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어제 23일 미국 주식시장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정상적인 거래가 재개되지만 오후에는 조기 폐장을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말까지 오른다고 했는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다보니 파라다이스, GLK 롯데관광개발 등 카지노 주식들이 실적이 좋은데 주가가 답답하게 횡보하고 있는 듯 한데요. 완전한 회복 우려와 마카오 규제 역풍으로 좀 주줌하나 지금은 분할매수하면 20% 정도는 쉽게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구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제는 따뜻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10도가 떨어집니다.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길! 벌써 금요일입니다.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S&P500 내년 말 목표치 5000…투자은행 2곳의 낙관론, 근거는?

미국의 투자은행들이 내년 증시 전망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S&P500지수가 내년에 5000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두 곳에서 나왔다. RBC의 내년 증시 전망을 5가지 주제로 정리했다. RBC는 "11월 증시 랠리가 내년 상승을 미리 앞당겨온 것일 수도 있지만 우리는 내년 증시가 여전히 건설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본다"며 "우리의 밸류에이션과 투자 심리에 대한 분석은 경기 부진과 내년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일부 훼손될 수도 있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전장·배터리 날개’ 달고 LG家 4분기 이익 훨훨…10대 그룹 1위 [투자360]

'가전은 LG'란 수식어에 '자동차도 LG'란 말까지 덧붙여질 기세다. 올 4분기 LG 그룹 영업이익의 비상을 이끈 주역으로 꼽히는 부문은 '전장 3총사'로 불리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이다. LG 그룹 상장사 중 전년 대비 올 4분기 영업이익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1153.10%를 기록한 LG전자였다.

삼성전자 상승세 주춤…반도체 소부장은 질주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주춤한 사이 반도체 소부장 상장사들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증권 업계는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삼성전자 등 대형주보다 몸집이 작은 소부장주에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소부장주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반등에 따른 실적 개선 수혜가 기대되는데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작아 더 적은 투자금으로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美산타랠리 기대감…카지노·소비재株 달리나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미국 증시가 연말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월가에서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CNBC가 2013~2022년 10년간 추수감사절 이후 2주간 주요 종목 주가 흐름을 분석한 결과, 미국 카지노업체인 시저엔터테인먼트가 평균 4.9%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코스피200·코스닥150 새로 편입된 종목은?

코스피 200에서는 △태광산업 △HDC현대산업개발 △지누스 △한섬 △현대홈쇼핑 △쿠쿠홈시스 △보령 등이 편출되고, △세아베스틸지주 △TCC스틸 △삼아알미늄 △HD현대일렉트릭 △KG모빌리티 △영원무역홀딩스 △덴티움 등이 편입됐다.

코스닥 150에서는 △원익머트리얼즈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드팩토 △다날 △위지윅스튜디오 등이 편출되고, △에스피지 △하나기술 △탑머티리얼 △보로노이 △루닛 △셀바스AI 등이 편입됐다.

영국에서 불어온 1.5조 훈풍…풍력주 주가 훨훨 나나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유입될 것이라는 소식에 풍력주에 훈풍이 분다. 이주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개발업체의 프로젝트 차질이 부품업체의 실적에 미치기까지는 약 2년의 리드타임이 존재할 것으로 본다"며 "고금리 기조와 해외 개발업체의 프로젝트 중단 이슈가 부품업체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시점은 보수적으로 잡아도 2025년이라는 점에서 내년도 부품 제조사 실적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최선호주로 SK오션플랜트를, 차선호주로 씨에스베어링을 추천한다"고 했다. 아시아 1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업체 타이틀을 지닌 SK오션플랜트는 대만 풍력 시장 내에서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건 다 올랐는데"…다가오는 배당 시즌, 보험株 홀로 주춤

신회계기준 도입으로 인한 이익 증가가 배당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면서부터다. 통상 보험주는 주가 변동성이 크진 않지만 꾸준히 배당을 지급하는 경기 방어주로 꼽힌다. 코스피가 줄하락했던 지난해에도 DB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은 6%대 배당을 지급했다.


"연 10% 수익 준다" 개미들 우르르…1730억원 몰렸다

배당주펀드에 최근 3개월 동안 27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순유입됐다. 대부분의 투자금이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에 몰리고 있다. 23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국내 275개 배당주펀드에 2666억원의 투자금이 순유입됐다.

美 중소형주 사도 되나…"비중 확대할 때 vs 경기 침체 우려"

미국 중·소형주에 대한 전문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보다 더 둔화되자 미국 중·소형주에 투자할 때란 전망과 함께 높은 부채비용과 경기침체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여전히 투자 위험이 크단 분석이 나온다. 씨티그룹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채권 수익률이 높음에도 미국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완화될 경우 내년 미국 주식에서 상당한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달만에 2배 급등…지능형 로봇법에 로봇주 ‘高高’

한동안 약세를 보이던 국내 로봇 관련주들이 질주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로봇 산업의 구조적인 성장세를 예상하면서 중장기 상승 모멘텀이 마련됐다고 분석했다.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로봇 산업의 성장 방향성이 명확하다"며 "기술력과 인재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 기대감 등이 로봇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주가, 솔직히 ‘6만전자’ vs ‘8만전자’ 중 뭐가 더 현실에 가까울까요?” [투자360]

서울 서초구에 사는 삼성전자 주주 A 씨는 올 들어 큰 폭으로 주가가 올랐지만, 번번이 주당 7만3000원 벽을 넘어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답답해하고 있다. 그는 "최근 1년간 삼성전자 주가는 고대역폭메모리 시장 진입 우려로 경쟁사 상승률 대비 40% 이상 차이를 보인다"며 "하지만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반도체 상승 사이클 진입과 HBM 점유율 확대로 전년 대비 360% 증가한 33조3000억원으로 추정돼 가격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국내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9만1174원이다.

젊은 피 수혈한 LG에너지솔루션, 'Again 60만 원' 가능할까

LG에너지솔루션 수장이 젊은 세대로 교체됨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의 주가 상승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번 인사를 통해 44년 'LG맨'으로 일컬어지던 권영수 엘지에너지솔루션 부회장 대표이사의 자리를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사장이 대신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시기를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배터리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전문성, 창의적 융합을 이끌 젊은 리더십을 보유한 김동명 사장이 최적의 인물이라고 판단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이 진정한 세계 최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