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이번에는 한국 주식시장은 좋았는데 미국 주식시장은 하락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매일 오를 수는 없으니 쉬어가는 날도 있겠죠. 엔비디아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500불을 찍고 살짝하락하였고 시간외에서도 큰 흐름은 없습니다. 그동안 많이 오르긴 올랐으니까요. 크리스마스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산타랠리만 기다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FOMC 회의록 금리인하 언급 없어…나스닥 0.59%↓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로우스는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돈 데다 연간 매출 전망치를 하향한 탓에 주가가 3% 이상 하락했다. 아메리칸 이글은 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연말 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시장의 기대를 밑돌면서 주가는 15% 이상 폭락했다.

엔비디아, 시장 기대 웃도는 매출 전망에도 주가는 약세

AI 반도체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21일 장 마감 후에 새로운 매출 기록을 세우며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엔비디아가 제시한 회계연도 2024년 4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는 중앙값이 20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1%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엔비디아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워낙 높은데다 엔비디아가 이번 분기에 중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에 대한 반도체 수출 제한으로 인해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기 때문에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 남짓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두 달 만에 2510선…에코프로머티리얼즈 2연속 '上'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세 속 종가 기준 2510선을 회복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상승했다"며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 관련 기술주 강세와 달러·금리 하락이 국내 증시에도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코스닥지수에 대해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이차전지주의 차익 매물 출회에 상승폭이 일부 제한됐다"고 설명

엔비디아 더 오를까?…국내 기술주도 덩달아 관심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주가가 인공지능 관련 기대감으로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MS 주가는 사상 최고치로 연초 대비 57% 올랐다. AI의 또 다른 수혜주 엔비디아도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2.3% 상승한 504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 대신 반도체 소부장株"

박 팀장은 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산업군에서 유망 중소형주를 발굴하는 데 강점을 지녔다. 그는 유망 투자처로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를 꼽았다. 박 팀장은 "중소형 소부장주는 삼성전자 등 대형 반도체주보다 주가 업사이드가 더 커 기회가 많다"며 "특히 전방산업 다변화가 가능한 업체를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희비 엇갈린 새내기주…동인기연 울고, 에코아이 웃었다

동인기연과 에코아이가 상장 첫날 상반된 성적표를 받았다. 에코아이는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약 75대 1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범위 최상단인 3만4700원에 확정했다. 동인기연은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26대 1에 그치며 희망가 범위 하단보다 낮은 3만원으로 공모가를 책정했다.


"60% 뛰었다"…'日주식 싹쓸이' 투자 귀재 따라 타더니 '흐뭇'

일본 증시 상승에 베팅해 ETF를 사들인 일학개미들도 웃음짓는다. 도쿄증시 1부 종목을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를 2배 추종하는 ACE 일본TOPIX레버리지 ETF는 올초부터 이날까지 59.93% 상승했다. 닛케이225지수를 추종하는 TIGER 일본니케이225 ETF도 같은 기간 22.09% 상승했다.

자신감 보여준 박진영, JYP엔터 10만원대 회복할까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경제 유튜브 방송에 나와 회사에 대한 확신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엔터주 투자심리가 이틀째 살아나고 있다. 이날 엔터주 강세는 박 프로듀서가 직접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회사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그는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에 출연해 방송 전날 회사 주가가 9.52% 급락한 데 대해 "여윳돈만 있었으면 무조건 JYP엔터 주식을 산다"며 "제 생각엔 지금이다. 개인 재산이 없는 게 정말 한"이라고 말했다.

‘애플 GPT’ 나오면 더 뜬다...“LG이노텍 주가 상승 여력 충분”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한 LG이노텍이 올해 들어 주춤하고 있지만, 핵심 협력사인 애플이 '챗GPT'에 버금가는 인공지능 사업을 띄울 경우 한층 더 수혜를 입을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8년간 LG이노텍의 분기 실적 최대치가 갱신된 적이 7번인데, 이 중에 해당 실적 전후로 주가가 상승한 회수는 5번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15 시리즈의 중국 판매가 부진했지만 미국·유럽에서는 전작보다 양호한 실적을 거두면서 LG이노텍의 운신의 폭이 줄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량 던지던 외인…"대형 반도체株만 싹쓸이" 2.4조 담았다

지난달까지 다섯 달 연속 코스피 시장에서 주식을 팔아치운 외국인이 11월 들어서는 크게 매수하고 있다. 다만 외국인의 '픽'은 사실상 삼성전자를 앞세운 반도체 일색이라 한국 증시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완화했다고 보기는 아직 어렵다. 이차전지 업종은 현재 한국 증시의 한 축으로, 아직 외국인은 반도체를 제외한 한국 증시 전반에 대해 투심을 완화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中 국주' 마오타이, 특별 배당금 4조3300억 원 푼다

중국에서 '국주' 대접을 받는 구이저우마오타이가 특별 배당금을 지급한다. 마오타이는 올해 모두 565억5000만 위안을 배당금으로 지급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첫 배당보다 많아진 금액이다.

골드만삭스 “내년 코스피 2800 이상 찍는다…반도체·AI 바람 타고 GDP 성장률 2.3%” [투자360]

글로벌 투자은행가 골드만삭스가 내년도 코스피 지수 목표치를 2800포인트로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21일 발간한 '2024년 한국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아태지역 GDP 성장률은 둔화가 예상된다"면서도 "한국은 반도체 업황의 경기순환적 회복과 AI 관련 수요 증대에 따른 기술 부문의 수출·내수 파급효과 증진 등에 힘입어 내년에 시장 전망치보다 높은 2.3%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도 수출·수입 성장률로 각각 5.2%, 4.5%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