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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한국 주식시장은 하락했지만 미국 주식시장은 3대 시장 모두 1% 이상 큰폭으로 상승하며 마감을 했습니다. 다우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미국이 금리인하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산타랠리 아직도 늦지 않은 것 같은데 오늘부터 한국 주식시장도 좀 올랐으면 합니다. 행복한 꿈을 꾸며 시작하는 목요일 아침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다우 사상 최고 경신…'비둘기' 연준에 산타 랠리 '환호'(상보)

미국 뉴욕증시가 내년 금리인하 기대감에 산타랠리를 시연했다. 연준은 이날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25~5.5%로 유지하며 3연속 동결했다. 연준 위원 19명 중 거의 만장일치 수준인 17명이 2024년 말까지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연준이 예상보다 강한 비둘기(정책 완화) 면모를 뽐내면서 S&P500의 11개 업종은 모두 올랐다.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과 유틸리티 섹터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속보]파월 “금리인하 논의 시작”…다우 사상최고치·2년물 금리 29bp 뚝

뉴욕증시가 1% 이상 오른 채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연준이 금리 인하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며 "앞으로 금리 인하 시점이 우리의 화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은 연준이 긴축사이클 종료를 선언할지, 내년 금리인하를 몇차례할지에 관심이 컸다.


국내 증시, 美 FOMC 결과 앞두고 경계감…코스피 2510선 후퇴

국내 증시가 1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에 하락 마감했다. 1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61포인트 하락한 2510.6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298억원, 개인이 16억원을 내다 팔았고 기관은 943억원을 사들였다.

LS머트리얼즈, 상장 둘째날도 상한가…공모가대비 420% 상승

LS머트리얼즈가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찍은 데 이어 이튿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LS전선이 보유한 LS머트리얼즈 지분의 장부가액은 760억원이지만, 현재 시가총액 기준 지분가치는 7065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LS의 또 다른 손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의 지분가치도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DS단석, 공모가 10만 원 확정…오는 14~15일 청약

글로벌 자원 순환 기업 DS단석이 최종 공모가를 10만 원으로 확정했다. 상장을 주관한 KB증권·NH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대다수 투자자가 DS단석의 오랜 업력과 안정성, 성장성 등을 높게 평가했다"며 "허수 청약이 불가능해진 상황 속에서도 많은 기관이 수요 예측에 참여한 것은 올해 마지막 유가증권시장을 빛내는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S단석은 오는 14~15일 이틀간 일반청약을 거쳐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美 S&P500 기업 10%, 사상 최고가 찍었다

미국 S&P500 기업 가운데 10%가 12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S&P500지수는 2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산타 랠리 기대를 키웠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S&P500 기업 가운데 51개 종목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새내기주 무조건 따블"…블루엠텍도 성공적 데뷔 [마켓플러스]

2호 따따블(공모가 대비 네 배 상승) 기업까지 나온 가운데 오늘 상장한 블루엠텍도 공모가 대비 270% 급등하다 장 마감 직전 상승폭을 반납했는데요. 블루엠텍의 유통물량은 33% 정도로 최근 상장한 다른 공모주에 비해 다소 물량이 많았던 점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비만약 땡큐"…주가 탄력 받은 '수혜주' 뭐길래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이들 기업은 아디다스, 갭, 노스페이스 등 해외 유명 의류 브랜드를 고객 주문에 따라 만드는 OEM 업체다. 올해 세계 경기 둔화로 의류 기업들이 재고 과잉에 시달리면서 OEM 관련주는 고전한 바 있다.

"제2의 쿠팡될까" 美 상장 기대감에…'야놀자' 관련주 동반 랠리[핫종목]

야놀자의 미국 증시 상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야놀자 관련주가 줄줄이 상승 마감했다. 지난해 그래디언트는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지분 70%를 야놀자에 매각하면서 야놀자 관련주로 묶였다. 그래디언트 주가 상승은 개인이 이끌었다.

40여일 만에 71.4% '껑충'…"12월이 성수기" 주목받는 이 업종

올 한 해 고금리와 경기 부진에 눌렸던 미디어주가 연말로 가며 고개를 들고 있다. 실적 흐름과 함께 주가도 바닥을 높여가고 있지만 아직 다른 업종에 비해서 오를 여지가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미디어 업종 주가는 지속적으로 부진했다.

[특징주] 태성, 온디바이스 AI 시장 활성화 기대… 12% 급등

태성이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시장의 활성화 소식에 강세다. 지난달 태성은 디바이스 AI 시장 활성화로 고성능 프리미엄 기판 수요가 커지면서 수주 잔고가 확대됐다고 밝힌 바 있다.온디바이스 AI 관련 모바일 반도체 수요가 커지면서 태성의 FCCSP, SiP, MCP 제조 설비 관련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

CXL이 뭐길래…네오셈 '상한가' [특징주]

삼성전자가 차세대 메모리 기술인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관련 4개 상표를 무더기 출원했다는 소식에 관련 반도체 장비주들이 13일 장중 급등세다. 네오셈은 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로 지난해 세계 최초 CXL D램 검사장비를 상용화하는 등 관련 장비를 일찌감치 개발했다. 이후에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코스피로 짐싸는 대어들…코스닥 저평가 우려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준비하는 코스닥 기업들이 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DX가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예비심사 신청이 승인됐다. 포스코DX는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절차를 밟은 후 다음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