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Benzamin"입니다. 현재 여러 콘텐츠 및 블로그에서 자문 및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항상 차트 속에서 세력의 의도를 찾아내야 하며, 꾸준한 관찰을 필수입니다.

★ 현대비앤지스틸 급등!

■ 전일 시황정리

전일 나스닥의 경우 CPI ( 소비자물가지수 ) 발표를 앞두고 신용등급 하향 전망에도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출시 기대감 및 미국 공무원 연금이 지난 3분기 테슬라에 대한 추가적인 매수 동향이 확인되었다는 소식에 약 +4% 가량 반등에 성공하며 야간선물지수 하락 대비 견조한 수준에서 약보합 ( -0.22% ) 형태로 마감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다. 또한 2024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반도체 칩 출시가 공식적으로 발표되면서 , 이전 인공지능 GPU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성능과 고도화 된 기술로 인해 높아진 가격 단가는 기업의 이익으로 연결 될 수 있다는 전망에 엔비디아도 다시 한번 신고가 수렴을 앞두고 있는 만큼 CPI 지수에서 큰 변수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사실상 나스닥 시장은 연말 산타랠리를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흐름이 동반되고 있는 점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최근 국내증시의 경우 공매도 금지 이후 한 차례 커버링 물량을 위시한 반발매수가 형성되며 급반등에 성공한 이후 추가적인 상승을 주도할 수 있는 뚜렷한 주도테마 ( 시가총액 상위 종목 ) 의 부재와 함께 단기적인 실적 강세가 나타난 종목들 위주로 종목별 차별화 양상이 심화되는 모습이 나타나며 사실상 주변국 대비 과도한 지수 약세 , 나스닥과의 디커플링 현상이 동반되고 있으나 중국의 경기 둔화 및 국내증시의 구조적 특징으로 인해 기업들의 4분기 추정 이익이 감소할 수 있는 상황에서 반도체는 업황 개선으로 인한 성장성과 회복된 이익 안정성이 모두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치고 있고 , 이번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반도체 칩 또한 기술 고도화로 삼성과 하이닉스가 독점하고 있는 HBM이 채택되며 사용량이 2.4배 가량 증가하고 낸드와 디램의 가격 또한 점진적 증가세를 보이는 관계로 반도체는 이번 4분기가 실적 전환의 분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니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금일 오전장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최근 주변국 대비 과도한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가 유입되며 박스권 하방 경직을 잡아가기 위한 2차적인 저가 추세가 나타나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 22:30 ) 를 앞두고 시장이 소강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는 상태에서 테슬라의 반등 소식과 함께 2차전지 주도주들의 강세와 장중 반도체 주요 종목들에 대한 순환매가 형성 되고 있는 점은 충분히 고무적인 성과로 해석할 수 있으며 , 사실상 11월에 매수로 집계된 외인의 2조 규모 자금중 90% 이상이 반도체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최근 시장 하락 대비 외인의 순매도 포지션이 다소 저조하게 확인되고 있던 점은 다시 한번 2차적인 저점에 근접했다는 반증으로 해석 될 수 있으니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단, 오늘 발표가 예정된 CPI 결과에 따라 시장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는 관계로 예측성 대응 보다는 모든 방향성을 열어놓고 유연하게 시장 흐름에 발 맞춰 대응할 수 있게끔 오늘은 장중 주요 종목들에 대한 모니터링 및 수급 동향 확인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오후장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소폭 갭상승 출발 이후 외인의 쌍끌이 매수와 함께 CPI 지수 발표를 앞두고 오후장까지 강세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오전장 일시적인 상승을 주도한 테마가 2차전지 주도주 위주로 형성 되었다면 실질적인 순매수는 반도체 중소형주 위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반도체 대표종목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에서 중소형주 위주로 수급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사실상 현재 국내증시는 별도의 호재성 이슈가 없더라도 여전히 벨류상 저평가 구간에 놓여진 상태에서 외인이나 기관의 공격적인 수급 복귀가 이뤄지는 경우 충분히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이니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 TIP

