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브래드리 입니다!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 계좌를 통해 매일 1,500원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받은 ​이자는 매일 채권을 사려고 '1일 1채권 챌린지'를 만들었습니다.

※ 오늘 하루 1,000원을 아끼면 채권 1좌를 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통장 잔고.


CMA 이자(1일 치)

1,500원

예수금 잔액

125원

총 금액

1,625원


CMA 이자(1일 치), 예수금 잔액 ​총 1,625원을 모았습니다.



- 오늘의 매수 현황.


국고 01500-5003(20-2)

2좌 매수

전일 매수가

*23.11.13

6,550원

금일 매수가​

*23.11.14

6,505원

증가/감소

- 0.68%​​


오늘 국채 2좌를 매수하였고, 전일보다 싸게 채권을 샀습니다.





오​늘 포함, 국고 01500-5003(20-2) 17,647좌 보유 중입니다.

※ 단기채, 미국채 ETF 같이 포함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50% 이상 채권을 보유 중



- 오늘의 경제기사.


출처 : 유튜브 '마경환의 생각하는 투자'


< 채권 투자해야 하는 이유? >


미국 국채보다 한국 국채가 좋은 이유?

한국경제의 체력이 미국보다 약하기 때문인데요. 가계부채가 소득 대비 미국은 100% 초반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130%를 넘었는데요.

변동금리 위주의 가계부채로 인해 저금리 시기에 벗어난 지금, 이자가 2배 이상 불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비력이 미국보다 빨리 줄어들 것 같은데요.

향후 경제가 둔화되기 시작할 때 충격파가 상대적으로 크게 다가오겠네요.

그리고 소비자물가지수를 비교해 보면 한국의 경우에는 24년도 초, 물가 목표치 수준으로 하락할 전망입니다.

채권 투자자에게 있어서 물가목표치를 달성하는 시점이 채권을 사기 좋은 시점이지 않을까요?

미국의 경우에는 재정지출을 확대하고 있는데, 한국의 경우에는 현 대통령 취임 기간 동안 긴축 재정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자산은 수요와 공급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공급이 줄어든다는 것은 인위적인 부양책을 쓰지 않고, 경기 둔화를 감내하겠다는 힌트가 아닐까요?

출처 : 유튜브 '마경환의 생각하는 투자' 내용 中




출처 : 이데일리

< 채권 투자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


월가에서 미국 재정적자 폭증에 대한 경고 목소리가 잇따라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돈 풀기가 만성화하면서 이를 메우고자 국채 발행이 늘고 있고, 이에 따라 고금리 고물가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축통화인 달러화를 보유한 미국은 그동안 국채를 많이 찍어도 낮은 금리로 발행할 수 있었는데, 그런 미국마저도 재정적자가 너무 쌓이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평가다.

건들락 회장이 주목한 것은 미국의 역대급 재정적자에 따른 국채 이자 비용이다. 아무리 기축통화국인 미국이라고 해도 금리가 폭등하는 상황에서 자금 조달을 위해 국채 발행을 확 늘리면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로 끝난 2023회계 연도에서 재정적자는 1조 7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23% 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었던 2020년(3조 1300억 달러), 2021년(2조 7800억 달러) 이후 가장 많다. 전례 없는 위기 국면을 제외하면 역대 최대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내년에는 2조 달러를 넘길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세계 최대 채무국이 미국의 연방 부채는 34조 달러에 육박한다.

재무부가 올해 누적 부채에 대해 지불한 이자 규모는 6590억 달러다. 지난해 4750억 달러와 비교해 큰 폭 늘었다. 미국의 재정 지출 자체가 늘어난데 더해 국채금리까지 급등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출처 : 이데일리 기사 내용 中


레이 달리오는 "미국 재무부는 연방 적자가 누적되면서 막대한 규모의 채권을 팔아야 한다"라며 "이러한 상황은 세계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이 충분히 높은 실질 금리를 받지 못한다면, 채권을 매도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달리오는 "채권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단순히 신규 채권의 규모 때문만은 아니다"라며 "채권을 팔기로 결정하는가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장기 채권은 좋은 투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행사 후반에 투자에 대해 조언해달라고 요청받자 "나는 부채나 채권을 보유하고 싶지 않다"라며 "단기적으로는 현재 현금이 가장 좋은 투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기사 내용 中


재정적자 확대, 고금리 장기화, 끈적한 인플레, 채권 투자말고 현금 보유 등등 세계적인 인사들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데요.

한 가지 드는 생각은 "내가 현재의 이자율에 만족한다면?, 감당 가능한 만큼의 자산 보유를 하면 되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모두가 아는 위험은 위험이 아니다." 란 말처럼, 모두가 알고 있죠. 경기 침체가 오면 채권을 사서 시세차익을 받아야 한다.

누군가는 채권을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누군가는 채권을 사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가운데 (나)라는 사람이 해야 할 가장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산을 통한 현금흐름에 집중하고, 감당 가능한 만큼(힘이 강한 돈) 자산을 보유하면서 시장과 함께 가야 하지 않을까요?




※ 예측과 타이밍이 아닌 시간을 이용한 투자를 하자.