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Benzamin"입니다. 현재 여러 콘텐츠 및 블로그에서 자문 및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항상 차트 속에서 세력의 의도를 찾아내야 하며, 꾸준한 관찰을 필수입니다.


■ 전일 시황정리

최근 지속된 상승랠리로 인한 피로도 소화 , 그리고 추가적인 상승을 주도할 수 있는 모멘텀의 부재로 인해 소강국면에 진입했던 나스닥 시장의 경우 엔비디아의 실적 기대감과 함께 챗GPT를 개발했던 샘 알트만 (오픈AI 전CEO)가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하며 MS는 AI와 관련된 경쟁력을 선점하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과 함께 나스닥의 상승 ( +1.13%) 을 견인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음.

다만 , 시장 외부적인 요소는 10년물 국채가 최근 2개월 이내에 최저치로 돌아서며 금리 부담이 완화 될 수 있는 4.5% 하단으로 진입했다는 호재성 소식과 경기선행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미국은 여전히 경기 침체에 대한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악재가 공존하고 있는 만큼 가파른 상승 랠리 보다는 변동성 소화와 함께 추세적 상승 국면으로 진입 할 가능성도 높으니 주의하시고요. 

최근 국내증시의 경우 나스닥이 쉬어가는 과정에서 시장 반등을 주도할 수 있는 뚜렷한 주도테마의 부재로 인해 사실상 업종별 대표 종목이외 크게 방향성이 나타난 종목들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엔비디아와 MS의 사상최고가 소식과 함께 한영 반도체 공급망 협력 소식에 다시 한번 반도체 관련주들의 순환매가 시작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시장 PER 대비 저평가 되어있는 주요 종목들에 대한 외인의 순매수가 지연되었던 결정적인 요소중 하나인 환율이 1,300원 아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만큼 외인의 순매수와 함께 반도체의 상승랠리가 다시 한번 시장 반등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늘 그렇지만 예상되어지며 지금과 같은 흐름에 맞춰 대비할 수 있도록해야하며 계획했던데로 차분하게 움직여서 시장 발걸음에 맞춰 계산된 수익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금일 오전장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소폭 갭상승 출발 이후 강보합 기조를 유지하며 코스피 지수는 2500P를 완전히 수렴 , 코스닥 또한 800P를 박스권 하단으로 형성하는데 성공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음 우선 추가적인 반등을 주도할 수 있는 시가총액 상위 업종 ( 반도체 , 2차전지 등 ) 이 단기 차익실현 물량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한 차례 쉬어가는 가는 상황이나 반도체 세부테마로 편입된 중소형주 ( AI , 원격진료 등 ) 와 최근 코스피 상승랠리에서 소외되었던 경기민감주 ( 건설 , 소비재 , 철강 등 ) 들이 지수 상승분과 키맞추기 형태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과정에서 지수는 오후장까지 강세 사이클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지며 한 차례 쉬어가고 있는 반도체 종목들의 경우 오늘 부터 본격적으로 출범이 예정된 AI 반도체 관련 ETF 펀드들의 패시브 자금과 엔비디아의 실적발표 소식 이후 본격적인 방향성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지니 참고 부탁드려요. 

■ 금일 오후장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주도업종이 쉬어가는 과정에서 에코프로머티와 같이 특징성이 부여된 종목을 제외한다면 다소 루즈한 시장 체감이 동반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일 기간 홀딩하여 기대할 수 있는 손익비가 여전히 반도체가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이고 , 11월 1일~20일 수출입 동향의 경우 예상대로 반도체 수출량이 플러스로 전환 된 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기간수익률이 확대된 만큼 엔비디아 실적등의 이슈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소강 국면이 동반 될 수 있으나 큰 흐름을 열어놓고 본다면 결국 본격적인 시장 반등 및 주도주 장세는 반도체 위주로 형성 될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는 점 

시장 본질에 근접한 투자가 계산된 수익을 거머 쥘 가능성이 높으며 시장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주가 & 수급 동향 검토를 병행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를 대체할 수 있는 테마가 확인되거나 유의미한 기술적 동향이 포착되는 경우 당연히 매매전략은 달라질 수 있으나 현재까지는 위와 같은 이변이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기존의 매매 전략을 유지하면서 가능쪽이 더 긍정적이라 봅니다. 

■ TIP

국내증시의 경우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외인의 순매수 기조와 함께 강보합 추세내에서 상승 마감에 성공한 모습이 확인되고 있으나 지수의 실질적인 반등을 주도할 수 있는 시가총액 상위테마 ( 반도체 ) 종목이 MS , 엔비디아의 사상 최고가 소식에도 지수와의 키맞추기 , 그리고 기간 수익률 상위 종목들에 대한 차익실현 물량과 함께 보수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며 외인의 순매수는 대부분 반도체 대표종목 상승으로 인한 코스피 2500P 수렴과 동시에 지수와 상승 이격이 발생한 경기민감주 위주로 저가매수에 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나스닥 대비 보수적인 움직임이 동반된 시장은 국내증시 주변국 ( 일본 , 중국 ) 이 포함되어있으며 , 사실상 글로벌증시가 쉬어가는 과정에서 나스닥의 상승은 엔비디아의 실적 기대감과 샘알트만의 마이크로소프트 합류 소식이 주도했던 만큼 여전히 증시는 일시적인 소강국면 , 그리고 엔비디아의 실적이 높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관망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 시점에서 국내증시의 경우 추 후 시장 반등을 주도할 수 있는 힌트가 다시 한번 11월 수출입 동향을 통해 확인 되었으며 플러스로 전환된 반도체와 여전히 수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완성차 위주로 사이클이 형성 될 수 있는 점을 염두할 때 큰 흐름을 열어놓고 본다면 단기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정치테마주 ( 한동훈 화이팅! ) 이나 특징주 ( 에코프로머티 등 ) 위주로 리스크 있는 매매를 병행하기 보다는 마켓타이밍상 모아가는 자리가 나오는 시점까지 최대한 보수적으로 움직인 이후 가격 메리트가 확인되거나 변곡점이 형성되는 지점부터 본격적으로 매매에 임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는 점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