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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11월은 아래 기사처럼 상승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오를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그 상승률은 솔직히 실망적입니다. 하락폭이 워낙 커서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듯 하지만... 12월은 산타랠리로 가득한 한 달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왠만해서는 미국 주식 빼고는 연말에 다 뺄까 생각하고 있는데 실행할 수 있도록 많이 올라줬으면 합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파이팅하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날 코스피는 2535.29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말(10월31일, 2277.99)과 비교하면 11.3%(257.3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736.1에서 831.68로 12%(95.58포인트) 올랐다.

이달 국내 증시가 강한 랠리를 보였던 건 미국 물가지수가 둔화하면서 긴축 종료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2% 상승해 전망치(3.3%)를 하회했다. 이에 시장에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5월부터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월말에 이르러 단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모멘텀 부재로 상승폭이 둔화했으며, 물가 관련 추가 경제지표 발표를 주시하며 관망세가 짙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30148?sid=101

다우 1.47% 상승, 신고가 경신…월간 상승률 올들어 최고(상보)

미국증시가 혼조 마감했지만 다우는 1% 이상 상승, 올 들어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다른 지수도 11월 상승률이 올 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변동성이 심한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도 전년 대비 3.5% 올라 시장 전망에 부합했다.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로도 0.2% 올라 이 또한 시장 예상과 일치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쌍끌이 매수 상승…코스닥 1.1% 상승[시황종합]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전환했다. 30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15.48p(0.61%) 상승한 2535.29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1223억원, 기관은 2583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686억원 순매도했다.

증권사 `어닝쇼크`…1분기 3.9조→3분기 8959억

올해 3분기 국내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14% 이상 감소했다. 자산관리부문 수수료는 2947억원으로 투자일임수수료와 신탁보수 증가 등으로 전분기보다 53억원 늘었다. 누적 기준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올해 1~3분기 수탁수수료는 4152억원 증가한 반면 IB부문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는 각각 1조5560억원, 616억원 줄었다.

9만원도 뚫은 두산로보틱스…로봇株, 거침없이 달린다

11월 들어서만 149.40% 상승하며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60위로 뛰어올랐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고금리 기조가 서서히 꺾이는데다, 로봇산업을 떠받드는 정부 정책까지 더해지며 로봇주가 연말 '주도주'로 부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정책이 가시화하며 투자와 연구개발 위주로 비용투자를 하는 로봇 산업계도 내년부터 서서히 적자를 줄이고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HBM에 이어 온디바이스 AI 뜬다…수혜주 '주목'

올해 초 챗GPT에 고대역폭메모리에 이어 온디바이스 인공지능이 바통을 이어받으면서 국내 증시에서 시장을 주도할 새로운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온디바이스 AI가 향후 글로벌 증시의 흐름을 주도할 것이라 보고 있다. 임지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챗GPT가 AI 시대를 열었고, 그 온기가 온디바이스 AI로 확산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에도 AI 테마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중 온디바이스 AI를 주목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추가상승 노리지만 산타랠리는 부담… 먹을 게 없는 장"

11월 가파르게 반등한 국내 증시가 12월에 추가 상승을 시도한다. 증권사들은 코스피의 예상 지수밴드 상단을 2600선까지 높이면서도 '저평가 메리트 감소'를 부담으로 지적했다. 11월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가 제시한 12월 코스피지수 고점은 2620, 저점은 2300으로 나타났다.

LS머트리얼즈, 공모가 6000원 최종 확정…경쟁률 397대 1

LS머트리얼즈가 400대 1에 육박하는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보다 높게 확정 지었다. LS머트리얼즈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보다 약 10% 높인 60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LS머트리얼즈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블루엠텍, 공모가 1만9000원 확정…경쟁률 582.24대 1

의약품 이커머스 기업 블루엠텍은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의 최상단인 1만9000원에 확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당사의 기업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모든 투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장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헬스케어 토탈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블루엠텍은 내달 4일~5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물가·성장률 모두 잡은 인도네시아…IDX 지수 연중 최고치

인도네시아 증시가 이달들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높은 경제성장률과 함께 물가도 빠르게 안정시키는데 성공하며 향후 성장가능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30일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JKSE)에 따르면 이날 인도네시아 IDX지수는 0.70% 오른 7085.56에 마감했다. IDX지수는 이달 들어서만 6.67%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52주 최고치(7090.28)에도 근접했다.

IPO 흥행 성공한 타타 테크놀로지, 상장 첫날 주가 폭등

인도 재벌 그룹 타타그룹의 계열사 타타 테크놀로지스가 인도 주식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블룸버그는 "3억달러 이상을 모금한 인도 회사 중 가장 높았다"며 "타타 테크놀로지의 이번 IPO는 인도 주식시장이 낙관적인 성장 전망에 힘입어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신규 상장에 대한 열기를 더욱 불어 넣어줬다"고 평가했다. 지난주 타타 테크놀로지스를 포함해 5개 기업이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자금조달액은 2조 5000억루피에 달했다.

2차전지 너무 올라 살게 없다고?...전장 시장 주도할 '이 종목'

2차전지에 이어 로봇 관련주까지 최근 급등해 지금이라도 매수를 해야 할지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증권가에서는 고금리로 둔화됐던 모바일 기기 수요가 내년에는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전장 사업 시장 규모도 커지는 만큼 그간 낙폭이 컸던 삼성전기와 비에이치에 주목한다. 30일 증시에서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 내린 14만5700원에 비에이치는 400원 오른 2만1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JP모간, 월가서 가장 암울한 전망…"S&P500 내년 8% 하락"

JP모간체이스가 내년 말 S&P500지수가 4200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월가의 전략가들이 잇따라 내년 미국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는 것과 정반대되는 전망이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두브라브코 라코스-부자스 JP모간 글로벌 주식 수석 전략가는 내년 글로벌 성장 둔화와 가계 저축 감소, 미국 대선 등 글로벌 지정학적 위험 상존을 이유로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범한퓨얼셀 "'순수 수소' 연료전지 국내 최고 발전효율 달성"

수소연료전지 제조, 수소충전소 구축 전문기업 범한퓨얼셀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책 연구과제를 통해 '순수 수소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 성공, KGS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인증 기술은 순수 수소와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수소를 직접 연료로 활용해 발전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향후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에 따라 수소 공급을 위한 수소 인프라가 확대되면 궁극적으로 순수 수소 건물용 연료전지가 가정·건물용의 보편적인 발전 시스템으로 적용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