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오랜만에 2차전지 주식들이 오른 어제였네요. 특히 엘엔에프가 큰 폭으로 상승을 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기사 요약을 하다보면 흐름이 있는데 지금이 오르기 직전 분위기로 보입니다. 기자들이나 증권가도 어디로 갈 지 잘 몰라서 두리뭉실 기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떨어졌어도 실적이 상향되고 있는 주가가 많이 떨어진 종목 유심히 보다가 픽하시면 좋습니다. 배당 월 천만원으로 파이어족이 되었다는 기사도 재미가 있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길! 벌써 목요일입니다. 파이팅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뉴욕증시, GDP 성장률 21년 4월 이후 최고...보합 마감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3대 지수는 장 시작은 긍정적이었으나 막판으로 갈수록 꼬리를 내렸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3.44포인트 상승한 35,430.42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17.51포인트 올라 7,267.64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 다시 오를까…OPEC+ 회의 앞두고 조선주 '들썩'

모멘텀 부재로 지지부진한 국내 증시에서 조선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OPEC+ 정례회의에서 산유국의 내년 감산 연장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나타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OPEC+는 내년 원유 생산량을 정하는 회의를 개최하는데, 산유국 간 감산 연장 및 추가 감산과 관련해 합의가 근접해졌다고 보도했다.


월1000만원 배당금 따박따박…"빚 없이 순자산 27억" 공기업 관둔 그녀

두 달 전 파이어에 성공한 유튜버 쭈압은 최근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 본사에서 진행된 '싱글파이어'와 인터뷰에서 "제 은퇴 기준은 '월 1000만원 이상 현금'과 '인플레이션에 따라 소득이 점점 늘어나는 것'인데 현재 거의 도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쭈압은 "큰 수익이 나오는 종목이 두 가지가 있다"며 "하나는 기업은행이다. 평단가 1만원 정도에 매수해서 3억원 이상 보유 중인데 누적 배당수익률이 30%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또 하나는 하나금융지주인데 코로나19 때 3만원에 매수해서 5만원에 수익 실현했고 저가에 다시 매수해서 지금 현재 약 3억원 정도 보유 중"이라며 "두 은행 배당만으로도 1년 생활비는 충분히 나온다"고 했다.

“내 주식만 안 오르네”…대형주-소형주 온도차

이달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인식이 커지고 공매도 금지에 따른 수급 효과까지 더해지며 코스피가 10% 넘게 상승했다. 이달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는데 대형 반도체주와 인터넷주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된 영향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달 코스피 시장에서 각각 2조7000억원, 3조3000억원가량을 순매수했는데, 모두 삼성전자를 가장 많은 규모로 사들였다.

"에코프로머티 열풍"…LS머트리얼즈까지 이어질까

내달 상장을 앞둔 LS머트리얼즈가 에코프로머티의 훈풍을 이어받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공모주 수요예측은 진행 당시의 전반적 증시 상황과 비교기업 주가 흐름의 영향을 받는데, 시가총액 기준 올해 최대 규모로 상장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공모주 투자 심리를 되살렸다는 시각이다. 2차전지 관련 직전 선발주자이자 올해 마지막 대어로 관심을 모았던 에코프로머티는 3만62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할 당시만 해도 고평가 논란에 휩싸이는 등 시장의 우려를 샀다.

자사주 담는 美 경영진…"뉴욕증시 강세장 신호탄"

28일 블룸버그는 데이터 분석업체 워싱턴서비스 통계를 인용해 이달 들어 27일까지 자사 주식을 매입한 기업 경영진과 임원 등 내부자 수가 900여 명으로 전월의 두 배 이상이었다고 보도했다. 이달 내부자들의 매수자 대비 매도자 비율은 0.54배로 지난 5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이달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증권사들의 기업 고객도 주식 매입 및 재투자를 크게 늘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아쉬움 없이 뛰었다"…엑스포株 '울상'

실제 정부와 국내 기업은 500여일간 총 1,989만km, 지구 495바퀴를 돌며 유치전을 펼치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부산에 엑스포가 유치될 것이란 기대감에 올랐던 관련 종목들은 오늘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특히 과거 엑스포 전시 운영 경험이 있는 시공테크는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받았는데, 실망감에 오늘 20% 넘게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아프리카TV 5% '급등'…기관 740억 폭풍매수

아프리카TV 주가가 하루 만에 5% 가까이 반등했다. 이날 기관 투자자가 아프리카TV 주식을 740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전날 골드만삭스는 아프리카TV에 대한 분석을 개시하며 12개월 목표가를 9만원으로 잡았다.

[종목이슈] 엇갈린 극장 대장주…콘텐트리중앙 '웃고' CJ CGV '울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이후 더딘 업황 회복으로 암울하던 콘텐트리중앙의 주가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콘텐트리중앙의 경우 투자·배급했던 작품 흥행이 주가 부양에 큰 역할을 하고 여기에 극장 매출도 함께 반영되고 있지만, CJ CGV의 경우 순수하게 극장 매출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CJ CGV의 주가가 반등하기 위해선 극장 업황이 완전하게 회복하거나 법원의 CJ올리브네트웍스 현물출자 인가 결정 등이 중요 하다"며 "올 연말이나 내년 초 법원의 승인이 나거나 연말·연초에 다수의 흥행 작품이 탄생한다면 CJ CGV 주가도 개선세를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소 힘든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드만삭스 “내년 아시아 증시 최고 투자처는 한국…방산주 사라”

월가 대형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내년 아시아 증시에서 한국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았다. 지금까지는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더불어 한국 대표 산업인 반도체 부문이 증시를 짓눌렀지만 내년에는 분위기가 반전하는 가운데 방산주 상승세가 돋보일 것이며 증시 전반적으로도 공매도 금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에서다. 28일 골드만삭스는 한국증시에 대해 '비중 확대' 투자 의견을 유지했다.

리비안, 내년이 기대되는 이유 두가지 (영상)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에 대해 내년은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에버코어ISI의 크리스 맥널리 애널리스트는 리비안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와 목표가 35달러를 유지하면서 고객들에게 이같은 내용이 담긴 투자레터를 발송했다. 앞서 크리스 맥널리는 지난달 2일 리비안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 35달러를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