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Benzamin"입니다. 현재 여러 콘텐츠 및 블로그에서 자문 및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항상 차트 속에서 세력의 의도를 찾아내야 하며, 꾸준한 관찰을 필수입니다.
■ 전일 시황정리
전일 나스닥의 경우 30일에 예정된 PCE지수와 파월 의장 연설을 앞두고 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는 주요 이슈를 확인하기 위한 관망 심리 , 추가적인 재료의 부재로 인한 보수적인 심리가 혼재하며 -0.07%가량 하락마감에 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미국의 경기둔화 요인으로 확인되고 있는 신규주택판매 지수는 사실상 둔화되기 이전까지 고용 시장과 함께 파월 의장이 긴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의 견조한 경기를 뒷받침 하는 펀더멘탈 요소로 언급 되었으나 주택판매지수와 고용시장 모두 둔화하고 있는 만큼 예정된 파월 의장 연설 또한 시장 친화적인 발언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 내부적 측면에서 봤을 때 최근 대중 반도체 규제로 인해 조정을 받고 있던 엔비디아가 자율주행 시장에서도 향 후 6년 동안 18조2000억 규모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해지며 예상보다 빠른 반등 ,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한번 더 최고가 갱신과 함께 여전히 나스닥은 매그니퍼센트7 종목들을 기반으로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국내증시의 경우 주도업종에 대한 메리트가 시장 참여자들에게 인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규상장주들의 강세로 인해 일관적인 유동성 쏠림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와 같은 수급적 특징은 임계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여지며 이르면 외인과 기관의 월 말 결산을 위한 윈도드레싱 현상이 동반되는 주 후반 부터 기간수익률이 확대된 일부 신규상장주들에 대한 본격적인 차익 실현이 동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 사실상 나스닥을 추종하는 국내증시의 구조적 특징을 염두할 때 매그니퍼센트7이 산타랠리를 주도하는 경우 결국 국내증시 또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에 유일하게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반도체 테마가 증시 상승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니 항상 말하는 기본에 충실한 투자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준비하도록 합시다.
■ 금일 오전장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시가총액 상위 테마의 반등과 함께 다시 한번 견조한 저가 추세 , 하방경직을 확인하며 소폭 상승 출발 이후 강보합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과매수 영역에서 지속적인 유동성 쏠림으로 인해 주변 종목 , 업종들의 상승을 제한했던 신규상장주가 일시적으로 쉬어가는 상황이 연출됨과 동시에 시장 반등을 주도할 수 있는 주도업종 위주로 순환매가 형성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추 후 국내증시 또한 매그니퍼센트7의 상승 랠리를 통해 연말 연초 강세흐름이 전망되고 있는 나스닥의 움직임에 국내증시 또한 연말에 강세를 보일 수 있는 테마는 경기민감주나 배당주 보다는 반도체 위주의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오늘 오전장에서 신규주가 쉬어갈 때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가기 보다는 재차 주도업종 위주로 순환매가 형성되었다는 움직임을 통해 유추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 최근 주변 종목들의 상승을 제한했던 신규상장주들의 경우 여전히 완전한 조정 국면에 진입한 것이 아니고 반등에 대한 기대심리를 통해 장중 개인투자자의 무분별한 진입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예측성 대응에 임하기 보다는 시장이 하방을 잡아가는 과정에서 후행성으로 주가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종목들에 대한 매집 관점을 유지하도록 하며 , 시장 분위기에 빠른 템포로 대응하기 보다는 순환매가 동반 될 수록 상승이 강요 될 수 있는 종목들 위주로 미리 모아가는데 포커스를 맞춰 대응에 임하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 금일 오후장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최근 반도체 대표종목 위주로 집중되어 있었던 외인의 순매수가 중소형주 위주로 확산되며 주변국 대비 강세 흐름이 동반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현재의 흐름은 사실상 공매도 금지 소식과 함께 가파른 반등이 동반된 11월06일에 월간 필요한 상승이 대부분 반영되었고 , 상승에 대한 피로도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개별주 및 신규상장주 위주로 강세사이클이 형성 되었으나 월 말을 앞두고 상위 포트 결산을 위해 기간수익률 상위 종목의 경우 차익실현에 임하는 과정에서 12월 연말랠리 및 매그니퍼센트7의 주도하에 형성 될 수 있는 산타랠리를 준비하기 위한 움직임의 연장선으로 해석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니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 TIP
국내증시의 경우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월 말 윈도드레싱 현상 및 12월 나스닥을 중심으로 형성 될 수 있는 산타랠리를 염두한 외인의 순매수가 코스닥 중소형주 위주로 확산되며 주변국 대비 견조한 흐름으로 마감 되었습니다. 우선 시장을 마감하는 과정에서 신규상장주 위주로 다시 한번 1조원 이상의 거래대금이 동반되며 주변 종목의 유동성이 감소한 현상은 다소 아쉬운 흐름이 될 수 있으나 거래대금 대부분 개인투자자의 유동성이라는 점을 염두할 때 기간수익률 상위 종목 위주로 매도 압력이 강해질 수 있는 주 후반까지 현재의 상승을 유지하는지 검토하는 것이 관건이 될 수 있겠으며 , 오전장에 확인되었던 흐름은 신규상장주가 쉬어가는 과정에서 주도업종 중소형주 위주로 빠른 템포의 순환매가 동반된 점은 신규상장주장세가 완전히 종료된 이후 시장이 어떤 흐름을 나타낼 수 있을지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지표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부터 가장 이상적인 투자 전략은 여전히 매그니퍼센트7을 기반으로 산타랠리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은 나스닥 시장의 반등을 염두하여 한 분기 이상 기간 조정이 동반된 종목들 내에서 저가에 매수가 유효한 종목들을 미리 선점하는 것이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투자전략이 될 수 있고 , 사실상 이번 신규상장주 단발성 덤핑 장세는 지난 7월 2차전지 주도주 위주로 확산 되었던 숏스퀴즈 현상과 같이 두번 이상 보기 어려운 특이점이 존재하는 상황 ( 공매도 금지와 맞물린 부작용 )인 만큼 현재와 같은 시장이 종료되는 경우 상승의 연속성을 기대할 수 없는 개별주 보다는 개인투자자의 투자 심리 또한 나스닥의 반등과 함께 주도업종 위주로 포커스를 맞춰갈 수 있는 점을 충분히 염두하여 계산된 상승이 동반될 수 있는 종목들 위주로 매매하는것에 집중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