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Benzamin"입니다. 현재 여러 콘텐츠 및 블로그에서 자문 및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항상 차트 속에서 세력의 의도를 찾아내야 하며, 꾸준한 관찰을 필수입니다.
■ 전일 시황정리
전일 나스닥의 경우 연준의 향 후 스탠스를 가늠할 수 있는 PCE 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충족했고 ,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21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하면서 사실상 11월에 발표된 모든 지표가 미국의 경제가 식어가고 있으며 물가 상승 속도가 둔화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하고 있는 만큼 예정된 연준 파월 의장 연설 또한 시장 예상 범주를 벗어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긴축 사이클이 종료 되었고 , 금리 인하 시기가 점쳐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경우 여전히 나스닥은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열려있는 상황에서 11월 마지막 거래일 기관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위한 윈도드레싱 현상 ( 차익실현 ) 이 동반되며 나스닥은 -0.23%가량 하락 마감이 확인 되었으나 이는 포트 결산을 위한 일시적인 현상이고 12월은 피로도가 소화되는 시점 부터 재차 반등 기조를 그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니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최근 국내증시의 경우 신규상장주에 집중되고 있는 유동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주변 종목들의 약세 흐름이 동반되었으나 외국인의 3거래일 연속 순매수가 확인되면서 시장의 수급 공백을 채워주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국내증시 또한 주도업종 ( 반도체 , 2차전지 ) 내에서 연말까지 예상할 수 있는 움직임이 명확 할 수 밖에 없고 신규상장주의 유동성 쏠림은 천천히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만큼 예정대로 연말 까지 시장 조정은 매수 기회로 포트폴리오를 가다듬으며 움직이는 경우 어렵지 않게 공략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오늘 시장의 변수는 엔비디아의 조정이 될 수 있으며 엔비디아는 기존의 예상대로 최소 450$ 까지는 하락이 확대 될 수 있으나 엔비디아의 하락 원인에 대중 반도체 규제로 인한 불확실성과 함께 하반기 AMD , 인텔 등 경쟁 업체에서 4분기 부터 AI반도체 양산에 들어가거나 차세대 제품 출시를 발표하는 등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인한 우려감이 추가적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엔비디아 자체적인 문제일 뿐 AI 반도체 경쟁 심화는 오히려 고성능 메모리 수요 상승을 앞당기며 장기적 관점에서 본다면 반도체 업종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니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 금일 오전장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나스닥이 한 차례 조정을 받는 과정에서 갭하락 출발 이후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매도를 동반한 약세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 나스닥의 이번 하락은 기관의 포트폴리오 결산이 이뤄지는 리밸런싱 과정에서 윈도드레싱 현상으로 인한 일시적인 하락으로 확인되며 사실상 증시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주변 지표가 대부분 연준의 추가적인 긴축을 제한하고 있는 만큼 현재 나스닥의 상승이 둔화된 글로벌 경기에도 매그니퍼센트7의 뚜렷한 성장성에 기인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한다면 경제 둔화 보다는 금리 완화에 포커스를 맞춰 상승 사이클을 유지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현재 나스닥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매그니퍼센트7의 상승 원동력은 대부분의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가 감소한 상황 , 그리고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공급망 문제로 인해 성장이 둔화된 상황속에서도 일부 종목들이 뚜렷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 주변 지표가 긴축 완화를 의미한다면 , 금리가 인하하는 시점 부터 매그니퍼센트7의 상승 동력은 재료 소멸로 인해 축소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탄력일 받아 가파른 성장세를 그려갈 수 있다는 전망에 복합적으로 형성 된 상승사이클로. 사실상 당분간 미증시의 경우 빅테크 랠리가 지속 될 가능성이 높고 미국의 빅테크 랠리는 결국 국내증시 반도체 랠리로 연결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특징을 보유하고 있으니 상승이 강요 될 수 있는 테마로 공략하고 있는 저희는 현재 시장의 템포에 정확하게 맞춰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시장은 반등이 아니라 횡보를 통한 회복기입니다. 회복기에서도 시장에서 허락한 수익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 진짜 수익은 시장이 반등과 함께 본격적인 상승장 전환 시점 부터 포텐이 터질 예정입니다.
■ 금일 오후장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을 포함한 국내증시 주변국 대부분 12월 첫 거래일 , 나스닥의 하락 마감과 함께 한 차례 쉬어가는 형태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시장 주변 상황의 경우 물가 둔화와 함께 연준의 긴축이 종료되었음을 의미하는 긍정적인 흐름이 동반되고 있는 점을 염두한다면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일시적인 숨고르기 구간에 돌입한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 사실상 연준의 스탠스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11월에 발표된 물가 관련 주요 지표를 반영한 이후 종합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만큼 둔화된 물가와 함께 덜 매파적인 발언 , 혹은 비둘기파로 전환 될 가능성을 염두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상 변동성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추세를 훼손하지 않았고 , 대부분의 종목이 견조한 추세적 상승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정확하게 필요한 대응 이후 관망을 통해 시장 흐름에 발 맞춰 대응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TIP
금일 시장 마감되었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과 함께 본격적인 12월 개장에 앞서 국내증시를 포함한 주변국 대부분 연준의 긴축과 관련된 스탠스를 최종적으로 확인한 이후 대응하기 위한 관망 심리가 반영되는 과정에서 국내증시의 경우 금융투자와 외인의 차익실현을 동반한 하락 마감이 확인 되었습니다. 다만 , 코스피 지수의 경우 여전히 2500P에 대한 견조한 하방 경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코스피 지수를 주도할 수 있는 IT/반도체 대표종목의 경우 여전히 긍정적인 수급 동향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현재의 조정은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지며 파월 의장 연설이라는 변수가 소거된 이후 글로벌증시가 반등하기 시작 할 때 국내증시 또한 본격적인 주도업종 순환 장세가 전개 될 수 있으니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연말 산타랠리를 주도할 수 있는 기업들은 공급망 둔화 ,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뚜렷한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는 빅테크 기업 ( 매그니퍼센트7 ) 이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춰 빅테크 기업들의 반등은 국내증시 반도체 업종 순환매로 연결 될 수 있는 구조적 특징을 염두하여 반도체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일 시장이 쉬어가는 과정에서 반도체 업종 주요 종목들의 경우 견조한 하방 경직이 확인 되었고 , 일부 종목은 오히려 추세 전환점을 형성하기 위한 반등 사이클이 동반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종목이 박스권 하단 부터 다시 한번 달려나갈 준비에 임하고 있는 만큼 단기적인 흐름 보다는 시장 주변 상황 ( 물가 둔화 , 인플레이션 완화 , 금리 인하 가능성 등 ) 에 포커스를 맞춰 장기적 관점에서 추 후 시장 반등을 주도할 수 있는 테마내에 주요 종목들 위주로 미리 선점하여 시장 흐름에 발 맞춰 계산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