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한국, 미국 주식시장에 훈풍이 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오를 때가 된 것 같은데요. 기대를 하면서 2~3주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에셋이 인도에서 현지 증권사를 인수했는데요. 저도 17년 전에 인도에 지역전문가로 갔었는데 지금까지 SENSEX 지수가 엄청나게 상승을 하였는데 앞으로도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인도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왠지 잘 손은 안가네요. HJ중공업 대표 및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했다고 하는데 저는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하면 그 뒤 주가를 잘 살펴봅니다. 대부분은 오르더라고요. 업황도 좋고 수주잔고도 4년 치라고 하고 임원들이 주식을 사면... 오르지 않을까요? 어제에 비해서는 온도가 많이 떨어져 추울 것 같습니다. 파이팅 하는 수요일 되십시오.

뉴욕증시, 예상 부합한 CPI에 장중 52주 신고가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무난한 수준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리 동결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영향이다. 3대 지수는 모두 장중 52주 신고점을 기록했다. 12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물가지표와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앞둔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모건스탠리, 韓 반도체 소부장 지분쇼핑…담은 종목은

모건스탠리 계열 운용사가 국내 반도체 소부장 업체의 지분을 연이어 매입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소부장 종목을 적극 매수한 것을 두고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라 성장을 점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특히 내년 본격적인 온디바이스AI 시장이 열리면서 반도체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매수를 이끌었다는 판단이 나온다.

'따따블 달성' LS머트리얼즈, 화려한 신고식… "장기 성장동력 확보"

올해 마지막 IPO 대어 LS머트리얼즈가 코스닥 입성 첫날 따따블을 기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S머트리얼즈는 글로벌 울트라커패시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실적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 확대로 중장기적 성장 동력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현지 DB금융투자연구원은 "LS머트리얼즈는 울트라커패시터 산업 중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중대형 제품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며 "경쟁사 대비 실적 성장의 폭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독 인터뷰]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인도에서 새로운 20년 시작"

미래에셋증권이 12일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을 4800억원에 인수했다. 박 회장은 "지금까지 미래에셋은 해외시장에서 총 13번의 인수합병가 있었다"면서 "그 과정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사업을 어떻게 전개해야하는지에 대한 노하우가 우리에겐 있다"고 했다. 이어 "베트남 시장에서 증권사 순위 5등 안에 들어간 것이나 인도네시아에서의 성공을 진출 당시에 예측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며 "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의 ETF 성공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박 회장은 "해외 진출을 해야한다는 담론을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는건 큰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시장을 산 것으로 봐달라.

美증시 내년에도 '강세장 전망'…"S&P500 사상 최고 기대"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내년 뉴욕 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하고 있다. 11일 미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스콧 크로너트 애널리스트는 최근 투자 노트에서 "내년 S&P500지수가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내년 말 S&P500지수 전망치를 5100으로 제시했다.

에이피알, 상장예심 통과…'내년 코스피 1호'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상장 공시위원회를 열고 에이피알의 상장 예심을 승인했다. 올 3분기 누적 매출은 37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 3977억 원의 93.5%에 달한다. 특히 같은 기간 해외 매출(561억 원)이 전년 동기 대비 52.5% 증가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698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392억 원)을 이미 넘겼다.

야놀자 美IPO,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격

야놀자가 내년 글로벌 기업공개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3분기 글로벌 사업 확대로 역대 최대 실적까지 거두며 지난해 나스닥의 축전에 이어 또다시 미국 IPO업계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뉴욕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전광판이 최근 신임 야놀자 CFO로 선임된 알렉산더 이브라힘에 대한 축하 메시지로 가득 채워졌다.

자사주 9.7%까지 늘리는 케이프, 영업이익율 30%에 도전

케이프투자증권의 모회사인 케이프가 자사주 지분율을 9.7%까지 늘린다. 2022년부터 이익 규모가 늘고, 올해 상당한 수준의 이익실현과 현금보유량 여유에 자사주 매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회사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고 있을 때에는 자사주를 매입할수록 주주에게 이익이 된다.

[특징주] 씨에스윈드, 내년 실적호조 기대 속 상승… 11%↑

글로벌 풍력타워시장 1위 기업 씨에스윈드가 사상 최대 수주실적을 기록하며 내년 호실적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했다. 씨에스윈드는 최근 북미 시장에서 3700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해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또 지난달에는 덴마크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기업 블라트를 인수해 초대형 하부구조물인 XXL 모노파일 생산 기술력도 확보했다.

HJ중공업 대표 등 임원, 자사주 8만3천주 매입

HJ중공업 홍문기 건설부문 대표와 유상철 조선부문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이 최근 자사주 8만3천여 주를 매입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최근까지 홍 대표 등 임원 29명이 자사주 8만3천248주를 장내 매입했다. 홍 대표는 5천700주, 유 대표는 5천600주를 각각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S, AI 앞세워 다시 쓰는 연고점

삼성SDS 주가가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SDS는 올해 3분기에 매출액 3조2081억원, 영업이익 193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2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 늘었다.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주가는 AI 기대감으로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