오늘은 장 중에 말씀드렸던 것 처럼 별도의 대응 없이 주요 종목들에 대한 모니터링 및 주가 동향 검토 , 시장의 실질적인 순환매를 통해 한번 더 방향성을 확인하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CPI 지수 발표를 앞두고 , 시장 예상치를 벗어나는 경우 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예측성 대응 보다는 확인한 이후 내일 부터 방향성이 나올 때 본격적인 대응을 필요로 할 것으로 보여지며 시장은 여전히 지수가 움직일 때 2차전지 관련주와 반도체 관련주 위주로 움직임이 동반되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든 , 충분한 대응이 가능한 만큼 오늘은 큰 변수가 발생하지 않았고 우리가 원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 시장이니 변함 없이 마켓타이밍상 ' 관망 ' 에 맞춰 소비자물가지수를 기다리도록 합니다. 시장 분위기 조금만 풀려주고 , 2차전지 주도주들도 살아나주면서 지수 반등까지 나와주면 보유종목들 여차할 시 바로 신고가로 달려갈 준비들 하는 것 같은데 , 현재 종목들은 분할익절 이후 후속주로 순환시키는 과정에서 보유 될 잔량은 연중 최고가까지 공략하며 필요한 경우 한미반도체와 같이 장기적 관점에서 대응에 들어갈 수 있으니 시장이 뚜렷한 추세전환점을 형성하기 이전 까지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대응하며 보이지 않는 변동성에 대비하고 반등이 본격화 되는 경우 다시 한번 공격적종목들 매수하며 운영해보아야하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지난 10월과 같은 가파른 조정이나 과대낙폭은 이번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는 수준이 아니라면 종료된 것으로 보입니다 : )

국내증시의 경우 증시 분위기를 반전 시킬 수 있는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 22:30 ) 를 앞두고 양대시장 ( 코스닥&코스피 ) 모두 상승 마감에 성공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장 초반에 확인 되었던 2차전지 주도주들의 반등이 테슬라의 주가 상승을 염두한 기술적 반등인지 쌓여있는 대차잔고 상환을 위한 일시적인 현상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공매도 금지가 시행된 이후 한 차례 가파른 상승을 주도했던 커버링구간과 오늘 커버링으로 추정되는 구간의 저가 추세가 상승하고 있는 만큼 사실상 2차전지 주도주들 또한 단기바닥권에 접근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해석되며 여전히 실질적인 상승은 추세가 훼손된 이후 단순 기술적 반등에 임하는 2차전지 주도주 보다는 반도체 핵심종목들 위주로 외인의 순매수와 함께 지속적인 추세적 상승이 동반되고 있는 점 운영시 참고바랍니다. 

최근 국내증시의 경우 나스닥과의 디커플링 현상을 통해 약 5거래일 가량 하락 마감이 이뤄진 이후 재차 바닥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주요 종목들의 과대낙폭이나 이전과 같은 시장 전체적인 조정이 이뤄지지 않았고 , 오히려 시장 하락 과정에서 2023년 4분기 이후까지 뚜렷한 성장성이 담보된 종목들은 지속적인 외인의 순매수와 함께 긍정적인 주가 동향을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현재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요소 ' 성장성 ' 이 확보된 테마와 종목 위주로 포트를 구성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공략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3년 중국 경기 둔화와 함께 이익 전망치가 하향 된 기업들이 대부분이나 반도체의 경우 반대로 업황 개선과 함께 낸드와 D램 가격이 동시에 상승하고 이번 엔비디아의 차세대 반도체 AI 칩에 HBM 소켓이 증가하며 약 2.4배 가량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니 지금 시장에서 가장 부합한 테마라는 점을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 이미 방향성은 나왔는 시장이니 천천히 예정된 상승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는 포트의 완성도를 높여가는데 집중해볼 수 있도록 합니다


부과적으로

HBM 수요 곡선이 가파르게 급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2023년 4분기부터 엔비디아 뿐만 아니라 AMD ( MI300X ) , 구글2024년 상반기부터 인텔까지 양산 시작 

탑재량은 현재 생산되고 있는 A100 ( 2021년식 ) 대비 제곱으로 증가 , HBM 생산 케파는 정해져 있으나 수요는 AI 반도체칩 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더욱 높은 메모리를 요구하는 관계로 지속적으로 증가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수요곡선 증가는 가격 상승으로 연결되고 현재 AI 반도체칩은 먼저 누가누가 많은 물량을 확보하느냐의 싸움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SK하이닉스 , 삼성전자의 실적으로 연결 될 수 밖에 없습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실적 상승은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성장으로 연결되며 현재 HBM 시장 점유율은 하이닉스 50% , 삼성전자 40% 입니다. 

지수는 바닥을 기는 상황에서 , HBM 관련주는 대부분 신고가 부근에서 머물고 있는 이유. 

지수 반등이 시작 될 시 적게는 50%부터 , 크게는 2배까지 터지는 종목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