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뉴욕 증시에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기대감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현물 선물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현물 etf, 선물 etf 차이 요약
1. 현물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거래를 말함. 실제 거래 대상물이 존재. 반대로 선물은 미래 특정 시점에 물품 등을 사거나 팔기로 하는 것.
2. 현물 ETF, 선물 ETF의 큰 차이는 기초 자산임. 현물은 말 그대로 실제 대상을 보유하는 것을 말함. 선물은 선물 계약에 투자하는 것.
3. 선물 투자의 장점은 물건 보관 비용이 들지 않는 것. 거래 즉시 모든 비용이 소진되는 것이 아닌 증거금만 내면 끝. 또한 선물의 경우 미래 만기 시점에 백워데이션, 콘탱고가 생길 수 있음. * 이 때 콘탱고 상황에서는 롤오버 비용으로 인해서 손실이 생길 수 있음.(콘탱고란 새로운 선물 가격이 높아지는 것)
*더더더 쉽게 정리하자면
선물 ETF와 현물 ETF의 차이.
1) 개념
현물 = 실제로 그 자산을 보유하여 투자하는 지수를 추종하는 ETF
선물 = 그 선물 계약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
*선물이란 미래 특정 시점에서 특정 가격, 대상물을 매매하는 것을 말함.
*귤을 파는 사람이 올해 겨울에 귤 가격이 떨어질 거 같아서 미리 올 12월 특정 가격을 정해서 선물 계약을 체결.
2) 어떤 부분에서 큰 차이가 생기는가?
현물은 그대로 그 자산의 가격 변동을 따라감.
선물은 선물 계약의 만기일(=약속한 날짜에 만기)이 있다. 만기 시점에 물건을 매매하지 않기 위해서 교체(다시 계약)를 한다.
*이 때 교체 시점에서 추가로 체결할 선물 가격이 높을 때 롤오버 비용이 발생.
이를 콘탱고라고 함.
콘탱고 상황에서는 롤오버 비용이 발생..이와 반대로 백워데이션 상황에서는 수익이 발생.
결론 : 선물 ETF는 신경 쓸 게 매우 많다..
현물과 선물의 차이는
삼성증권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매우 잘 나와있습니다. 현물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물건 거래를 말합니다. 대상물이 현재 존재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선물의 경우 미래 특정 시점에 물건이나 금융 상품으로 사거나 팔기로 약속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물과 선물의 차이에 대해서도 상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좋습니다.
현물은 시장 가치에 의해서 즉시 거래가 되지만 선물은 미래 시장 가치에 따라서 이익을 볼 수도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선물 거래의 장점은 물건 보관 비용이 들지 않고 계약 당시에 증거금만 내면 됩니다. 반대로 현물은 거래 즉시 현금이 모두 소진되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