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Benzamin"입니다. 현재 여러 콘텐츠 및 블로그에서 자문 및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항상 차트 속에서 세력의 의도를 찾아내야 하며, 꾸준한 관찰을 필수입니다.
■ 전일 시황정리
전일 나스닥의 경우 FOMC에서 확인된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연준의 피벗 및 11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발표되면서 미국 경기에 대한 연착륙 기대감이 동반되며 +0.19% 가량 상승 마감에 성공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미국의 강한 경기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지표들의 경우 2023년 한 해 동안 연준의 긴축 근거로 작용할 수 있었던 만큼 시장의 하방 압력 요소로 해석 될 수 있으나 12월 FOMC 이후 발표되는 지표들의 경우 경기 회복과 동시에 인플레이션의 점진적 완화라는 포커스에 맞춰 움직일 수 있는 만큼 호재로 작용하는 고무적인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고 , 연준 주요 인사들이 금리 인하 시기를 논의하고 있는 만큼 다음 FOMC ( 1월30일~1월31일 ) 에서 구체적인 금리 인하 시기가 확인되는 경우 이르면 3월 늦어도 5월 FOMC에서 금리 인하가 반영 될 수 있는 만큼 뚜렷한 변수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산타랠리는 기정 사실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확대 될 수 있는 점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최근 국내증시의 경우 외인이 쉽게 들어올 수 없는 매크로 환경과 함께 제한된 유동성으로 인해 개별주 위주의 움직임이 동반되는 모습이 확인 되었으나 전일 달러가 1300원 아래로 내려오면서 외인의 대규모 순매수 ( 6000억 ) 가 동반되며 글로벌증시 상승에 동조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 대주주 양도세 회피를 목적으로 중소형주 보다는 대형주 위주의 순매수와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하는 일부 종목들에 대한 선제적인 매수가 동반되고 있는 만큼 중소형주들의 반등은 대형주에서 중소형주 위주로 수급이 확산되는 시점부터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외인의 순매수 유입과 함께 금리 인하에 대한 유동성 증가로 시장 예탁자산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금리 인하와 함께 실질적인 이익이 개선 될 수 있는 종목들을 시작으로 반도체, 2차전지 그리고 경기민감주까지 수급이 확산되며 본격적인 상승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니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 금일 오전장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소매판매 호조에 상승 마감이 동반된 미증시에 동조하는 갭상승 출발이 확인 되었으나 2거래일 연속 외인의 순매수가 반도체 대표종목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에 편향된 움직임을 나타내며 코스피 대비 코스닥 시장의 경우 상대적 약세 흐름이 동반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외인의 구체적인 대형주 선호 심리는 연 말 까지 일시적인 불확실성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대주주 양도세 매도 물량에 대한 회피 심리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 12월28일 이후 대주주 양도세와 관련된 불확실성은 완전히 소거되는 만큼 사실상 지금 매도되는 물량은 특정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다시 순매수로 전환 될 수 있는 변동성으로 해석 할 수 있고 코스피 강세장의 경우 결국 중소형주로 수급이 확산되며 키맞추기 장세로 연결되기 마련이고 , 코스닥이 반등하는 과정에서 시가총액 절반을 양분하고 있는 반도체는 자연스럽게 기술적 반등과 함께 본격적인 추세전환점을 형성 할 수 있는 점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
현재 반도체의 경우 네덜란드와 함께 1조원 규모의 R&D 차세대 반도체 신기술 개발 센터 설립 및 수출향 개선 , 2024년 업황 개선을 통해 상승이 예정된 테마로 해석이 가능하며 단순 불확실성으로 인한 하락은 충분한 매집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상승이 예정된 종목을 , 조금 내려온다고 무서워서 매집하지 못하면 올라갈 땐 더 못삽니다 :) 반도체 지금 구간들은 기술적 반등 구간 한번만 나오면 바로 회복 될 수 있는 박스권 하단입니다.
쫄 필요 없습니다 , 코스닥 종목들이 코스피 종목들 보다 연간 수익률이 높아 대주주 과세 기준이 타이트해서 일시적으로 눌리는 현상일 뿐
반도체 업황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고 , SK하이닉스는 이미 2024년 반도체 상승을 선행하고 있습니다.
