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주가 140% 껑충…온디바이스 AI 수혜주 꼽힌 '이 종목'
국내 메모리 팹리스 업체 제주반도체 주가가 한 달 새 140%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내년 온디바이스 AI 시장 개화를 앞둔 가운데, 퀄컴 및 미디어텍 등 주요 칩셋 공급사향 저전력·저용량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는 제주반도체의 중장기 성장이 예상된다"며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은 10배에 불과하며 리레이팅이 필요한 국면"이라고 밝혔다. 제주반도체뿐 아니라 함께 온디바이스 AI 수혜주로 묶인 칩스앤미디어와 퀄리타스반도체, 텔레칩스, 가온칩스 등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