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브래드리 입니다!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 계좌를 통해 매일 1,500원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받은 이자는 매일 채권을 사려고 '1일 1채권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 오늘 하루 1,000원을 아끼면 채권 1좌를 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통장 잔고.
CMA 이자(1일 치) |
1,500원 |
예수금 잔액 |
54원 |
총 금액 |
1,554원 |
CMA 이자(1일 치), 예수금 잔액 총 1,554원을 모았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국고 01500-5003(20-2) |
2좌 매수 |
전일 매수가 *23.11.29 |
6,770원 |
금일 매수가 *23.11.30 |
6,845원 |
증가/감소 |
+ 1.11% |
오늘 국채 2좌를 매수하였고, 전일보다 비싸게 채권을 샀습니다.
오늘 포함, 국고 01500-5003(20-2) 17,683좌 보유 중입니다.
※ 단기채, 미국채 ETF 같이 포함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50% 이상 채권을 보유 중
- 오늘의 경제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02162?sid=101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일곱 차례 연속 연 3.5% 수준으로 동결했다.
이날은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일로, 한은은 지난 2·4·5·7·8·10월에 이어 7회 연속 금리를 묶었다.
앞서 한은은 지난 2021년 8월 기준금리를 0.5%에서 0.75%로 0.25% 포인트(p) 올린 이후 10차례에 걸쳐 3% p 빠르게 인상하다가, 2월부터 금리 인상 행진을 멈췄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현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퍼지고, 하반기 변수로 떠오른 국제유가가 최근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가계부채가 치솟고 있기 때문에 매파적 동결(통화 긴축 선호)을 택할 것이라는 관측이 컸다.
한은은 이날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올해와 내년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1.4%, 2.1%로 제시했다.
앞서 8월 발표 당시 한은은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각 1.4%와 2.2%로 제시했는데,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0.1% 포인트 낮춘 것이다. 한은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월(2.4%), 5월(2.3%), 8월(2.2%) 등 3개월 연속 낮춰왔다.
한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올해 3.6%, 내년 2.6%로 상향 조정했다. 한은이 8월 제시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와 내년 각각 3.5%와 2.4%였다.
출처 : 조선일보 기사 내용 中
11월 30일(목)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 동결했습니다.
저는 자산 시장을 볼 때 이렇게 생각합니다. "금리와 성장"
기준금리가 경제성장률보다 높으면 자산 가격은 하락한다.
기준금리가 경제성장률보다 낮으면 자산 가격은 상승한다.
현재 한국 기준금리는 3.5%, 올해와 내년 성장률은 1.4%/ 2.1%입니다.
2024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은 계속되고, 경제성장률이 '예상치에 부합'한다면?
*3.5% > 2.1%
자산 가격은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하락하는 자산을 사기 위해서 돈을 채권에 보관(?) 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연준 내 매파(긴축 선호)로 불리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경기를 진정시키고 인플레이션을 (정책 목표인) 2%대로 회복시키기 위한 정책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 확신이 생기고 있다"라며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면) 인플레이션이 낮아졌다는 이유로 금리를 낮출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 이데일리 기사 내용 中
최근 미국 연준 의사들의 비둘기적 발언으로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 종료'에 대한 기대감과 '유가 안정'으로 원 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안착했네요. ㅎㅎ
한국은행 총재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환율 변동성이 없는 이상 통화정책 변화에는 신중할 것이다..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가 5% 돌파 때) 원달러 환율(1350원)은 미국의 기준금리를 한 번 더 인상을 감안했다고 생각합니다."
원 달러 환율이 한국은행이 예상한 범위 안에서 움직인다면, 기준금리에 대한 변동성은 없는 것일까요?
※ 한줄평 : 투자의 본질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