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한국, 미국 주식시장은 모두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를 겁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늘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하는데요. 정말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오늘같은 날 많이 떨어지면 매수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발상의 전환! 저는 신청을 안해서 편한 마음으로 보게 될텐데 IPO 신청하신 분들은 고민이 많으실 듯 합니다.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입니다.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유가 급락, 미증시 혼조…다우 0.13%↓-나스닥 0.07%↑(상보)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이 하락, 연준의 금리동결 기대감으로 랠리했던 미국증시가 국제유가가 5% 정도 급락하는 등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급부상함에 따라 혼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미국 경기 둔화 우려로 국제유가가 5% 정도 급락하면 미증시 랠리에 제동이 걸렸다. 이날 국제유가는 5% 정도 급락했다.

'공매도 금지 연장' 조짐에…증권가 "외인 다 떠날수도"

금융당국이 16일 민당정협의회를 열어 개인투자자와 기관·외국인의 공매도 제도 차이를 대폭 축소하기로 함에 따라 애초 정한 시점인 내년 6월 말엔 공매도를 재개해야 한다는 금융투자업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증권사 임원은 "외국인은 상승에 베팅하는 롱포지션과 하락에 베팅하는 쇼트포지션에 동시 투자하면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며 "공매도 금지가 길어지면 국내 시장에서 완전히 떠나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공매도 재개 시점과 관련해 '시장 상황과 제도 개선 정도에 따라 내년 6월 말보다 더 늦어질 수 있다'는 단서를 달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우려가 나오고 있다.


2차전지의 배신…내년까지 드리우는 그림자

고금리와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상장사들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4분기부터는 역성장이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LG에너지솔루션은 2차전지주 중 유일하게 시장 기대치 보다 많은 3분기 영업이익을 거뒀지만 상황이 좋지 않긴 마찬가지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중동 지역의 전쟁에 따른 고유가 상황 지속과 리튬 등 양극제 주요 메탈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전기차 수요에 대한 여러 불확실성도 있는 상황"이라고 향후 부정적인 전망을 밝히기도 했다.

코스피 상장사 3분기 누적순익 41% `뚝`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올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0% 넘게 줄었다. 코스피 상장사 전반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중에도 금융업 41개사의 경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모두 소폭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증권사는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1.04%, 14.84% 증가했고 은행도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6.23%, 9.97%씩 늘었다.

"인도 증시 내년도 장밋빛"…테마형 ETF 뜬다

인도 증시가 내년에도 강세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반에크 인디아 그로스 리더스 ETF'는 인도의 투자은행과 투자서비스 업체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인데, 연초 대비 수익률이 23.10%에 달한다. 소비재·e커머스 업종에 투자하는 '더 인디아 인터넷&이커머스 ETF'와 인도 채권에 투자하는 'L&G 인디아 INR 거번먼트 본드 UCITS'도 안정적인 수익을 낸다는 평가다.

"내년 반도체株 안 좋으면 외인 이탈…금리 영향 우려도"

배문성 라이프자산운용 이사는 16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2023 하반기 이데일리 재테크 포럼 - 돈이 보이는 창 콘서트'에서 이같이 말했다. 배 이사는 "한국이 기준금리를 상대적으로 더 올리지 못한 것은 가계부채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문제를 키울 가능성도 있겠지만, 한국보다 기준금리 상승 폭이 더 큰 스위스, 호주, 캐나다 등도 가계부채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결국은 환율 방어, 즉 외국인 자금 이탈 방지를 위해서 미국 인상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따라서 올린 형국이다. 베트남은 채권 시장이 너무 작아 외국인이 거래할 수 없는 구조로, 외국인 자본이 없어 금리를 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외국인의 한국 반도체 베팅이 환율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3분기 '짠물경영' 실적 방어 … 반도체·조선이 4분기 반등 이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6배 증가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것은 주력 산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조선 업종이 바닥을 찍고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올 3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비해 매출은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에프앤가이드가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추정치를 내놓은 국내 상장사 247곳에 대한 전망치를 분석한 결과 3분기 매출액은 637조4720억원, 영업이익은 43조2116억원이었다.

반등했던 국내 증시 '보합' 숨 고르기…외국인 vs 개미 밀당[시황종합]

최근 반등했던 국내 증시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현물, 선물 순매수세 유입에 낙폭을 줄이며 보합권을 유지했다"며 "특별히 뚜렷한 악재로 작용할 모멘텀은 없었으나 경제지표 결과, 미중 정상회담 등 이벤트 소화하며 증시 등락으로 이어졌다"고 해석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공매도 금지 발표 이후 6일부터 15일까지 개인은 3조2000억원을 팔았고 외국인은 2조6000억원, 기관은 1조1000억원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가 상승하는 데 일조했다"며 "결국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건 외국인 수급이 지속 유입될 수 있는 투자 환경이 만들어지는지의 여부"라고 이날 오전 분석하기도 했다.


"올해만 주가 4배 '껑충' 뛰었다"…큰손들 폭풍 매수한 종목

브이티, 코스메카코리아 등 중소형 화장품주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한국 중저가 화장품 구매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K팝, K드라마 등의 인기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경기가 침체하면서 한국 가성비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증시 데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오비이락’과 ‘새옹지마’[홍길용의 화식열전]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2차전지용 전구체 기업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17일 상장한다. 공교롭게도 반도체기업 파두의 실적부진으로 공모가 부풀리기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도 사장 데뷔를 앞두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3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공모가가 많이 부풀려진 것은 아닌지, 상장 후 주가가 기대만큼 오르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이다. 오비이락(烏飛梨落)이다.

"우리 LG전자가 달라졌어요"…개미들 줍줍 이유 있었다

올해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LG전자의 주가가 바닥을 딛고 반등을 시작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3분기 외형 성장 둔화에도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성장에 성공해 호실적을 발표했다"며 "사업 내 가전의 실적 체력과 전장 부문의 매출 및 수익성 개선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였다"고 언급했다. 내년 보수적 시장 수요를 가정 하더라도 LG전자의 실적 성장이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이폰15 중국서 예상 밖 선전…LG이노텍·디스플레이 4분기 실적↑” [투자360]

KB증권은 아이폰15가 중국에서 예상 밖 선전을 보이고 있다며 아이폰 부품업체인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가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LG이노텍의 4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51% 증가한 7조2000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201% 늘어난 4417억원으로 분기 최대 이익 달성을 전망했다.

최근 한 달간 40% 상승한 비트코인 가격

세계 최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들어 약 125% 올랐고 최근 한 달간은 40%가량 상승했다.

씨아이에스, 2차전지 고체전해질 양산 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업체 씨아이에스는 '50㎏/뱃치 황화물 기반 고체전해질 제조공정기술 및 장비 개발' 국책과제의 총괄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씨아이에스는 씨아이솔리드, 한국세라믹기술원, 국민대, 고려대 등과 연구단을 구성해 저비용 황화물 기반 고체전해질 50㎏/뱃치 양산을 위한 요소기술과 합성 장비, 박막 분리막 공정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고체 2차전지 고체전해질 대량 합성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확보함은 물론, 고에너지밀도 전고체전지의 핵심부품과 함께 대량 양산 공정기술을 바탕으로 전고체 전지 소재, 부품, 장비 시장을 선점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