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Benzamin"입니다. 현재 여러 콘텐츠 및 블로그에서 자문 및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항상 차트 속에서 세력의 의도를 찾아내야 하며, 꾸준한 관찰을 필수입니다.
★두산테스나 적중 급등 ★대한항공 적중 급등
■ 전일 시황정리
전일 나스닥의 경우 최근 발표되었던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를 통해 물가가 둔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고 , 어제 발표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지난 2년 이내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표되면서 고용 시장 또한 둔화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강한 물가는 인플레이션의 상징이며 강한 노동시장은 그간 연준이 긴축 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명분이 되었던 만큼 고용시장의 둔화는 사실상 연준의 긴축의 종료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산업생산 지표까지 부진하게 나오면서 유가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 국제유가까지 급속도로 하락하고 있는 만큼 연준의 긴축 기조는 종료될 수 있으나 오히려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식어가는 경우 이제는 긴축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침체가 시장의 상방을 제한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며 , 시장은 별도의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여전히 상승 피로도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강보합 수준에서 마감 되었으나 반도체 관련주들의 경우 여전히 강세사이클을 유지하고 있는 점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최근 국내증시의 경우 나스닥과의 디커플링을 통해 상승에 동조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 나스닥이 쉬어갈 땐 함께 쉬어가는 다소 루즈한 시장 체감이 동반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증시 외부적 요소를 감안한다면 우선 2차전지 ETF에서 반도체 ETF로 자금이 대규모로 이동하고 있고 , 지난 10월 HBM 관련주들에 대한 ETF 펀드 출시에 이어서 다음 주 미래에셋과 삼성전자에서 한미반도체를 중심으로 새로운 AI 반도체 ETF 펀드가 출시하는 만큼 국내증시는 여전히 반도체 종목들의 강세 사이클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사실상 나스닥이 쉬어가는 과정에서도 여전히 반도체 기술주들의 강세와 함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추세전환에 임하고 있는 만큼 국내증시는 지수가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과정과 별개로 업종별 차별화 양상이 심화 될 수 있으니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 금일 오전장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나스닥이 한번 더 피로도 소화를 위해 쉬어가는 과정 , 그리고 긴축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시장 예상보다 빠르게 물가와 고용시장이 식어가고 있는 만큼 미국 경기둔화와 관련된 우려감이 반영되며 하락출발 이후 약세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국내증시의 경우 외부적 변수 보다는 내부적으로 에코프로의 변동성으로 인해 다시 한번 박스권 하단에 대한 리테스트 구간에 돌입한 것으로 보여지며 일시적인 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니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여전히 반도체 업황은 개선되고 있으며 , 지난 10월 HBM ETF 펀드 개설 이후 오는 11월21일 AI 반도체 ETF 펀드 ( 미래에셋 , 삼성증권 ) 가 새롭게 개설되며 시장 외부적으로도 반도체 위주의 유동성이 형성되고 있고 이는 패시브자금으로 연결되며 박스권 하단에서 저가매수가 형성 될 수 있는 근거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변동성이 동반되는 경우 박스권 하단에서 다시 한번 반도체 종목들에 대한 매수 변곡점을 포커싱 하는데 집중하도록 하고 , 우리가 우려해야 하는 미국의 경기침체는 사실상 연준이 조기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내는 순간 소거 될 수 있는 불확실성으로 시장은 속도조절에 임할 수 있으나 방향성 자체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 참고하여 운영한다면 앞으로의 흐름은 그리 어렵지 않게 포착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
HBM 관련 선행성 주도주는 조정 국면으로 진입 , 두산테스나와 같이 후행성 종목들의 강세사이클과 IT/반도체 세부테마 ( 로봇 ) 일부 종목들 위주로 순환매 형성중 .
■ 금일 오후장
양대시장 ( 코스닥 & 코스피 ) 모두 나스닥이 한 차례 쉬어가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변동성 없이 전형적인 눈치보기 장세로 , 다음 주 시장 방향성을 가늠하기 위한 관망기조가 반영되며 주도업종 내에서는 일부 종목들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병행 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주도업종이 쉬어 가는 시장은 개별주 위주의 매매가 아니라면 다소 루즈한 시장 체감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어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지수 반등을 주도하거나 따라갈 수 있는 테마는 시가총액 상위 테마가 유일하며 , 현재 시장에서 가장 투자매력이 높은 테마는 반도체인 관계로 천천히 가격 메리트가 살아나거나 기술적으로 진입이 유효한 종목들 위주로만 진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 TIP
다음 주 ( 21일 ) 삼성증권 및 미래에셋에서 신규로 출시하는 AI 반도체 ETF에 모두 한미반도체가 주력 종목으로 포함 되어있습니다.
최근 2차전지 관련 ETF에서 반도체 관련 ETF로 자금이 이동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으며 , ETF 펀드 자금은 결국 변동성 확대시 반발매수로 유입 될 수 있는 패시브자금 형태의 역할을 수행하는 관계로 변동성이 나오더라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 가능성 염두.
기존 관점은 이전과 같이 동일하게 , HBM 관련대장주로. 2024년 KEPA가 반영되는 시점까지 꾸준한 관찰이 필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