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Benzamin"입니다. 현재 여러 콘텐츠 및 블로그에서 자문 및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항상 차트 속에서 세력의 의도를 찾아내야 하며, 꾸준한 관찰을 필수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십, 수백만 원을 주어가며 리딩방에 기웃하기보다는 차트 한번 더 공부하고, 주요 공시, 뉴스를 한번 더 보시는 게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길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차트상 매집의 흔적들과 이상기후가 발생될 때는 먼저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그리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2023년 11월 25일 주식급등 예상으로 소개할 종목은 "펩트론 (087010)"입니다. 해당종목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가볼까 합니다.
펩트론은 펩타이드 공학 및 약효지속화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약 효지속성 스마트 의약품의 설계 및 제조, 펩타이드 신약 개발을 수행 하고 있으며, 약효지속성 의약품 플랫폼 기술의 구현이 가능한 GMP 대량생산 시설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임상시험 및 상업화 제품의 생 산 능력까지 확보하고 있다. 현재 GMP 제조시설에서 생산한 임상시 험용 의약품으로 파킨슨병 임상시험 및 전립선암 치료제 생동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GMP 시설을 바탕으로 국내외 제약사들의 펩타이드 신약을 약효지속성 의약품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사성 질환 치료제 및 항암 제 분야의 다양한 펩타이드 및 단백질 신약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후보물질 확정 후 전임상 진입 및 약효지속성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의약품의 개발을 추진중에 있다.
펩트론, 비만• 당뇨치료제 두고 글로벌 빅파마 기업 경쟁 심화 글로벌 비만 • 당뇨치료제 1•2위기업인 노보디스크, 일라이릴리(주 정)가 펩트론의 1개월 지속형 당뇨• 비만치료제 PT403(세미글루타 이드), PT404(티르제파타이드)에 기술수출 경쟁에 붙었다. 비만 •당 뇨 치료제 시장의 경우 2028년 약 100조원(비만 23조원, 당뇨 80조 원) 시장 규모(2022년 대비 약 5배 이상)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기존 상용화되어 있는 비만• 당뇨치료제의 경우 주 1회 제형 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펩트론의 PT403/404의 경우 기존 치료제의 효과는 유지하면서 지속시간은 최소 4배 늘린 제품이기 때문에 독점 계약을 위한 글로벌 빅파마 두 기업의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펩트론, 비만• 당뇨치료제, 조단위 기술 수출 기대감 펩트론을 기술적 관점으로 본다면 분봉상 복합조정 3파 엔딩 이후 추세전환점으로 형성 될 수 있 는 변곡구간의 상승에 기여한 수급 주체가 외인&기관이라는 점과 현재 시장의 특징성(신규투자 처의 부재)를 염두할 때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의 시선을 가져올 수 있는 비만• 당뇨치료제 기술수 출 소식은 단기적인 모멘텀과 유동성 쏠림을 동반할 수 있는 기술적 근거로 작용할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9월 이전 펩트론의 대세 상승 사이클을 주도한 이슈 또한 조 단위 기술 수출 협약에 의존했 던 만큼 새로운 모멘텀 보다는 기존의 모멘텀이 한번 더 반영되고 있는 구간으로 해석 할 수 있으 나, 현재 미국인구 비만 환자 문제가 크게 확대됨에 따라 비만• 당뇨치료제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확대중에 있고(시장 규모 2028년 100조원), 미국은 비만을 국가 수준에서 관리하기 위해 비만 치 료제의 의료보험 적용 법안까지 검토중에 있는 상황으로 기존 모멘텀의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 다.
또한, 현재 펩트론의 PT403,PT404 기술 수출의 경우 글로벌 순위권의 제약사들(일라이릴리, 노 보디스크)이 두 파이프라인에 대하여 독점 수출 요구함에 따라 몸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다시 한번 부각되는 모멘텀이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상승 근거를 뒷받침 해줄 수 있 을 것으로 보이며, 기술수출이라는 모멘텀은 제약/바이오내에서 최소 한 차례 이상의 급등사이클 을 형성할 수 있는 트래픽 높은 최대 호재 재료로 인식되는 만큼 직전 고점에 대한 트라이를 다시 한번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 알테오젠의 경우 2020년 당시 바이오의약품 관련 수조원 규모 기술수출 관련 이슈로 5~6배의 상승을 기록한 적 있음.
우선 기술수출이라는 키워드에 포커스를 맞춰 대응하기 보다는 기술적으로 직전 고점에 대한 트라이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1차적인 상승 파동을 공략하며, 2차적인 상승의 경우 1차 상승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뚜렷한 기술적 근거가 확인되는 시점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공략을 하는것이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