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말까지 좋은 방향으로 진행될 듯해서 기분이 좋네요. 파두 상장에 대한 말도 많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일도 내일인데 좋지 않은 기사들이 많아 걱정이네요. 저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모주 청약을 안했는데 그래도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걱정입니다. 오늘 수능일이라 주식시장이 10시부터 열립니다. 추워지는 11월 중순 다들 파이팅입니다!

PPI도 둔화+타깃 폭등, 미증시 일제 상승…다우 0.47%↑(상보)

전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도 2년 반래 최저를 기록하는 등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욱 준 것은 물론 미국의 대표적 소매업체 타깃이 깜짝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18% 폭등하자 15일 미국증시는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했다. 일단 이날 발표된 PPI 상승률이 2년 반래 최저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월 PPI가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 훈풍에 웃은 반도체주…미·중 정상회담 힘받나

엔비디아의 새 인공지능 칩 공개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미·중 정상회담을 발판 삼아 주가 상승이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증권가에선 이 같은 국면에서 미·중 정상회담이 긍정적으로 전개될 경우 반도체주의 서프라이즈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년 만에 미·중 정상회담이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6년 만으로 미국은 군사 대화 재개를 최우선 과제로 언급하고 있고 중국은 수출통제 완화, 투자 확대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며 "양국의 모든 조건이 수용되기는 어렵지만 정상 간 만남이 결정된 만큼 일정 부분 결과를 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美 반도체 훈풍…삼성전자, 두달만에 7만2000선 회복(종합)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의 급등으로 삼성전자가 두달만에 7만20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반도체 매수세가 유입됐다. 삼성전자는 외국계 증권사의 순매수 주문이 303만951주로 집계됐다.

업황 개선에 정책까지 ‘덤’…온기 감도는 미디어·콘텐츠株

올 한해 부진했던 미디어·콘텐츠 관련주 사이에서 온기가 감돌고 있다. 콘텐트리중앙도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4억원으로 직전 분기에 이어 흑자를 달성했다. 이에 더해 최근 정부가 국내 영상 콘텐츠 산업을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디어·콘텐츠 관련주들이 힘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美 인플레, 예상 이상 둔화…향후 증시 움직일 3가지 변수[오미주]

결국 경제의 소프트랜딩과 하드랜딩 여부도 연준의 금리 인하 타이밍에 달려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가 둔화되고 있는데 연준이 근원 PCE 물가지수의 연율 상승률이 목표치인 2%에 근접할 때까지 마냥 기다린다면 경제지표의 후행적 특성상 금리 인하가 너무 늦어질 수 있고 이는 경제를 침체에 빠뜨릴 수 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 싸늘한 기관·외국인

오는 17일 상장을 앞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기업공개에 참여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의무보유확약을 사실상 거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의무보유확약 자체를 거부, 배정받은 물량 전부를 확약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IPO에 참여한 기관 및 외국인의 의무확약물량은 배정주식의 2.6%에 그쳤다.

"中증시 바닥 지났다"…개미 'Buy 차이나'

국내 투자자들이 최근 4개월에 걸친 '차이나 엑소더스'를 멈추고 이달 들어 중국 주식과 펀드를 1000억 원가량 사들였다. 투자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중국 증시의 완만한 반등세를 예상하며 경기회복 신호가 뚜렷해지기 전까지는 반도체·바이오 등 유망 테마 위주로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14일까지 중국 주식을 2693만 달러어치 사들였다.

금양·포스코DX·SKT, MSCI지수 편입…"최대 5000억 유입"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한국지수에 금양과 포스코DX· SK텔레콤이 신규 편입됐다. 전문가들은 MSCI 한국지수 편입에 따라 이들 종목에 외국계 펀드 자금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MSCI는 11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지수에 금양·포스코DX·SK텔레콤 등 3개 종목을 신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특징주] 웅진, 2차전지 사업 진출설에 깜짝 상한가

웅진이 2차전지 사업 진출설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는 이날 오후 3시 이전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가 웅진이 2차전지 장비업체 이큐셀을 인수한다는 매일경제 보도 이후 급증하면서 거래량이 폭발했고,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웅진은 재무적투자자와 손잡고 이큐셀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 증시 '맑음'…"반도체주 담으세요"

증권사들이 내년 증시를 올해보다는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스피가 2400대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증권사 전망대로라면 내년에는 약 3~15% 상승 여력이 있는 셈이다. 증권사들은 공통적으로 내년 미국의 경기 둔화로 국내 증시도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텍, 3분기 매출 876억원…영업이익률 19.3% 기록

바텍이 올해 3분기 매출은 876억원, 영업이익은 169억원으로 영업이익율이 19.3%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 상황이 지속되면서 바텍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영업이익은 13.2% 줄었다. 하지만 미국 등 선진시장은 프리미엄급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어 견조한 매출 흐름을 이어갔다.

'실적 악화' 테슬라는 90% 올랐는데…"현기차 주가는 왜 이래"

자동차주가 올해 매 분기 깜짝실적을 달성하고도 주가가 지지부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현대차와 기아는 3분기만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현대차 11조6520억원, 기아 9조1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98%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