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브래드리 입니다!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 계좌를 통해 매일 1,500원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받은 ​이자는 매일 채권을 사려고 '1일 1채권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 오늘 하루 1,000원을 아끼면 채권 1좌를 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통장 잔고.


CMA 이자(3일 치)

4,500원

예수금 잔액

163원

총 금액

4,663원


CMA 이자(3일 치), 예수금 잔액 ​총 4,663원을 모았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국고 01500-5003(20-2)

6좌 매수

전일 매수가

*23.11.17

6,725원

금일 매수가​

*23.11.18

6,697원

증가/감소

- 0.41%​​


오늘 국채 6좌를 매수하였고, 전일보다 싸게 채권을 샀습니다.

※ 개인적인 의견으로 국채금리 하락이 일시적이라는 생각에 매수 버튼이 잘 안 눌리네요..(생각과 행동의 불일치..) 그럼에도 원칙에 맞춰 매일 채권을 사야겠어요. ㅎㅎ





오​늘 포함, 국고 01500-5003(20-2) 17,660좌 보유 중입니다.

※ 단기채, 미국채 ETF 같이 포함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50% 이상 채권을 보유 중



- 오늘의 경제기사.


출처 : 머니투데이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미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 제출한 상장 주식 보유현황 서류에 지난 9월 30일 기준 GM과 P&G에 대한 보유 지분이 없다고 보고했다.

또 버크셔는 아마존에 대한 보유 지분 5%를 줄였으며, 특수소재 회사 ‘셀라니즈’의 지분 6억 2100만 달러도 매각, 쉐브론에 대한 대규모 투자 일부를 포함해 70억 달러 규모 주식을 매각했다.

버크셔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종목은 애플이다. 다만 애플 주가가 12% 하락한 3분기에는 17억 달러만 매입했다.

순매도로 인해 3분기 말 기준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은 1572억 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말 1474억 달러보다 7% 늘었으며, 2년 전 1492억 달러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다.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애플 지분 1568억 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처럼 현금 보유액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늘어났다는 건 증시 흐름상 마땅한 투자처가 없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 버크셔는 채권 금리 급등에 따라 미 국채에 단기 투자했으며, 이 부문 투자는 작년 말 약 930억 달러에서 지난 3분기 말에는 1264억 달러로 약 36% 증가했다.

출처 : 이데일리 기사 내용 中


11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13F 보고서' 가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운용규모가 큰 기관투자자는 보유종목 공시하도록 미국 증권거래소에서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현금 보유액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언론에서는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주식 65%, 현금 35% 보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현금 보유액은 주식 포트폴리오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애플 지분가치와 맞먹고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시간과의 싸움인 주식투자에서, 게임에 오래 머무르기 위해서는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승리하기 쉬워진다."

그런 현금 보유액 대부분을 금리 5%를 주는 미국 단기 채권에 보관하고(?) 있다.



투자자가 야구방망이를 들고 타석에 서면, 시장이라는 이름의 투수가 야구공을 정중앙으로 던집니다.

야구라면 여기서 심판이 스트라이크를 외치겠지만 투자의 세계에서는 누구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투자자가 스트라이크를 치는 건 헛스윙했을 때뿐입니다. 투자의 세계에 '공을 쳐 보지도 못하고 삼진 아웃을 당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투자자 워런 버핏


아무리 시장이 야구공을 정중앙으로 던진다고 하더라도..

내가 칠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방망이를 꽉 쥐고 있어야겠네요. ㅎㅎ




※ 상황에 따라 현금도 '투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