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에서 부동산, 미술품에 대해서 조각투자를 허용했습니다. 신종증권 장내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토큰증권 수혜주, STO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TO 관련주 요약>
1. 이제 쉽게 이야기 해서 거래소에서 조각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미술품, 저작권 등에 대해서 가능)
2. STO테마주는 아래와 같다.
1) 케이옥션 : 자회사로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인 투게더 아트를 보유.
>증권신고서를 금감원에 제출하기도 했음.
2) 갤럭시아머니트리 : 토큰증권 발행 사업화를 하고 있고, 하나증권과 토큰증권 사업화 MOU 체결하기도 함. 토큰증권 장외거래소인 한국ST거래를 설립하기도 함.
3) 갤럭시아에스엠 :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분을 12.35% 보유해서 관련주로 꼽힘.
4) 서울옥션 : 자회사 서울옥션블루를 통해서 STO 플랫폼 SOTWO를 운영하고 있음.
5) 한화투자증권 :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 지분을 6% 보유. 과거 싱가폴 sto 거래소인 원익스체인지를 운영하는 캡브릿지에도 투자. 특히 한화투자증권은 한화투자증권우(우선주)도 함께 주목
+두나무 자회사인 람다256은 신한투자증권, 한화, 유진투자증권과도 STO 플랫폼 개발을 협력해서 테마주로 체크.
이외에도 한국정보인증(키움증권, 페어스퀘어랩과 sto사업 mou체결), 세종텔레콤(국내 최초 STO 서비스 비브릭 출시), 핵토파이낸셜(STO 가상결제 서비스) 등도 참고하면 좋음.
결론 : 사실상 최대 수혜주들은 증권사로 꼽히고 있다. 투자은행, 유가증권 뿐만 아니라 이제 영역을 STO까지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토큰증권 주목해야 하는 이유
- 미술품, 저작권 등의 신종증권 장내 시장 편입 가능.
금융위원회에서 12월 13일 정례회의를 통해서 10건의 혁신 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습니다. 현재까지 총 293건의 서비스가 혁신 금융서비스로 지정되어 시장에서 테스를 해볼 수 있게 됐습니다.
3건의 혁신 금융서비스에 대해서는 규제개선 요청을 수용헀고 2건의 혁신 금융서비스에 대해서는 지정내용을 변경했습니다.
특히 한국거래소에선 KRX 신종증권 시장을 개설해서 투자계약증권, 비금전신탁수익증권에 대해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규제개선 요청으론 한화투자증권, 한국증권대차 등의 요청을 수용했습니다. 카사코리아 및 4개의 신탁사는 분산원장을 이용해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의 디지털화 및 유통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매일경제
증권사의 STO 관련 개발 및 투자현황도 체크해보면 좋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부동산, 미술품에 투자하고 있으며, KB증권은 가축, 웹툰, 공연 및 전시입니다. 키움증권은 음악저작권, 미술품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STO, 토큰증권은 가상자산과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다릅니다. 토큰증권은 증권 보유자와 토큰 발행자의 계약관계가 명확하고 실물 자산을 기초로 한다. 예를 들면 뮤직카우도 음악의 저작권을 나눠서 투자. 뱅카우는 한우를 증권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