라 큰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방법 중 하나입니다.

 

나스닥 100지수란?

나스닥 종합지수에 상장된 기업 중 100개의 종목을 선정하여 주식 가치를 산출한 지수이며 미국의 빅 테크 기업들이 있습니다.(애플, 테슬라, 구글 등) 미국의 대형 기술주에 분산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와 나스닥100 지수 중 무엇을 투자해야될지 고민이신분들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까지 영향을 미치는 시장의 투자할것인지 고민해보시고 투자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나스닥의 개장시간은 미국 증시와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는 9:30~ 16:00까지 거래가 가능하며, 한국 시간으로는 23:30~06:00입니다. 또한 매일 08:00~09:30과 16:00~18:00에는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이라는 시간이 있씁니다. 이 시간에는 가격 변동이 매우 크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3월 둘째주 월요일부터 11월 첫째주 일요일까지 서머타임이라는 것을 적용합니다. 서머타임이란 낮 시간을 늘리기 위해 시계를 한 시간씩 앞당기는 제도로, 이 때문에 나스닥의 개장시간도 한 시간씩 당겨지게 됩니다. 서머타임 기간에는 한국 시간으로는 22:30~05:00까지 거래가 됩니다.

 

 

앞서 말하였지만 현재 증시의 상승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방준비제도에서 금리인하를 3번이나 하겠다고 전망한것도 경기침체가 생각보다 앞에 있는거 아니냐? 라는 부정적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나스닥 지수와 다우지수는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나스닥 지수가 전고점인 16000을 확실하게 돌파한다면 앞으로 2~3년은 더 큰 시세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지수가 밀리게 되면 앞으로 하락 추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