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쉬어가는 요즘 증시같아서 답답합니다. 팔지 말고 기다려야 합니다. 갑자기 몇 일 올릴 수 있습니다. 증시 시황이 재미가 없긴 합니다. 비트코인이 6천만원을 돌파하면서 다시 1억을 도잔하는 모습 좋네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골드만삭스 "내년 코스피 2800선까지 상승 전망…수출 회복 덕분"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내년 코스피가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2800선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권구훈 골드만삭스 전무는 6일 서울 종로구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에서 열린 '내년 한국 거시경제 전망 간담회'에서 "내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평균 수출 증가율이 4~5%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 반도체 관련 수출 확대 등으로 9∼10% 증가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전무는 내년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2.3%로 시장 평균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산타랠리" vs "이미 끝났다" 엇갈린 전망 속…12월 투자전략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국내 주식시장 상승세가 연말까지 이어질까. 시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전후해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이른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성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와 금리 고공행진이 멈추면서 피해를 본 업종들의 실적 전망이 시장 예상보다 강해질 것"이라며 "12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고 말했다.

‘천정부지’ 비트코인 6000만원 돌파...올해 166% 급등

비트코인 가격이 21개월 만에 4만4000달러 선을 넘어서며 수직 상승세다.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로 인한 '피벗' 기대에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출시에 대한 기대가 비트코인 가격을 천정부지로 밀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내년 초로 예정된 '반감기'를 계기로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 선까지도 넘어설 것이란 예측까지 나오는 등 추가 랠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케이엔에스, 상장 첫날 '따따블' 달성...가격제한폭 확대 후 처음

배터리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인 케이엔에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로 장을 마쳤다. '따따블'은 지난 6월26일 한국거래소가 신규상장 종목의 상장 첫날 가격 제한폭을 공모가 대비 60~400%로 확대한 이후 첫 사례다. 거래소에 따르면 기업인수목적회사을 제외하고 지난 6월26일 이후 상장한 종목 중 종전까지 첫날 상승 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필에너지였다.

레이몬드 제임스, 쉐이크쉑 '강력 매수'로 상향…주가 27% 상승 여력

레이몬드 제임스가 쉐이크쉑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6일 CNBC에 따르면 레이몬드의 분석가 브라이언 바카로는 쉐이크쉑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강력 매수로 높였다. 목표주가는 78달러로 유지했는데, 이는 화요일 종가 대비 거의 27%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블랙핑크 재계약에 웃었다…YG 주가 25% 뛰어

내리막길을 걷던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그룹 블랙핑크 전원 재계약 소식에 25% 이상 상승 마감했다. YG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최근 석 달간 하락세를 탔다.

“비트코인 17만개 사둔 나, 칭찬해”…주가도 덩달아 300% 올랐다는데

미국의 정보기술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4만4000달러를 돌파하자 자신의 X에 이렇게 소감을 남겼다. 5일 종가 기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시가총액이 78억9600만달러임을 감안하면 시총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셈이다. 물론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만 있는 기업은 아니다.

반도체 장밋빛 전망에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잠잠’

반도체 산업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고 있지만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잠잠한 분위기다. 증권가는 내년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주가 상승세가 기대된다는 전망을 고수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2주 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각각 1.51%, 4.85% 하락했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ACE 글로벌반도체 ETF'

반도체 산업이 내년에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면서 그 수혜를 누릴 상장지수펀드도 주목받고 있다. 'ACE 일본반도체'는 반도체 산업 활성화에 주력하는 일본시장에 투자한다. 일본 반도체 기업 중에서도 시장 대표성과 반도체 사업성을 충족하는 25개 종목에 분산투자한다.

인도 시총 사상 첫 4조달러 돌파…4위 홍콩 제치나

인도 증시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4조 달러를 돌파했다. 반면 홍콩 증시는 올 들어 25%나 급락해 세계 시가총액 5위인 인도가 4위 홍콩을 앞지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도의 시가총액은 최근 3년 새 1조 달러가 불어나 이날 장중 4조 달러를 넘어섰다.

`바닥 아직 멀었나` 월가 "앨버말, 내년까지 수익성 악화" (영상)

세계 1위 리튬 생산업체 앨버말에 대해 글로벌 리튬 시장의 어려움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실적 부진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리튬 가격 하락세는 결국 앨버말 실적 부진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찰스 네베르트는 "리튬 제품에 대한 계약 구조를 고려할 때 4분기에 상당한 매출 및 EPS 감소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실적 부진이 내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