저가에 매수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자리 , 시간이 지나면 모두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는 구간
■ 금일 오후장
국내증시를 포함한 아시아증시 ( 한,중,일 ) 및 미국 야간 선물지수까지 실질적인 긴축 종료 및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하며 전반적인 상승 사이클을 그려가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증시의 경우 외인이 중소형주 보다는 선제적으로 코스피 대형주 위주로 매수에 임하고 있는 만큼 코스닥 시장은 장중 하락 전환, 코스피 대비 약세장의 형태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나 코스피의 상승은 결국 코스닥의 상승으로 연결되기 마련이고 , 현재 반도체 테마를 선행하고 있는 대표종목 ( SK하이닉스,삼전 ) 을 제외한 대부분의 반도체 종목이 코스닥 시장에 포진되어 있는 만큼 사실상 반등은 시기의 차이일 뿐 이미 코스피 시장에 동조할 수 있는 매크로 여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따라서 나스닥의 상승 기조가 얼마나 강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 , 아니면 대주주 양도소득세와 관련된 대형주 선호 장세가 어느 시점까지 유지될 수 있는지가 관건이고 현재 코스닥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국내증시 고유의 특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충분히 해소 될 수 있는 여건으로 , 오히려 저가매수가 가능한 종목들은 외인의 순매수가 유입되는 시점 부터 더욱 강한 상승으로 연결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니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현재 반도체 중소형주들의 경우 대부분 수급주체가 없는 빈집입니다. 즉, 적은 돈으로도 큰 상승을 만들어낼 수 있고 업황이 개선됨에 따라 중소형주들 또한 반도체 호황을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하기 시작하는 만큼 외인 순매수가 코스닥 시장까지 확산되기 이전에는 ' 매수 ' 를 통해 대응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TIP
한 주의 주봉을 마감하는 금요일 시장 , 2023년 마지막 FOMC에서 연준의 스탠스 변화를 확인했고 연이어 개최된 FED , ECB , BOE 모두 금리를 동결하며 다음 주 BOJ까지 일본의 출구 전략을 통해 시장 친화적 움직임이 동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외인의 대규모 순매수와 함께 코스피 시장의 경우 2600P를 회복하기 위한 긍정적인 상승 사이클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시장 참여자들의 경우 긴축 종료 및 오는 2024년 상반기 금리 인하를 확신하고 있고 시장의 기대를 연준이 수용하며 금리 하락 시기를 논의하고 있는 만큼 사실상 국내증시 또한 상승장을 받아들이기 위한 제반 작업과 준비를 마무리 하고 있을 것으로 해석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주 시장의 경우 BOJ를 제외한다면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나 이슈가 부재하다는 점에서 , 국채금리와 달러의 동향이 더욱 중요할 수 있는 시장이나 달러 상승을 유도할 수 있을 만한 추가적인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고 국채금리와 달러 하락은 결국 국내증시에 외인의 순매수 기조가 유지 될 수 있는 뚜렷한 근거로 작용할 수 있으며 위와 같은 시장 기대감을 훼손할 수 있는 연준의 스탠스 또한 이번 FOMC를 통해 완전히 해소되며 시장 친화적 입장으로 돌아선 만큼 시장 예상치를 벗어난 CPI 지수나 소매판매 지표가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기 보다는 연준이 바라는 견조한 경기와 인플레이션 완화라는데 포커스를 맞춰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니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우선 국내증시의 경우 코스피는 확실하게 바닥을 잡았고 금리 인하를 통해 기업들의 추정 이익이 증가할 수 있는 상황에서 대형주들에 대한 선제적인 매수는 대주주 양도소득세와 관련된 매크로 불확실성을 염두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현상이며 연말까지 뚜렷한 반대 의견이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부터 개인투자자가 움직일 수 있는 방향성은 금리가 하락하는 과정에서 성장성이 확대 될 수 있는 업종 위주로 , 코스피와 벌어진 온도차이를 맞춰가는 과정에서 동반될 수 있는 반등 구간을 공략하는 것이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으며 위와 같은 전제 조건이 가장 강하게 부여되고 있는 것은 당연히 ' 반도체 ' 테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니 천천히 반도체 종목들에 대한 매집 관점을 유지하도록 하며 , 시장 주변 여건과 반도체 상승을 선행하고 있는 대표종목의 움직임 , 그리고 금리 인하를 통한 성장성 확대 및 2024년 상승장을 주도할 수 있는 뚜렷한 섹터라는 점에서 일관된 투자 전략을 유지하는 경우 충분히 계산된 수익을 얻어갈 수 있는 시장이니 천천히 시장 흐름에 발 맞춰 대응에 임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장에 돈은 없고 , 구원투수로 들어온 외인은 삼전이랑 하이닉스만 사고 있으니 주가 참 힘겹게 올립니다. 그쵸 ?
다만, 확실한 것은 지금 구간을 이겨내지 못하면 무조건 " 그때 살 껄 " 이라는 껄무새가 됩니다. 지금 아니면 이렇게 저렴한 매수 자리도 없을겁니다.
이미 2거래일 연속 외인의 대량 순매수는 코스피 시장으로 1조원 이상 유입 되었고 , 코스닥 시장으로 확산 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지금 구간이 마지막 매수 구간이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기술적 반등과 함께 추세전환 , 본격적인 중소형주들의 순환매와 동시에 코스닥 지수가 코스피와의 키맞추기 장세를 통해 강세장 형태로 전환되는 날이 올겁니다.
샴페인 들어올리는 날 까지 시장을 투명하게 바라보고 , 상승을 맞이 할 준비를 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